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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5656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6-02
    방문 : 5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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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6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17 13:48:58 0 삭제
    패션에 엄청 민감한거 아니면 셔츠나 맨투맨이요!
    무난한 디자인 선물해주면 자주 입고 다녀요ㅎㅎ
    803 심심하니까 제시어 하나씩만 주십시오! [새창] 2022-01-12 23:12:31 0 삭제
    겨우 사람들을 뚫고 내렸다.
    다들 롱패딩이니 후리스니 챙겨 입어서 그런가 길이 잘 나질 않아 애먹을 뻔 했다.
    겨우 한 발 뻗었을 뿐인데 답답한 버스 공기에서 코 끝이 시큰한 바람이 훅 불어왔다.
    둘둘 만 머플러를 눈만 보일 정도로 올렸다.

    시커먼 사람들 사이로 주황 불빛의 빨간 천막이 눈에 밟혔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오뎅 국물 옆에는 잘 식어서 바삭한 붕어빵이 서너개 보였다.
    나도 모르게 올려놨던 머플러를 내렸다.
    고소한 기름 냄새와 비릿하고 짠 냄새가 섞여 들어왔다.
    802 심심하니까 제시어 하나씩만 주십시오! [새창] 2022-01-12 23:07:21 0 삭제
    "아니 그래서 나는 다소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된다니까?"
    "또 쓸데 없는 소리 하네"
    "봐봐 한자가 많을 다에 적을 소인데 이게 어떻게 '어느 정도'라는 뜻이 되냐고."
    "많은 거랑 적은 거 사이에 있으니까 그런거겠지"
    "다소 적다, 다소 많다 이것도 말이 안되지 않냐? 겹치는 거잖아, 역전앞이나 앞전같은 말처럼."
    "제발 쓸데 없는 소리 좀 그만해"
    "너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쓸데 없는 소리만 한다고 하더라. 진짜 나 좋아하는 거 맞긴 맞아?"
    "음.. 그렇게 엄청 사랑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안좋아하는건 아니지."
    "됐다 됐어."
    "말하자면 다소 좋아한달까?"
    801 심심하니까 제시어 하나씩만 주십시오! [새창] 2022-01-12 23:03:54 0 삭제
    '플루토늄'이라고 적힌 책을 보니 슬쩍 웃음이 났다.
    선생님이 혹시 딴 짓으로 오해할까봐서 큼큼, 마른 기침 소리를 내어 표정을 가다듬었다.
    나름의 노력에도 웃음은 다시 피식 새어나왔다.

    "옹달샘"
    "샘플"
    "샘플은 영어잖아"
    "그럼 너도 영어 쓰든가?"
    "플루토늄"
    "엥? 그런 게 있어?"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 보며 모른척 하는 네 얼굴이 아른거려서.
    800 심심하니까 제시어 하나씩만 주십시오! [새창] 2022-01-12 23:00:13 0 삭제
    유부 초밥이나 캐릭터 같은 근사한 도시락은 바라지도 않았다. 다만 김밥 한줄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주위를 슬쩍 둘러보니 소풍이랍시고 한껏 멋을 낸 주먹밥이나 반찬들이 눈에 밟혔다.
    초라하게 맨 밥에 김치, 반찬이라고는 멸치만 있는 내 도시락과는 아주 비교가 됐다.

