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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21:53:28	0	삭제
		고지방저탄수식을 나쁘게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들 주장, 남들 자료 확인도 안해보고 들고와서 고지방저탄수식 나쁘다고 하죠. 그건 다 앳킨스거나 다른 식이요법들입니다.
	165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21:49:59	0	삭제
		ㅉㅉ 정말 같이 토론하기도 쉽지 않네요 논문 제목이 당연히 당뇨병이 걸린 비만에 대한 것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도대체 뭘보고 저러는 건지. 여기 본문쓰신 사모님이 살 잘 빠졌다라고 해서 제일 먼저 들고 온 거죠. 그러니까 당뇨병환자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반인들한테도 좋은 것이구요. 나머지는 제가 궁금하면 찾아보랬더니 찾아보지는 않고 또 남탓만 하는 군요. 그리고 나서 제가 써놨죠. 더 필요하면 찾아보라고. 그래서 제가 하나 더 줄게요. https://nutritionandmetabolism.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743-7075-5-36 이건 2형 당뇨병에서 고지방저탄수식과 칼로리제한식을 비교했을 때 개선효과가 더 우월했다라는 내용입니다. 제발 이제 본인들이 좋은 것 좀 찾아서 읽어봐요. 어디서 나쁜 거 올린 사람들것만 본인들이 확인도 안하고 주장하지말고요.
	164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21:23:39	0	삭제
		동물실험도 정도가 있죠. 쥐에 실험한 것과 사람에게 실험한 것이 비슷하다고 보나요? 그리고 이미 냐옹이에게는 저탄수식을 권장하고 있는데 왜 하필 쥐를 가지고 와서 잘못된 정보를 환자에게 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얼마든지 올바른 정보들이 있는데 하필 안 좋은 걸 들고 오는지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163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21:21:18	0	삭제
		ㅎㅎ 그새를 못참고. 거기 있는 레퍼런스 중에 본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 딱 1개 있습니다. 14번 레퍼런스. 그 레퍼런스 확인이라도 해봤나요? 그거 앳킨스다이어트 얘기하는 겁니다. 저스티님, 넌이미털렸다님...제발 부탁인데 본인이 공부안하고 본인이 확인도 안한 자료 가지고 와서 정말 필요한 환자에게 잘못된 자료 추천하고 주장하지 말아주세요.
	162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21:18:53	1	삭제
		그렇지 않아도 저스티님이 쓴 댓글보고 이미 읽어봤으니까 다른 사람 글인걸 알았죠. 그런데 넌이미털렸다님은 그 분만 의사고 책 쓴 분의 경우 당뇨병을 직접 치료하고 있는 일본의사면허가진 현역의사인데도 못 믿는다는게 이치에 합당한가요? 아무나 책을 쓸 수 있지만 추천할만한 책은 아니죠. 그리고 본인이 공부하지도 않은 블로그글 가져다가 복붙하시면서 너무나 당당하게 그 의사가 올린 자료라고 저한테 보여주시는데요, 제대로 따져보죠. 우선 그 의사분이 1번째 블로그 내용은 편견에 가득찬 내용이라 별로 쓸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내용은 나름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만 최신 연구결과를 반영하지 않고 그 의사분이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만 있더군요. 게다가 올린자료도 저탄수고요.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은 고지방저탄수고 저탄수식이요법은 흔히 앳킨스다이어트라고 해서 고지방저탄수와는 완전히 틀린 식이요법이라는 걸 아시고 저런 걸 자료라고 환자인 분께 읽어보라고 추천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Lancet에 올라온 글이라고 해서 다 가치있는 건 아니고 자기가 보고 선별해야 하거늘 저 의사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내용이나 제대로 보고 추천하는 건가요? 저 내용은 단지 Lancet에 의견을 기고한 기사일 뿐입니다. 그것도 본인들이 연구한 논문도 아니고 다른 논문들 인용하면서 이러이러하다라고 추상적으로 써놨더만요. 결론적으로 고지방저탄수식이요법을 언급한 구절은 딱 한군데 있는데 그것도 웃긴게 단기적인 효과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불분명하므로 더 많은 임상예가 필요하다. 이정도가 전부인 기사인데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저런 엉터리 자료보다 그 일본의사가 쓴 책이 훨씬 효과적이고 좋은 것이죠. 그리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할 때는 논리정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을 비꼬는 듯한 말투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제 반박자료 들고 오시고 저는 그쪽 반박자료 들고와서 서로 의견교환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본인이 제대로 자료조사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남이 쓴 글 신봉하고 남이 올린 자료 가져오면서 확인도 안하고 더 나쁜 것은 그러면서 환자에게 그런 본인도 잘 모르는 잘못된 자료를 추천하는 사람과는 더 이상 얘기할 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게다가 동물실험 논문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자료 찾는데 너무 많아서 제일 많이 인용된거 들고 옵니다.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oa022207#t=article NEJM입니다. 고지방저탄수다이어트가 훨씬 많은 감소를 보였다. 이거 말고도 많은데 더 필요하시면 직접 찾아보시죠.
	161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20:37:37	0	삭제
		동물실험논문 가져다가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질 않나 본인은 남의 블로그 글이나 복사해서 쓰면서 저한테는 공신력 있는 논문 요구를 한다는 건 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제 말에 반박하시려면 반박할 수 있는 제대로된 공신력 있는 논문 들고와서 반박하셔야지 그런 엉터리 자료 가지고 저한테 내놔라하는 건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되네요.
