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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게지박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11-04
    방문 : 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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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게지박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 확실히 연애는 마약이 맞나봐요 [새창] 2018-03-20 13:32:36 3 삭제
    와우 반오십먹도록 마약 한번 안해본 저는 교과서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0 13:31:40 2 삭제
    제가 남친이라면요 제가 준거 보다 너무 받는거 같음 이제 그만주라고 했을것같아오..물질적인 행복에 너무 치중하게 되면 그걸 배제한 감정에 무뎌질 수 있으니까요
    299 19..?) 여성 곤지암? 혹은 질 근처 뾰루지 [새창] 2018-03-19 01:57:23 3 삭제
    어 곤지암은 리조트와 폐정신병원이 유명한..(곧 영화개봉)
    298 여자가 군대 기다려주는거요.. [새창] 2018-03-18 15:42:57 1 삭제
    다른 소리일 순 있는데 꽃신 신은 친구 중에 고무신일때가 나았다고 하는 애도 종종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느끼는ㄱ 많이 다르긴 해요.
    297 특이점이 온 여혐.jpg [새창] 2018-03-18 03:21:12 0 삭제
    아래 이미지라고 했는데 이미지를 위에 첨부했네요;
    296 특이점이 온 여혐.jpg [새창] 2018-03-18 03:20:36 0 삭제

    위의 경우랑 소개팅이랑 같나요? 소개팅 얘기를 한건데 왜 다른 경우를 끌고 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샌즈님 말대로 남자입장에서도 소개팅에 맞게 준비하고 나갔는데 여자가 저런 옷입고 나오면 별나구나 싶고 이상하겠죠. 근데 소개팅에서 더치페이해야한다는 말이 나온게 남자가 내야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저 티를 입고 나가는 거랑 여자가 저 티를 입고 나가는건 차이가 있죠. 또한 배민이 광고에 내세운 아래 이미지에서도 남자가 저 티를 입었고, 여자는 기분나쁘지만 멋지다라는 식으로 반응하고 있구요. 근데 과연 소개팅에 저 티를 입고 나온 남자를 보며 '기분나쁘지만 멋져'라고 반응할 여성이 몇이나 될런지. 또 아래에 숫자로 보면 더치페이를 해서 절약할 수 있는 식대비가 나와있는데, 이건 당연히 남자가 다 낸다는 것을 전제로 한거구요. 남자입장에서도 충분히 의아할 수 있는 부분인 듯 한데요. 저는 저기에 항의한 사람들하고 100%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저는 저 광고에서 이상함을 느꼈는데 아무도 그부분 지적해주고 있지 않아서 의아했을 뿐입니다. 아래 소설(?)은 그냥 그 상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써본 것 뿐이구요.
    295 뜬금없는 통성명 근데 매너없네 한 쪽만 알려줌 [새창] 2018-03-17 05:26:58 0 삭제
    .
    294 특이점이 온 여혐.jpg [새창] 2018-03-17 05:02:00 7/12 삭제
    문득 써보고 싶어진 만약 저 옷을 입은 남성이 소개팅에 나온다면.txt

    솔로3년차 첫 소개팅에서 n분의1남 만난썰 풀어드림ㅋㅋ 사진으로 봤을 땐 느낌이 딱 괜찮겠다 싶었음. 뭐랄까 깔끔하게 입고 적당히 꾸미는 스타일이었음. 오랜만에 소개팅받는 거라 설레기도 했고 그래서 전날부터 완전 들떠가지고 낼 입고나갈 옷 코디해보면서ㅎㅎ 이때까진 진짜 좋았음ㅋㅋㅋ하..
    당일날 만나기로 한 장소 근처에서 카톡을 주고 받음.
    소개팅남)지영(가명)씨 어디예요?
    나)아 저 다와가요..도착하셨어요?
    소개팅남)네ㅋㅋ도착하시면 저 보이실거예요
    나)헉 빨리오셨네요;; 어디세요??
