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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4	복 있는 손님....ㅋㅋㅋㅋ [새창]	2022-09-10 01:01:53	0	삭제
		모르겠어요 솔직히...ㅡ,.ㅡㅋ 음식점 사장님 입장에서는 제가 이뻐보이고 좋겠지만...ㅡ,.ㅡㅋ 저한테는 그닥...ㅡ,.ㅡㅋ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일단, 사장님이 이뻐하니깐, 뭐 음식의 양이라던가... 반겨주신다던가 이런게 좋긴하죠.... 진짜 기뻐하고 반겨주신다는거!!!!! 이게 좀 큰거 같아요... 생판 모르는 남인데.... 제가 들어가면, 정말 아이처럼 좋아하고 기뻐하는거 그거 보면 흐뭇해 질때도 있어요...^^
	592	복 있는 손님....ㅋㅋㅋㅋ [새창]	2022-09-10 00:57:13	1	삭제
		맞아요.. 맞아요.. 딱이네...ㅋㅋㅋㅋ 정작 사람들이 몰려서, 제가 푸대접 받거나 뭐 그런 상황이 많았어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밥 시간때 피해서, 어정쩡한 시간에 서너시에 점심 먹으러 가고.. .애매한 시간에 가요... 그래도, 제가 가면, 식당이 꽉차요.... 아마 그래서, 식당 주인분들이 더 눈치 차리기 쉬웠을수도... 밥 먹을 손님이 뜸한 시간인데, 북적북적 하니깐....ㅋ 밥 시간 맞춰서 가면, 진짜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정작 저는 밥을 제대로 못 먹어요... 그래서, 제가 사람 뜸한 시간에 가요!!!!
	590	서울의 흔한 원룸 구조 레전드 ㄷㄷ [새창]	2022-09-10 00:39:05	6	삭제
		진심 저 따구로 집 지은 집주인들은 죄다 망했으면 좋겠다.. 세입자를 무슨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돈 나오는 호구로 생각하는거 같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
	589	실시간..화장실안에 갇혔어요. [새창]	2022-09-09 19:29:37	0	삭제
		오유의 저주인건가...? 살면서, 저렇게 문이 고장나서 갇히게 될 확률이 낮은거 같은데... 오유에는 이런 경우가 꽤 많은거 같어... .... 근데.... 귤 챙기셨어요? 감금 되었을때는 귤 있어야 되는뎈ㅋㅋㅋㅋㅋ
	588	25년만에 입양아였단 사실을 알게된 썰 [새창]	2022-09-07 19:51:19	3	삭제
		힘내... 그래도, 좋은 사람들,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많을꺼야....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알았어... 내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구나... 잠깐 멘붕 왔었는데.... 한편으로는 나를 평생 옭아 메던 끈을 끊어버린거 같아서, 홀가분해.... 평생 어떤 짐 같은거였는데... 그들은 나의 그런 무거운 감정을 이용해서, 아무렇게나 행동했었지... 근데, 그거 알아???? 그 혈육이라는게 뭔지... 마음이라는게 뭔지.... 그 모든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것 같은 그 무거운 어떤 것들이... 그냥 다 사라져 버리더라... 내가 무섭도록 냉정해 지더라... 나도 내가 무서웠어... 단지, 달라진건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 하나 알게 되었을 뿐인데... 정말 냉정해져서, 나도 내가 무섭더라....
	586	미쳐돌아가는 사제관계(선생님 폭행) [새창]	2022-09-07 19:44:58	2	삭제
		저런건 패죽여도 무죄로 만들어야 함... 어디 선생님한테... 하아~!!!! 진짜 답이 없다....
	585	시속 299km 체감 [새창]	2022-09-07 19:41:48	7	삭제
		저걸 안 쳐박는게 더 신기하다....
	584	어릴때 느꼈던 진짜 어른 [새창]	2022-09-07 18:59:37	15	삭제
		전 아직도 생각 나는데... 옛날 상업은행에 가면 상담창구 높이가 높았었음... 엄마가 훈육 차원에서 공과금 심부름 시켰는데... 제가 키때문에 은행 창구 높이까지 안 닿으니까, 앞에 있던 할매가 '아이구..기특하네' 하면서 대신 내준다고 돈 달라고 함... 그러면서 몇푼 자기 주머니에 넣고 은행원한테 대충 줌... 은행직원이 돈 모자란다고 함... 엄마 델고옴... 아직도 기억난다!!!! 그 할매 잘 뒤지셨나?? 수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
	583	어릴때 느꼈던 진짜 어른 [새창]	2022-09-07 18:53:52	2	삭제
		아!!!쫌!!! 꼭 이런 흐뭇한 이야기를 망가뜨리는 사람 꼭 있더랔ㅋㅋㅋㅋ 미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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