	160	요새 와이프가 LCHF를 하고 있는데 조금 걱정 되는군요. [관련 기사] [새창]	2016-10-16 19:13:30	4	삭제
		왠만하면 댓글도 안쓰려고 했는데 좀 써야겠네요. 극류화님, 저 신문기사의 내용은 모두 거짓입니다. 기자가 사실 확인도 안해보고 가십거리로 쓴 기사에 불과합니다. 하나하나 말씀드릴게요. 가장 잘못된 것은 뿌리는 저탄수식이요법으로 같지만 고지방저탄수식이요법과 그 기사에서 언급된 사람들의 모든 식이요법은 비율이나 먹어야 되는 식재료등에서 완전히 다른 식이요법들입니다. 일단 앳킨스Atkins의 경우 본인이 하던 앳킨스다이어트(요즘 유행하는 고지방저탄수와는 틀립니다.)와는 상관없는 심장발작을 일으켰고 그에 대해서는 그의 주치의나 미국심장협회이사였던 의사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망보고서에 사인은 외상이지 심장과 관련된 것으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번스Byrnes의 경우도 잘못됐습니다. 그는 에이즈환자였고 그에 대한 처방을 이미 받고 있었습니다. 에이즈환자의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대단히 큽니다.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의미의 저턴수식이요법을 한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 기사는 고지방저탄수식이요법이 유행한다고 그냥 저질기사를 쓴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저탄수식이요법을 당뇨병의 식이요법으로 제시한지 오래됐고 최근에는 고지방저탄수식이요법도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만약 사모님이 2형 당뇨병이시라면 고지방저탄수식이요법을 비율에 맞게 칼같이 하시면서 약과 병행하시면 금세 호전될 것이고 1형 당뇨병이면 상당한 기간 고생하시겠지만 많이 나아지실 겁니다. 일단 혈당이 안정화 된다는 것을 확인하시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위에 어떤 분이 2형 당뇨병에 위험하다는 논문을 제시했지만 그건 쥐에 실험한 것이고 이미 사람이나 동물에게나 저탄수식이요법은 효과적이라고 이미 공인되어 있고 관련논문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고지방저탄수식이요법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사모님이 하시는 걸 더욱더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걱정되신다면 관련서적이 있는데 "당뇨병엔 밥먹지마라(실천편)" 추천합니다. 일본의사가 쓴 것이고 내용이 실질적이면서 식재료들도 나와있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58	오유SCV 재사용에 대한 공지2 [새창]	2015-06-07 07:37:37	1	삭제
		1
	157	靑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 우려"(속보) [새창]	2015-06-05 09:02:11	6	삭제
		메르스 잡으라고 했더니 박원순 잡을 기세 ㄷㄷㄷㄷㄷㄷ
	156	박원순 기자회견은 좀 성급했습니다. [새창]	2015-06-05 08:56:03	4	삭제
		글 작성하시는 분이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 같은데 박원순 시장은 제대로된 프로세스를 밟고 발표한 겁니다. 중앙방제프로세스는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축이고 각 지자체도 이쪽의 확인과 지시를 받고 있었던 겁니다. 서울시 뿐만이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확인과 통보만 받았지 뭔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게 없었어요. 그러니 서울시 입장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복지부에서 확인해 준 내용을 가지고 브리핑하게 된 거죠. 서울시에서 만약에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직접 개입한다는 기자회견 안 하고 직접 그 의사랑 접촉하면 월권이자 중앙방제프로세스를 무시하는 게 되는 겁니다. 그럼 지금보다 더 뚜드려 맞는거죠.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3:15:38	2	삭제
		요약하자면, 그러니까 결국 자기는 몰랐다.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거다라는 거네요. 그런데, 중요한 부분들이 보이네요. -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한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 뿐인데 박원순한테 왜 저러는건지. 잘못 전하고 상황파악 제대로 안한 건 짋병관리본부임. 박원순 시장은 제대로된 프로세스로 파악, 발표한 것일뿐으로 왜 의사본인한테는 확인하지 않았냐는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로 이뤄진 중앙방역체계를 아예 무시하는 얘기임. - 정말 잠복기에는 전파 안되는건지? - 이 의사 말이 다 맞다고해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데 가족이 있는 의사란 사람이 응급실에 메르스 확진자가 있었음에도 정말 저랬을까 싶네요. 다른 발언들은 모두 명확하게 얘기하면서도 응급실에서의 부분만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너무 눈에 띄네요.
	154	아재는 망명와서 별 한것도 없고.. 그림이나 한컷.. [새창]	2015-06-04 14:43:31	0	삭제
		복사기로 복사한 거 말고 진짜 그리신 거 보여주세요.
	153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오유SCV 재사용권 요청 [새창]	2015-06-03 19:58:27	3	삭제
		이렇게 글까지 쓰셨다는 건 이미 바보님 마음에 어느정도 계획과 마음이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겠죠. 무엇이 문제였는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말들은 무의미할 것 같고요, 한번의 실수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건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같은일이 반복되지는 말아야겠죠. 도움은 못줄지언정 방해는 하지말아야죠. 그런 의미에서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152	짜르라고ㅅㅂ아!! [새창]	2015-06-02 10:45:58	2	삭제
		시원하네 ㅎㅎㅎ 드립이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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