    소개팅남)카페 앞이요. N분의1티가 저예요ㅋㅋ
    ??????
    이때까지 무슨말인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카페 앞이라 딱 앞을 쳐다봤는데..
    저 가슴에 대문짝만하게 1/n이라고 적힌 흰티입은 사람이 서있었음ㅋㅋㅋ와 너무 글자만 잘보여서 첨엔 무슨 입간판인줄;ㅎㅎ 나는 혹시라도 소개팅인데 튀면 어떡하지 칙칙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고르고 고른거 입고 나온건데..n분의1 실화냐???ㄴㅋㅋㅋ 아니 내가 뭐 얻어먹으러 이자리에 온 것도 아니고 솔로생활 청산해볼가 하고 온건데 왜 내앞에서 시위하냐고ㅜㅜ 그러고 그사람 들어가자고 해서 일단 들어가서 앉았는데 어..그뒤로 하는말 귀에 하나도 안들어옴. 나는 왜 이자리에 있나.. 옷은 왜 이렇게 신경써서 입었나.. 이사람은 내가 뭐로 보였길래 저런걸 입고 나왔나.. 그런 생각들만 계속하다가 보니까 갑다기 서러워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임ㅜㅠ 그래서 막 당황해가지고 집에 갑자기 키우는 개가 죽었다고 횡설수설하고 급하게 일어나서 나옴ㅋㅋ엌ㅋ키우던 개 죽은지 8년 됌ㅜㅜㅜ 하..진짜 창피해서 바로 문열고 나가려다가 n분의1이 확 기억나서 내가 마신거 계산하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
    293 특이점이 온 여혐.jpg [새창] 2018-03-17 04:20:06 11/13 삭제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위 덧글의 예시처럼 남자가 소개팅에 저 옷을 입고 나간다면 상대 여성분이 기분나쁠 순 있겠네요. 옷 디자인부터 상대에게 호감을 사려는 태도가 하나도 안보이고, 초면에 '응 난 개념녀만 사귀어'라는 뉘앙스로 보여질 수 있달까. 여성분이 소개팅자리에 맞게 정상적으로 차려입고 나오셨다고 생각해봐요.. 저 예시가 없었다면 논란도 적었을텐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ㅜ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23:35:30 11 삭제
    모든 남초사이트의 분위기가 미투운동 옹호하면 안되는 분위기죠..저는 최근 비공을 열심히 먹고 인터넷 자제중입니닼ㅋ 오유에서도 거의 연게만 보구 흐규
    291 욕먹을거 각오하고 글씁니다.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8-03-13 13:00:20 8 삭제
    헤어지라고 말해도 안그러실거 알지만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모로
    290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10 16:24:56 0 삭제
    ㄴ맞아요..너무 대다수의 여성을 메갈처럼 몰아가는 분위기라서 남자vs여자 구도를 심화시키는것 같아요ㅜㅜ 가족오락관도 아니고..
    289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10 16:20:18 0 삭제
    ADHD// 우리나라 미투운동에 불을 붙힌건 JTBC에 출연하신 검사님이셨죠. 이렇게 피해자가 직접 뉴스에서 고발하는 일이 여태 없던 일이었기 때문에 페미가 아니었다면 효과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페미들의 잘못된 마녀사냥을 정당화 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투가 쓰여질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부분은 미투의 문제가 아니라 미투를 그런식으로 써먹으려는 페미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지위을 이용해서 성추행을 일삼는 자들을 이보다 더 효과적으로 끌어내리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요. 지금은 확실히 과도기이고 새로운 것에 부딪혀 여러가지 부수적인 작용들이 일어나 혼란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가 미투운동없이도 그런 부분에 있어 자정능력을 가지게 되면 미투운동은 저절로 없어질 운동이라 봅니다. 저는 피해자분들을 위해서라도 미투를 지지해주고 싶네요.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0 04:57:40 0 삭제
    와우 저는 쓰리스타예요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0 04:56:32 1 삭제
    헉 너무 좋자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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