    "내가 오늘 소풍 간다고 했잖아!"
    집에 하나밖에 없는 방 문을 쾅 닫으며 괜한 신경질을 냈다.
    그리고는 조용히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첫번째 이유는 김밥이 뭐길래, 소풍이 뭐길래 나를 이리 초라하게 만드나 하는 이기적인 슬픔이었고
    두번째 이유는 미안하다고 말 끝을 흐리는 엄마의 눈물 삼킨 목소리였다.
    799 동거 경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2-01-11 02:30:19 2 삭제
    오래된 과거니까 사람이 괜찮으면 저는 이해할수 있을거같아요
    일단 숨길수있지만 숨기지 않는 면이 장점이네요
    798 신입한테 야식으로 치킨 좀 시키랬더니.... [새창] 2022-01-09 01:45:51 19 삭제
    신입이 '센스가 조금 아쉽네' 정도면
    선임은 그냥 없는 트러블도 만드는 스타일
    글 보니까 내내 치킨 시켰는지 신경쓰고 있었을텐데 30분동안 고민하는거 봤으면 그때라도 콕 찝어서 말해주든가..
    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08 01:27:07 1 삭제
    완전체 느낌이..
    796 19) 남자친구 야동 취향 [새창] 2022-01-04 17:04:22 3 삭제
    솔직히 동물이랑 하는건 이해 하기 힘들긴한디..(동물이 배우일리도 없고 학대 아닌가 해서..)
    다 큰 성인들끼리 컨셉잡고 찍는건 웬만하면 이해해주세요~
    저는 여성인데 가끔 치한물 보거든요
    근데 현실에서 당하는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어요
    어찌됐든 취향이니 존중한다고 생각하시면 님도 편해지지 않을까요?
    795 친구사이에 남사친집에서 각방쓰고 1박하기 가능? [새창] 2022-01-01 13:30:38 0 삭제
    진심 여자로 안보이면요..?
    794 남자친구한테 꽃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요 [새창] 2021-12-25 13:44:16 1 삭제
    혹시 직접 말은 해보셨나요?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는거 알지만 작은 거라도 내 생각 한다는 걸 알려줬으면 한다고..
    천원짜리 머리끈이든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이든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한번 말씀 해보세요

    좋아하는거면 아마 깊이 새겨 들을거고
    그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거면 님을 사랑하지 않는거겠죠
    793 얼굴 전체에 여드름 패인흉터가 가득하고 주름도 깊습니다. 피부홍조도 심각 [새창] 2021-12-22 12:55:06 7 삭제
    남편도 아니고 남자친구인데 굳이 님 적금을 들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제 남자친구도 로션 발라라 발라라 해도 말을 안들어서 하루는 무릎에 눕혀놓고 에스테틱마냥 스킨케어+마사지 쫙 해줬습니다
    어떠냐 물어보니 좋다고 하대요?
    제가 쓰는 기초 라인 남성용도 있길래 하나 사주니 이제는 지가 알아서 바릅디다
    님도 돈쓰기전에 기초부터 파데까지 한번 해줘보세요
    792 소개팅이나 선자리에 대한 거부감 [새창] 2021-12-20 19:03:31 1 삭제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은 시간낭비 하기 싫은 사람들이 선이나 소개팅을 하곤 합니다
    결혼 얘기가 나오려면 적어도 몇개월은 만나보고 경제 상황이나 부모님의 노후준비여부 등을 물어보는데..
    한쪽이 정말 잘못한게 아니라면 파혼의 이유는 대부분 가풍이나 경제적 문제 때문이니까요
    애초에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면 그렇게 끝자락에 헤어질 일이 그나마 덜하니..
    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7 14:25:30 6 삭제
    아무 약국에나 전화해서 물어보심 됩니당
    우리가 약탈때나 건강보험료 낼 때 복약지도비 라는 항목이 있는데
    말 그대로 약사들이 약을 어떻게 먹고 바르는지 설명해주는 값입니다!
    약 안 사도 약사들은 약 복용법에 대해 설명해줄 의무가 있어염

    현재 ~약을 복용중인데 타이레놀 같이 복용해도 되느냐 전화로 물어보심 아마 친절히 말씀해주실거예요
    790 남자친구가 생리일 [새창] 2021-12-14 20:59:54 0 삭제
    여자 입장에서는 매우 귀찮고 짜증나지만 자주 겪다보니 점점 둔해지잖아요
    경험상 남성들은 생리에 대해 꽤 중요한 이벤트로 인식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단순히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건데 님은 그걸 '보고'라고 생각하니 갈등이 일어나는걸로 보입니다

    생리가 아니더라도 님이 밥은 먹었는지 반찬은 뭐였는지 언제 일어났고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아마 매사에 궁금한게 많을거예요
    물론 님이 정 싫다면 강요해선 안될 일이지만 님도 감정과 일상을 공유하는 바운더리를 넓힐 필요가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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