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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주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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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6-10-10 22:55:01	3	삭제
		어느 추천요정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추천을 눌러주고 갔담 오늘은 괜히 마음이 힘든 하루예요 나만 굳건하면 되는거란걸 잘 알고있는데도 이렇게 휘청거리는거 보면 나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가봐요
	248	[익명]내일 출근을 해야하는게 무서운 직장인 입니다. ㅠ [새창]	2016-10-06 23:58:30	0	삭제
		화이팅
	247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6-10-06 23:11:25	3	삭제
		여따대고 이러고있넹ㅎㅎ
	246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6-10-06 23:11:06	3	삭제
		오늘은 공허해서 들렀어요 공허함이 빗소리로라도 조금 채워질까 싶어서 ㅎㅎㅎ살짝 미쳤나보다 그죠
	245	(감동)여자가 명품가방을 산 이유.jpg [새창]	2016-09-23 23:20:38	1	삭제
		출생로랑입니다.
	244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6-09-22 23:38:04	1	삭제
		통유리가 탁 트인 대로를 비추는 카페에서 기분따라 먹고싶은 음료 시켜놓고 탁자 위엔 읽는 둥 마는 둥 인테리어소품마냥 챙겨나온 책 한권 펼쳐놨다가 괜히 낙서 끄적일 공책과 볼펜도 집어들었다가 금세 시들해져서 내려놓고는 창밖 구경하면서 우산쓰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창을 따라 흘러내리는 빗물도 구경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면 아메리카노 잔 속 얼음이 점점 녹는 것도 구경하고 그렇게 하루종일 빗소리 들으면서 있고 싶어서 들렀어요,
	243	갤S5 발열 대참사 (Feat. 미니언) [새창]	2016-09-20 20:24:36	6	삭제
		아 미치겠다 계속웃고있어요 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언의 쭈글쭈글함과 더불어 밑에 달린 설명이 제취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아픈 손가락 [새창]	2016-09-20 00:57:44	1	삭제
		이런 이야기 다른사람이랑 나누는거 참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꿈에 그사람 나오려나, 살짝 기대까지 돼요 ㅋㅋ 전 조금 다른 이유로 그사람이랑 재회하고싶지 않아요, 다시 만나도 이미 그사람은 제 기억속-상상속-기대속의 사람과는 다른 사람일테니까요. 아픈 이별이었음에도 이렇게 추억 나눠줘서 고마워요 :) 우리 모두 먼 훗날 누군가에게 들려줄 이야기 하나 완성해가고 있음에 축하하며, 빗소리 들으면서 자고 싶은데 제가 있는 쪽은 풀벌레 소리와 가족들 코고는 소리만 들리는 관계로, 아쉬운대로 베개 끌어안고 꿀잠 잡시당 ;) 편안한 밤 보내세요 여왕님
	241	아픈 손가락 [새창]	2016-09-20 00:28:42	1	삭제
		으아 생일! 쓰려다 너무 주절주절 쓰나 싶어 말았어요,ㅋㅋㅋ 예를 들어 생일이 1월1일이다, 하면 1시1분에 시계를 보면 그사람 생각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더라고요.. 이랬다면 어땠을까, 저랬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이 그 사람을 자꾸 꿈에 부르나 싶기도 해요 또 모를 일이죠, 서로가 많은 경험 쌓인 후에 만났다면 그때만큼 사랑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사실 말만 이렇게 하지, 더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놓을 수가 없어요 하하:)
	240	어지럽다 [새창]	2016-09-20 00:09:47	1	삭제
		제 게시글도 아닌데 멋대로 놀다가서 죄송해요☞☜ 맛있는 거 먹고 어지러운 거 싹 없어졌길,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239	어지럽다 [새창]	2016-09-20 00:06:34	1	삭제
		쉿
	238	아픈 손가락 [새창]	2016-09-20 00:03:22	1	삭제
		맞아요, 반갑더라구요! :) 오랜 시간 좋아했던 사람이라, 잊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구나 싶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사람 덕분에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쌓였으니.. 생각의 끝에는 항상 고맙더라구요
	237	아픈 손가락 [새창]	2016-09-20 00:01:06	1	삭제
		저 역시도 해준것도없고, 해줄수있던것도 없고.. 지금 내 상황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는데 지금에 와서 만났더라면 미련없이 사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 가끔 해요. 전 연락처를 안바꿨는데도 연락은 안와요 그사람은 전화번호를 바꿨을지, 어쨌을지, 저도 연락을 안해서 모르겠어요 마지막이던 그 순간에 아마 서로가 다시는 연락하지 않는 게 맞는거라고, 같은생각하지 않았나 싶어요:) 웃기게도 친한 친구 번호는 잘 잊어버리면서 그사람 번호는 안잊혀져요
	236	어지럽다 [새창]	2016-09-19 23:32:29	1	삭제

	235	어지럽다 [새창]	2016-09-19 23:31:54	1	삭제
		어...아주 자연스럽게 슬쩍 다행히도(?) 원래 코쪽이 약해서 코피가 잘 나는 편입니다 어릴때는 자다가 코피로 베개적시고 그랬어요'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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