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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7	슬슬 다시 심해지는 당내 이재명 흔들기 [새창]	2023-06-08 08:40:25	0	삭제
		당내 상황이 이럴진데... 이재명을 '민주당의 확고한 주류'라고 공언하는 분이 있죠. 당원들,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어여 빨리 민주당의 주류가 되기를 바라지만 아직 길은 멀었습니다. 내년 총선 때 물갈이가 싹 되어야 해요.
	896	다시 시작된 이재명 당대표 흔들기...이럴거면 170석이고 나발이고. [새창]	2023-06-08 08:38:46	5	삭제
		//타이젬 진짜 민주당 지지하는 분 맞아요? 당원들 지지율 높다고 이재명을 '확고한 주류'라고 못 박는 분은 처음 봅니다. 지지자들이나 당원들이야 이재명이 확고한 주류가 되기를 바라지만, 그러지 못 해서 안타까워 하는 상황인데요. 민주당 내부총질때문에 학을 떼면서 내년 총선 때 확 물갈이되기를 간절히 바라잖아요. 이게 아직 이재명이 대선후보였고 당대표이지만 확고한 주류는 아니라는 반증인 겁니다.
	895	다시 시작된 이재명 당대표 흔들기...이럴거면 170석이고 나발이고. [새창]	2023-06-08 08:32:33	8	삭제
		//타이젬 기존 민주당 터줏대감들은(멸칭은 안 쓰겠습니다) 여전히 이재명을 비주류 취급합니다. 당원들이나 국민들 지지는 높아도 당내에서 이재명을 주류라고 못 박을 수 있을만큼의 기반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확고한 주류요? ㅎㅎㅎ 주류/비주류의 기준을 당원 지지로 보면 여의도 셈법과 전혀 다른 엉뚱한 기준으로 주류, 비주류를 보고 계신 겁니다.
	894	오염수 방류 비판한 교수를 고발한 어업인들 [새창]	2023-06-07 14:57:42	42	삭제
		수산업자들도 민주당보고 장사 안 되게 공포감 조성하지 말고 입닥치라고 하잖아요. 진짜 원흉은 따로 있는데(일본, 한국 정부) 국민들 걱정하는 야당과 학자들 귀싸대기를 때리고들 있죠. 나름 열심히 노력한 문 정부이지만 부동산때문에 못 살겠다고, 공정하지 못해 역차별감 느낀다고, 코로나 방역 타이트하게 한다고 등등. 득달같이 분노하며 윤 정부를 출범시킨 사람들인데 수준 어디 가나 싶습니다.
	893	“김건희 여사는? 한동훈은?”…檢 맹폭한 송영길, ‘여론전’ 맞불 [새창]	2023-06-07 14:56:07	17	삭제
		송영길 전투모드가 의외로 너무 쎄서 한두겅 좀 흠칫하고 있을 겁니다. 송영길 엄청 빡쳐서 물불 안 가리고 있던데 변희재랑도 커뮤케이션하고 있는 것 같고.
	891	그릇의 차이, 뚜껑의 차이 [새창]	2023-06-07 10:24:39	24	삭제
		솔직히 중2라는 표현도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옹졸하고 유치한 게 무슨 초딩만도 못한 듯 합니다.
	890	주간 뉴스타파] 윤석열 특활비 검증 가로막는 한동훈 법무부 [새창]	2023-06-07 10:22:57	7	삭제
		빨래걸이 yuji 박사님과 한두겅 장관님은 차기 대선에서 정권 유지 못 하면 정말 처참한 최후를 맞을 듯 합니다. 제발 정권 교체 좀 하자.
