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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별일없이산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4
    방문 : 3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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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일없이산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27 ㅇㅎ) 저주받은 여인 [새창] 2024-05-06 14:18:25 2 삭제
    ㅠㅠ네 전 썩었다구요
    11126 ㅇㅎ) 저주받은 여인 [새창] 2024-05-06 11:05:11 1 삭제
    검은게 까마귀인줄 알았어..그리고 몸통은 어디 바위인줄..
    까마귀가 여자 쪼아먹는건줄알았음..
    난 아직 썩지 않은것 같다.
    11125 죽은 친구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jpg [새창] 2024-05-06 03:37:05 1 삭제
    ...
    다음날 찾아오라는 그의 마지막 말대로 나는 그의 아파트를 찾아가 노크를 했다.
    이윽고 낡은 철제 문이 요란하게 소리를 내며 열렸다.
    "너가 제임스니..? 조용히..들어와"
    그의 손짓하는 모습에 집에 들어갔다.
    거실로 들어서는 그는 덥수룩한 수염에 다 늘어진 더러운 티셔츠와 파자마를 입고 있었고 테이블위에 먹다 남은 음식과 싸구려 럼주가 뒹굴고 있었다.
    그에게선 코를찌르는 지독한 술냄새가 풍겼다.
    ...
    한 참을 어두운 표정을 짓고 허공을 보던 그는 전화로 하면 됐지 무엇을 더 이야기할게 남았냐며 나에게 물었다.
    나는 그의 눈을 응시한채 다시 한 번 자전거를 요청했다.
    무려 $35,000 짜리 한 손가락으로 들리는 고가의 자전거를..
    그러자 일순간 그의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한참을 일그러진 표정으로 내가 들고있는 아버지사진을 바라보더니 돌연 경례를 했다.
    잠시 후 허리춤으로 향한 그의 왼손엔 은색 리볼버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그게 내가 본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11123 태안 발광플랑크톤 봤어요? [새창] 2024-05-06 03:15:32 2 삭제
    한편으론 온난화의 증거..
    11122 애기가 공도현과문 비번 칠때까지 기다려 주는 어른들 [새창] 2024-05-06 03:12:56 1 삭제
    요새 진짜 이런 상황이 있긴한가... 잘모르곘다..
    11121 처맞고 리뷰로 시비거는 손님을 또 뼈대림 [새창] 2024-05-06 03:10:44 31 삭제
    이런애들 정신교육좀 하러 좀 어디 수용소 보냈으면 좋겠음.
    일반인이길 거부하는 넘들
    11120 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 [새창] 2024-05-06 03:06:00 21 삭제
    진짜 이런 글 보면 삶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듦...
    이 글에 나온 수녀님과 후원자님...그리고 글쓴이까지..
    모두 자신의 가치에 따라 살아가는걸까. 그게 삶의 목표일까.
    모두가 공감할 절대적인 가치는 무엇일까. 이런 생각..
    글 보면서 흰머리의 후원자라고 했으니 돌아가셨을지도모른단 생각이 드는데..만약 그랬다면 임종의 순간엔 본인의 선행에 행복했을까.
    너무 딥하게 가버렸나 에라이...
    11118 대륙의 자해공갈단 [새창] 2024-05-01 08:09:29 0 삭제
    양이 대굴박 박는거처럼 박아버리네
    11117 ㅇㅎ) 여친이랑 카페가면 볼수있는 장면 [새창] 2024-05-01 08:06:43 0 삭제
    결혼해서 신혼집 동탄에 살거같이 생겼네
    11116 단추 터진 아나운서 [새창] 2024-05-01 08:00:53 3 삭제
    이분야는 윤하가 탑아님? ㅋㅋㅋ
    11115 보라카이 마사지 후기 [새창] 2024-04-30 23:45:19 0 삭제
    마사지사 : 마 시끼야 그냥 고개돌려 당당하게 보라카이!
    11114 95세 어르신의 취미 [새창] 2024-04-30 23:40:56 1 삭제
    역시 장수의 비결은 두뇌를 활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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