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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1	루리웹 저거 진짜 이상한 놈들이에요 [새창]	2023-12-20 00:02:07	5	삭제
		약 2천명 정도의 수박들이 거기 집결해 있습니다. 대신 다른 데에서는 욕먹어서 얼굴 못 내미는 입장임. 정치 브로커라고 보면 젤 비슷하겠네요.
	2660	기둥철근 '빼먹지오' 들여다보니 처참한 내부 [새창]	2023-12-19 16:11:40	10	삭제
		아파트는 감리 상주인데....
	2659	전우용의 쥴리 디올백 팩폭 [새창]	2023-12-16 11:54:12	22	삭제
		양평 땅에 대한 원희룡 입장도 그렇고, 뻔한 사실을 사실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는 데서 해당 집단에게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런 정권의 태생이 검찰이고 수사와 기소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 심각한 문제임.
	2658	길동전쟁2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새창]	2023-12-13 11:29:36	0	삭제
		달빛 요정이 공익 근무했던 군 생활을 노래한 거라고 합니다.
	2657	2찍 벌레들 현재 상황.jpg [새창]	2023-12-10 09:28:31	8	삭제
		ㅋㅋㅋ없이 글 한번 써보시지요. 글이 되나.
	2656	조민이 예전에 재판관련해 입장을 낸적이 있습니다 [새창]	2023-12-09 16:38:52	2	삭제
		애초 '혐의인정' 이라는 게 가짜뉴스였군요. 진짜 기레기들 뭘 하나 믿고 볼 게 없나....
	2655	강남 지역은 왜 보수가 우세하나요??? [새창]	2023-12-09 13:23:09	8	삭제
		자신들은 열심히 살아서 거기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걸 다른 구성원과 나누는 걸 용납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적으로는 다른 지역에 원전 건설하고 송전탑 세워서 전기를 공급하거나 또는 쓰레기 매립지 세워서 청결을 유지하는 걸, '비싼 땅에 사니까 당연한 거'라고 여기는 입장 같은 것요. 시간적으로는, 연대 의식 같은 게 결여된 것도 같음. 가령, 현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갈아넣거나 높은 탑에 올라가 시위를 하고 또 누군가는 죽음의 공포를 넘어서서 항쟁을 통해 개선되어온 자취입니다. 배철수 씨는 다른 학생 데모할 때 자기가 음악만 하는 게 미안하다고 그랬고 자기가 음악에 전념할 수 있는 데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거든요. 이재명 대표도 그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죠. 그건 당대의 구성원들이 시대적인 연대 의식 같은 게 있었기 때문이거든요. 딱히 강남 지역만 그런 게 아니라, 이런 관점이 점점 결여되거나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건 기본적으로 자신도 세상에 발을 디디고 있고, 그 세상이 좀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는 입장에서 발현하는 것인데.... 물론 제가 학생 때도 '데모하는 놈들 때려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었지만요.
	2654	조민이 예전에 재판관련해 입장을 낸적이 있습니다 [새창]	2023-12-09 10:42:09	2	삭제
		일단 '조민이 허위 경력 증빙인줄 알고도 제출했나?'라는 질문은 시간이라는 문제가 개입되어 있음. 가령, 흔히 거론되는 '학생으로서 현장 실습한 건데, 인턴이라고 썼으니까 허위다 '같은 판결을 예로들면, '학생으로서 현장 실습을 한 것을 인턴을 했다라고 쓴 게 허위'라는 판결은 이후에 내려진 것이니, 이걸 입시에 제출하는 단계에 대한 질문인, '알고도 제출했나?' 라고 묻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때는 현장 실습이나 인턴이나 구분하지 않고 한 행동이다 처럼 개별 입시 자료에 따라 대답을 해야 맞는 거 겠지만, 단지 현재에 재판 결과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하는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는 거라고 봅니다. 부산 대 입시위원들도 '표창장으로는 당락을 바꿀 수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는데, 문제는 이걸 2심 이후에 내놓았다는 겁니다. 2심 재판에 반영이 되지 않게할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렇듯, 시간을 이용하여 잘못된 결과를 도출하게 하는 방식이 많이 이용되었음.
	2652	서울의 봄을 보고 [새창]	2023-12-09 08:28:58	2	삭제
		보수 진보로의 구분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게 구분하면 이들이 독립인사를 배척하고, 3.1에서 대한민국의 시작을 부정하고 이승만 이후 건국을 주장하며, 일본을 무지성 추종하는 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음. 그들이 보수를 참칭하는 것은 식민지의 잔존물들이 이념을 주축으로한 시절을 통해 살아남은 결과임.
	2651	조민이 예전에 재판관련해 입장을 낸적이 있습니다 [새창]	2023-12-09 00:48:35	3	삭제
		김건희 뇌물에 대한 기사 한 자 못 적는 것들이 염치도 없지.
	2650	"국토부 압박 없었다" 증언 이어지자…이재명 측 "허위라도 처벌 안받아" [새창]	2023-12-08 18:00:35	0	삭제
		결정은 당연히 성남시가 하죠. 결정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에 대한 재판입니다. 그게 결국은 식품연구원 부지를 비싸게 팔기 위한 압력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임대 주택을 만들면 비싸게 팔릴까 일반 분양으로 하면 비싸게 팔릴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2649	"국토부 압박 없었다" 증언 이어지자…이재명 측 "허위라도 처벌 안받아" [새창]	2023-12-08 17:28:09	0	삭제
		왜냐면 , 전체적인 사업이 정부가 해당 부지를 비싸게 팔려는 취지로 행사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압력받는 측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용도 변경에서만 압력 행사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648	"국토부 압박 없었다" 증언 이어지자…이재명 측 "허위라도 처벌 안받아" [새창]	2023-12-08 17:03:39	0	삭제
		그럼 용도 변경 요구만을 위한 공문은 6건이라는 데, 특정 목적을 위해 이 정도 공문을 내린 경우가 있을까요? 나머지는 임대 주택 비율을 변경하라는 요구라고 하는데, 용도 변경해라는 압박만 했다는 것에 대해 재판하고 임대주택 비율 낮추라는, 다른 종류의 압박이 들어온 것은 재판에서 배제한다는 취지인가요?
	2647	"국토부 압박 없었다" 증언 이어지자…이재명 측 "허위라도 처벌 안받아" [새창]	2023-12-08 14:15:35	3	삭제
		증언으로 재판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임. 실제 내려온 공문 수가 관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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