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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4대가 모두 현충원에 안장된 대한민국 최고 명문가 [새창]	2021-03-13 18:05:52	0	삭제
		한산이가입니다. 반갑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나, 아들 돌림자를 보니 먹먹하네요.
	84	시장표 혼술 저녁상~ [새창]	2021-02-06 21:55:10	0	삭제
		괜차나보이네요. 광주광역시는 아니겠죠?ㅠㅠ
	83	고향이 이천인가? [새창]	2020-11-11 07:05:06	4	삭제
		모두 감솨! 삼천포로 돌아올게요!
	82	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전격 종료.."한국노력에 日호응 없어" [새창]	2019-08-22 23:08:18	3	삭제
		우리나라 언론인데 '파기'라고 쓰는 곳 잘 기억해야 함! 헙정 종료인데 일본놈에게 떼쓰는 것첨 쓴 곳 많음요!
	81	창원시민들이 좋아하는 맛집 소개해주세요^^ [새창]	2019-01-02 00:58:50	0	삭제
		감솨합니다. 창원분이 소개해주신 맛집이 베오베에 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열심히 먹고 올게요
	80	주관적인 창원 괜찮은 식당들 (스압주의) [새창]	2019-01-02 00:52:38	0	삭제
		대~~~박!!! 창원 맛집 찾고 있었는데 감사감솨
	79	창원시민들이 좋아하는 맛집 소개해주세요^^ [새창]	2018-12-29 23:03:04	0	삭제
		감사합니다
	78	창원시민들이 좋아하는 맛집 소개해주세요^^ [새창]	2018-12-29 23:02:45	0	삭제
		감사해요. 누가 아구행님 조개동생인가 쓰신 글도 있더라구요
	77	천원의 행복 [새창]	2018-12-29 20:15:33	3	삭제
		따님이 점심시간에 봉사하는걸 생생정보에서 봤었는데, 존경스럽습니다.
	76	7살 산타, 한해 번 돈 6만2600원 '통 큰 기부' [새창]	2018-12-26 14:12:38	18	삭제
		어젯밤에 베스트에 있는거 보고 반가움에 댓글을 썼다가 지웠었네요. 저기 사진 속 아이들이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입니다. 아침 출근하면서 베오베 가있는걸 봤는데... 댓글을 보고...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돌봄교실 보내고 글 씁니다. 또 업무시간에 교사가 한가하게 글쓴다고 할 것 같아 고민하다가... 앞으로 보시는 분들이 이걸로 계속 티격태격하는게 보기 싫어 글 남깁니다. 어제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에도 사진이 올라가고 오늘 김제동의 '아요'뉴스에도 나오고...이런 반응이 좋았는데...이젠 부담되네요.^^ 사실 무슨 일 하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열심히 살고 있다며 교사라는걸 말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잘못한 거 없는데...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적이 많아서... 포털의 댓글들을 보면서...100개의 댓글보다 1개의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오늘 새벽 4시에나 잠이 들었습니다. 무시할 까 하다가 매일 들어오는 오유에선 악플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기부 안해도 된다는 말이나 강제성이라는 말에 글 남깁니다. 올해 기부를 하게 된 것은 '텃밭에서 놀자!'라는 프로젝트 결과물입니다.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들이 무엇을 알 것이며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얼마나 잘 할까요? 통합 교과에 나오는 각 계절별 생활 모습을 공부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 내용을 텃밭과 연관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강제로 아이들을 시킨 것이 아니라 텃밭 옆 잔디밭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나 잡기 놀이 등의 놀이를 하면서 풀을 뽑아보기도 하고 오이를 따서 먹어보기도 하고 물대신 방울토마토를 먹기도 하는 등의 내용이지 '노동' 개념은 아닙니다. 사실 기계가 없어 도움반 선생님과 삽으로 밭고랑 만들고 비닐 덮고 했던 것이 노동이었지, 아이들과 텃밭에 자주 가긴 했었도 강제로 시킨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약 1만원을 모았고 액수가 적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성금 내라고 주신 돈이 조금 있고 이 두개의 돈을 합치니 약 3만원 정도의 돈이 모아져 제가 너희들이 노력한 만큼 성금을 낸다며 약 3만원의 돈을 내서 만들어진 돈이 기부된 것입니다. 그럼 왜 신문사에 제보도 했느냐... 여러분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기억 나나요? 전 기억이 별로 없어요. 제가 보도자료를 신문사에 보내고 운 좋게 한겨레 신문 기자님이 연락을 주셔서 보도가 되었는데... 기부가 주 목적이 아니예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잘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을텐데.... 혹, 예전의 신문을 보고 '나도 좀 괜찮은 사람이었구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게 목적이예요. 기부에 초점을 맞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도자료는 제가 직접 썼구요. 강제로 이루어진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싸우지 마시고, 힘들 때 베오베 글 읽으며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오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3	저기...유머 아니라 죄송하지만 한번씩만... [새창]	2018-05-30 17:04:42	1	삭제
		괜찮으실거예요. 회복하시고 어떤 맛난걸 사드릴지 고민하셨으면 좋겠네요.
	72	18년 1/4분기 소개팅 후기 보고 [새창]	2018-03-25 23:09:28	1	삭제
		나 이거 쓸라고 내려오고 있었는데ㅠㅠ
	71	진천, 버려진 저수지에서 [새창]	2017-10-25 00:25:55	0	삭제
		내고향 충북 진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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