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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는머스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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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8	솔직히 이거 보니 웃기긴 하네요. [새창]	2024-04-11 06:07:46	1	삭제
		이거도 통쾌
	2187	내고향 부산아 ㅠㅠ 1석이 뭐냐진짜 [새창]	2024-04-11 06:05:50	0	삭제
		울산도 좀 그렇고 울산에는 노동자도 참 많은 도신데 ㅋㅋㅋ
	2186	내고향 부산아 ㅠㅠ 1석이 뭐냐진짜 [새창]	2024-04-11 06:05:27	0	삭제
		그러게요 ㅋㅋ 부산 경남 좀 실망이네요.
	2185	5번의 역대 경제 위기 [새창]	2024-04-11 06:00:14	0	삭제
		아직 3년 남음요 ㅋㅋㅋㅋ
	2184	정의당 0석 [새창]	2024-04-11 05:56:41	0	삭제
		해산조건은 어케되는지 ㅋㅋㅋ
	2183	실망하지 마세요. [새창]	2024-04-11 05:50:45	0	삭제
		안귀령은 ㅠㅠ
	2182	또 터진 윤석열과 숫자 2000 미스터리 [새창]	2024-04-09 09:58:10	5	삭제
		어거지가 아닌것 같아... 여기가 무슨 판타지나 이세계냐고 ㅋㅋㅋㅋ
	2181	911로 걸려온 다급한 신고전화 [새창]	2024-04-09 00:24:09	3	삭제
		911 이라는 미드 같네요. 911 론스타라는 스핀오프도 있고, 폭스에서 방영하다가 ABC로 옮겼다는데 간판이라 할정도로 인기가 많았나봐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2180	야당 압승 아닙니다 [새창]	2024-04-06 13:46:23	0	삭제
		또다시 그 기나긴 암흑 터널과 같은 4년을 기다릴 셈인가. 기회가 왔을 때 가능한 많이 박멸하자.
	2179	'투표소 대파 금지' 직격한 이재명 대표 [새창]	2024-04-06 12:23:16	1	삭제
		그 무서워 하는 놈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공포와 두려움이 심한 만큼 마치 긴박한 상황에 똥을 지리듯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2178	국민의힘 "노인 최저임금 낮추자!" [새창]	2024-04-05 00:52:22	0	삭제
		이런 놈들 어떻게 뇌가 없는데 의원이 된거지...
	2177	911 테러 당시 비상구로 84층을 내려왔던 한국인 [새창]	2024-04-05 00:50:08	1	삭제
		그리고 나는 몇 년 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2014년 4월에 세월호 사건을 생생하게 지켜보게 되지. 그날 아침 아직 침몰하지 않은 배의 창가에서 아이들의 실루엣이 보이고 선장과 선원이 구조되고, 전원 구조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오보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보험금이 얼마니 하는 뉴스가 나오고 속수무책으로 배는 가라앉고 사회 초년생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던 내 안의 무언가 인생의 중요한 지표도 침몰하고 다시는 건져 올릴 수 없었지. 그 후로 오랫동안 구조 작업과 수습 작업이 이어졌고 나도 지울 수 없는 무력감을 마음 한켠에 쌓아가며 내 안의 무엇이 침몰했는지 곰곰히 되짚어 보게 되었어. 참혹한 4월로부터 1~2년 정도가 지났나. 나는 마침내 조용히 결론을 내렸지. 나는 일종의 희망을 잃어버렸어. 내가 잃어버린 것은 이 인류가 아니 그냥 한국 사회가. 이것도 거창한가. 그냥 인간 집단이 정의를 수호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었어. 인류에게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인간의 욕망은 끝을 모르니까. 그러니까 정의를 수호하고 싶거든 그런 사람들이 최선을 다 해야해. 무엇이 정의 인가 고민하고, 행동하고.
	2176	911 테러 당시 비상구로 84층을 내려왔던 한국인 [새창]	2024-04-04 23:03:53	0	삭제
		나도 고등학생때 등교 준비하며 뉴스에서 충돌 장면보고 저건 뭔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평생 한번 겪기 힘든 역사적인 사건이었지. 하지만 그다지 인생관과 삶을 바꾸진 못했어. 지구 반대편의 강대국에서 테러가 일어났고, 미국은 전세계의 증오를 받고 있구나 정도.... 나의 삶과 무관한 별개의 세상이라 생각했지 그당시 내게는 세계가 너무나 넓어서 닫지 못할 이세계 쯤으로 생각되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몇 년 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2014년 4월에 세월호 사건을 생생하게 지켜보게 되지. 그날 아침 아직 침몰하지 않은 배의 창가에서 아이들의 실루엣이 보이고 아 잠깐 일때문에 나머지는 잠시 후에 더 써야지...
	2175	김진 개3끼 [새창]	2024-04-04 06:39:35	0	삭제
		이 정도면... 민주당 선거 운동을 해줬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듯 합니다. 첩자를 주요 요직에 잘 숨겨뒀네요.
	2174	요즘 길거리에서 점점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것 [새창]	2024-04-04 04:08:19	1	삭제
		하 공무원 샤발 미친것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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