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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화장실 청소하기 짜증나네요. [새창]	2016-10-24 01:07:24	0	삭제
		유튜브로 좀 검색을 해봤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61	화장실 청소하기 짜증나네요. [새창]	2016-10-24 01:07:11	0	삭제
		ㅋㅋㅋㅋ 아들들이 많은 집안은 정말로 앉아서 소변을 보게 하는 교육이 중요하겠더라구요. 정보 갑사합니다.
	60	화장실 청소하기 짜증나네요. [새창]	2016-10-24 01:05:57	0	삭제
		정보 감사합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01:03:13	1	삭제
		올려주신 링크는 대부분 카더라하는 정보군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현역이나 그곳에 전역한 사람만 세 사람입니다. 여기저기서 부풀리고 급여에 대해서도 과장된면이 인터넷에 많이 있지만, 한국에서 2년 군대생활을 했고 체력이 남보다 조금 더 좋다면, 5년이 지옥처럼 괴롭진 않습니다. 여기 글쓴분 께서 나이가 어리시고 가장 빠른 방법으로 불어권에 이민을 원하시기에 답변해드린 것 뿐입니다. 다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글쓴분이 대학졸업자도 아니고 하니 제가 보기에 시민권을 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저 방법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니면 저 처럼 그냥 유학생으로 오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한국에서 외국으로 오기까지 오랜 세월을 한국에서 시간을 투자 하고 그리고 낭비해야 했습니다. 제가 21살이었다면 차라리 저렇게 했을겁니다. 5년 후에 전역하고 다시 현지의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해도 30안쪽의 나이이니까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00:53:06	0	삭제
		프랑스 외인부대도 프랑스 육군소속 정규군입니다만? 다만 외인부대로 따로 분류할 뿐입니다. 그곳에 있는 군인은 외국인일 뿐 민간군사기업 같은 용병이 아닙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01:05:41	2	삭제
		다들 한국에서 이과쪽 4년대학을 가거나 전문대를 가서 졸업할 때 까지 영어공부나 불어공부하고 길을 찾아보라고 말합니다. 그게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죠. 근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지금 프랑스 육군에 입대하는 겁니다. 프랑스 육군은 외국인에게도 입대의 길을 열어줍니다. 불어는 기초적인 수준만 알아도 됩니다. 지금 이 방법으로 5년 만기전역하고 프랑스에 정착하고 계신 분이 저랑 가깝게 지내는 분입니다. 그 분도 불어 ABCD밖에 모르고 입대했어요. 체력이 좋았던 것은 당연하고요. 군에서 불어를 열심히 공부하셨었죠. 입대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나오니까 생략하고요. 복무 3년차부터 시민권 신청가능하고요. 만기 5년마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군에서 모은돈으로 프랑스에서 전문대학을 알아보거나 아니면 캐나다로 가길 권합니다. 캐나다 퀘벡주는 프랑스와 협정이 맺어져 있어서 시민권이 있으면 쉽게 이민이 가능합니다. 퀘벡에서 프랑스시민권으로 저렴하게 전문대학에서 공부하시거나 아니면 프랑스에서 공부하시거나.. 하고 싶은 공부하시면서 캐나다 이민을 목표로 하신다면.. 한국에서 4년제 졸업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서른 다되어 바리바리 외국으로 싸들고 가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불어권에 정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2 22:55:15	5	삭제
		어디로 이민을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는게 옳은 일인것같은데요.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당장은 고졸에 기술도 없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힘들고 외국은 아예 안받아줍니다. 그러니까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이지요. 영어권이 아니라 불어권이라도 좋다면 어떤길이 있는지 알려드릴수는 있습니다. 시일이 오래걸리는 길들이지만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19:09:23	0	삭제
		ㅋㅋㅋㅋㅋ 프랑스에서 일하면서 일본에서 워홀 온 직원들과 일할 일이 많이 있는데요. 어떻게 바다 하나 마주보고 있다고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신기하죠. 파티에 오기 싫으면 오기 싫다고 말하면 되는데, 괜찮다고 해놓고 파티에 와서는 혼자 온갖 울상이란 울상에 아무 말도 안하고 음식만 쳐다보고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프랑스에서 태어난 일본계들은 정말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프랑스 사람답게 잘 놀고, 싫으면 싫다고 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데 감정표현에도 솔직한지, 심지어 그 특유의 빠리지앵의 무례함도 좀 갖고 있어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9:20:50	0	삭제
		아 그렇군요. 제가 무지했네요. 저는 항상 목감기 오면 따뜻한 물 마시고 차가운걸 늘 피해왔었던 터라.. 앞으로는 저도 그런식으로 해봐야겠습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22:34:03	1	삭제
		인종이 다양한 곳은 오히려 아이에게 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말씀을 들어보니 자제분을 보내신 초등학교가 국제학교는 아닌 것 같고요. 국제학교든 현지학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어쨌든 독일이라고 백인만 있는 사회는 아니란 것을 본래 아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분께서는 그런 목적으로 쓰진 않으셨겠지만 게다가 아이가 들어가는 초등학교를 보니 라고 쓰신 단락에 다분히 인종주의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네요. 아이가 평생 한국에서 자랐는데 베를린이 다인종들이 모인 도시다보니 갑작스럽게 다양한 문화 속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쓰셨으면 그런 생각은 안들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글쓴분도 평생 한국에서 살다가 해외로 나온 입장이기에 그런 느낌은 이해는 합니다만, 아이가 아직 독일어를 하지 못하는 것과, 영어권 국가에 가지 못한 아쉬움은 둘째치고 아이가 난민, 아시아무슬림, 쿠르드, 흑인들과 학교에서 같이 공부를 한다고해서 나쁜 점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양성을 배우게 되서 다른 아이보다 더 운이 좋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51	한국인터넷 정말 감탄스럽군요. [새창]	2016-09-01 23:54:29	2	삭제
		ㅋㅋㅋ 저는 프랑스에 있었는데 말도 하기 싫네요. 심지어 인터넷 설치도 한달넘게 걸렸습니다. ㅋㅋㅋㅋ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21:08:39	8	삭제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본래 이상한 사람들은 많은데, 계신 커뮤니티가 이민자든 워홀이든 유학생이든 전부다 한인이면 이상한 사람들이 한인만 있나보다라고 착각하기 쉬워요. 근데 현지인들도 그 사람들만큼 이상한 사람 넘치고도 넘칩니다. 저도 온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건 현지인들이랑 일하고 상대하다보니 아.. 이 나라사람들도 진짜 보통은 넘네 하게되더군요. 이민하고 싶다면서 영어공부안하는사람은 그냥 내버려둬요. 어짜피 사람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요. 그렇다고 사람들 무시하면서 독고다이길 가지마시고 자기 일 열심히 하시면서 인맥 계속 만드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건승을 기원할게요.
	49	40대초반남자인데 미혼이구요 한국서 더이상못살것같아서 엘에이나 뉴욕쪽 가 [새창]	2016-08-08 05:08:36	13	삭제
		이 곳에서 불법에 대한 것은 아무도 조언드리지 않습니다. 그저 한가지 소리만 들게 될 거에요. 불법으로 체류하거나 노동 하시려면 아예 가지마시라고요. 같은 한국인들도 피해를 볼 뿐더러,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딴 나라에서 불법으로 살거나 일하는 것 자체가 매우 고달픕니다. 더군다나 불법체류에 대해 점점 강경하게 변하고 있는 미국에서라면요. 다른 길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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