	889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잡힌 '세슘 우럭'..."기준보다 180배" [새창]	2023-06-07 10:21:03	3	삭제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 학자를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하는 어업 단체. 쓸데없이 공포감 조성하면 장사 힘들어지니 야당(민주당) 보고 제발 입 좀 닥치라는 수산업계. ==== 코로나 대응이고 외교/안보 성과이고 나발이고 부동산 실패로 서민들 벼락거지(?) 되었으니 윤석열로 심판하겠다고 부르짖었던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입니다. 그냥 내 호주머니 사정이 중요하지 그 이외에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저 분들에겐. 아효 진짜
	888	다시 시작된 이재명 당대표 흔들기...이럴거면 170석이고 나발이고. [새창]	2023-06-07 10:09:09	22	삭제
		180석 얻었다고 좋아했을 때..가 있었는데. 실상 진정으로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하고자 했던 의석수는 100석은 커녕 두 자릿수에 불과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지부진했던 검찰 개혁, 자중지란과 내부총질, 당내 비주류 이재명에 대한 끝없는 견제.... 내년 총선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887	민주진보측에 유독 가혹한 중립, 중도, 합리적 비판자들에게 [새창]	2023-06-07 07:55:16	0	삭제
		민주당이 더 깨끗할 필요없다는 글이 아닌데 말이죠. 1. 진짜 잘못과 정치공세(검언 프레이밍)를 구분하려는 노력은 하자. (당연히 잘못은 비판해야 한다) 2. 기울어진 운동장을 언급하고 비판하는 것은 민주진보 진영을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치 저관여층/대중들이 검언의 여론몰이 프레이밍으로 형성된 편향적 관점에서 탈피해 균형잡힌 시각으로 정치 이슈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이다. (이걸 자꾸 이야기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다) 공을 들여 이야기를 했는데도 님과 같이 "그럼 민주당이 덜 청렴해도 된다는 말이냐?" 이런 식으로 핀트 잘못 잡고 급발진하는 분들때문에 오늘도 깝깝한 마음이 듭니다.
	886	이젠 하다하다 지역 예산까지 삥뜯은 윤석열 정부... [새창]	2023-06-06 23:04:38	20	삭제
		빙산의 일각이겠죠. 여기저기 부처에 압력 넣으며 얼마나 삥뜯었을지 한심합니다. 굳이 왜 용산으로 튀어나와서는.
	885	세슘이 정말 위험한 이유... [새창]	2023-06-06 22:51:44	75	삭제
		# 리스크가 있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하려던 MB 정권 # 세월호, 메르스 등 대응에 있어 아마추어같았던 503 정권 # 이태원 참사 나몰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묵인하는 Loon 정권 힘없는 약자들, 서민들의 안위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정치집단에게 왜 자꾸 정권을 쥐게 해주는 건지 ... 환멸이 듭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 국힘 정권에 안 걸린 것을 인생 최대의 행운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때 국힘 집권시기였으면 모르긴 몰라도 나라 전체가 뒤집어졌을 거에요. 에휴
	884	핵무장 지지 여론 60%…제재 직면한다면 36∼37%로 '뚝 [새창]	2023-06-06 22:34:25	2	삭제
		예전에 '핵무기 보유 찬반 여부' 설문조사를 할 때 비판이 많았죠. 핵무기 보유 시 반드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의해 여러 형태의 제재가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이걸 생략하고 "핵무기 보유에 찬성하십니까?"라는 식으로 초등학교 설문조사하듯이 조사하면 '찬성'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죠. 사람들이 의외로 이런 것들 잘 몰라요. 관심도 없고, 굳이 찾아서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국제 정세나 상식적인 부문들에 관심이 없는거죠. 그나저나... 제재에 직면해도 찬성한다는 36~37%의 숫자는 어째....룬통령 지지율과 엇비슷하네요. 저 정도의 모지리들이 있다는 건 정말 과학인지.
	883	민주진보측에 유독 가혹한 중립, 중도, 합리적 비판자들에게 [새창]	2023-06-06 22:27:15	4	삭제
		글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민주진보 진영을 비판하면 무조건 배제/배격한다...는 취지가 아니라는 건 잘 아실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무조건 중립, 중도로 모는 것도 아니구요. 본문에서 언급한 이들은 근거를 갖고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이밍 작업에 휘둘려서 같잖은 양비론을 들고 나오며 민주진보 진영의 적폐청산 노력과 정치적 반격의 기회를 무산시키려는 이들을 일컫습니다. 본문에 콕 찝이서 언급했어요. ============================================ 한 마디로 간략하게 말해서 ..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진짜 잘못'과 '근거가 부재한 정치적 공세'를 구별하고 그 진위를 확인해보려는 노력을 좀 하자는 말이다. ============================================ 정치적 공세와 프레이밍에 휘둘리는 것도 모른 체 편향적 잣대로 특정 정치세력에게만 윤리적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에 대해서 되돌아 보라는 것이죠. 비판의 여지가 있는 부문에 대하여 합리적 비판이 뒤따른다면 이는 당연히 수용되어야 할 부문이겠죠. 이것마저 배격하고 외면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일부 '비판이면 무조건 적'이라는 마인드의 지지자들도 있겠지만, 다수의 지지자들은 '상식적 기준'에서 비판받을 지점에 대해서는 수긍하는 마인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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