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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니나노고릴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1
    방문 : 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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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노고릴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0 러시아의 중범죄자 교도소 [새창] 2017-11-27 00:23:56 2 삭제
    우리나라도 흉악범들 제대로!!!!!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법과 시설이 있었음 좋겠어요
    679 장이 굳었데요.. [새창] 2017-11-27 00:21:04 2 삭제
    많이 놀라셨겠어요. 일단은 약물치료로 진행하는 걸 천운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라도 관리 잘 하셔서 꼭 쾌차하시길 바라요!!!!

    근데 죄송한데 배아픈게 어떤식으로 아프세요??ㅜㅜ
    저도 올해초부터 가스가 차거나 배변감이 느껴질때마다
    장이꼬이고 위장이뒤집히는거마냥 아프더라구요
    애낳고 몸이 이상해졌나 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 글 보니 저도 병원가봐야겠어요. ㅜㅜ
    678 여자 순대국에 얽힌 이야기 [새창] 2017-11-26 22:15:08 7 삭제
    저도 기분나쁜 적 있어요 ㅠ
    집 코앞에 체인 순대국집이 있는데요.
    전 늘 순대빼고 시키거든요. 신랑이랑 갈 땐 항상 푸짐했어요.

    하루는 애들 등교 등원 시키고 배가고프다못해 쓰리고..
    안그래도 밤부터 순대국이 땡겨서 큰맘먹고 혼밥하러 가서
    늘 시키던대로 시켰는데
    건더기가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건 돼지귀마냥 오돌뼈달린 돼지껍데기뿐이었어요.그 외 아무것도 없음...ㅋㅋ

    건더기가 평소랑 다르다구 재료가 없는 지 물었더니
    아니 젊은여자애들은 이런거저런거골라먹으니까 만만한거만넣었지 라길래

    여자혼자갔다고 그러는건가.... 기분나빠져서
    순대빼달라고했지 언제이렇게주문했냐고..다시해달라고 하라니까
    다음엔 제대로해준다길래

    기분나빠서 동네장사 이렇게 하지마시라고 하고 재탕할까봐 국그릇에 김치랑장아찌부어놓고 계산하고 나왔었어요
    677 지하철 직원의 고충 jpg. [새창] 2017-11-26 21:23:37 2 삭제
    임산부배려석으로 논란이 많은데
    사실 정작 임산부들은 더 눈치보게 되는 자리...

    노약자석 가면 임산부석 교통약자석 놔두고 왜 여기앉았냐는 어르신아닌 노인네도 있구요

    임산부석 가보자니 늘 누군가 앉아있는데 괜히 가면 비키라고 눈치주는거같아서 그렇더라구요

    저번주엔 애들 9살5살 애들 데리고서 지하철 탔는데 빈자린 없었어요
    근데 하필 탑승하자마자 눈앞에 임산부석이 있었고
    아저씨가 앉아계셨는데
    9살 딸이 엄마 여기 임산부자리도있어요 기다렸다 앉아요
    라고 했고 5살도 덩달아 그림보면서 엄마처럼 배나왓다고ㅠㅠㅠㅠㅠ

    아저씨가 애들시켜서 그러는거아니라고 하시는데
    큰애가 엄마가 시킨게 아니구 여기써있어요
    라고 받아치길래 일커질까봐 당황해서 옆칸으로 후딱 옮겨갔어요

    없을때가 나았던 것 같아요 ㅠㅠ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12:13:46 0 삭제
    3~5cm굽있는 신발 신고 일했었어요.
    굽없는 플랫슈즈는 또각소리가안난다고 금지였거든요 ㅠㅠ
    675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10:52:19 4 삭제
    그럼요 그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이미 상처는 덮어져서 그런건지 화도나지않고 불쌍하지도않고 그립지도않고 그냥 먼사람이야기같아요.
    그냥 원하던대로 그리 됐단 소식 들었으니 앞으론 더 신경 안쓰일 것 같아요
    674 곱창을 허하노라 [새창] 2017-11-25 10:47:36 0 삭제
    곱창에 부추는 환상이죠 ♡
    673 다들 그럴때 있지 않나요....? [새창] 2017-11-25 10:46:17 0 삭제
    크으 ㅜㅜㅜㅜㅜ 임신중이라 이런 혼술상 즐기려면 근 2년은 기다려야한다는게...너무 슬퍼요 ㅠㅠ
    672 섭섭해하면 안된다던 며느리요.. 그다음일이에요 . [새창] 2017-11-25 10:43:57 1 삭제
    와 진짜 사람새끼아니네요.
    이틀 밤을 뜬눈으로 지냈어도
    엄마가 대 수술한 날 작성자님이 그렇게까지 성의를 보였으면 시간맞춰 무조건 태워줬어야 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진작에 지혼자 제사 갔어야죠.

    시할배 제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집안어른들부터가 아니다 우리끼리 늘 하던건데 어머니돌봐드려라 했어야하고
    어른들 생각이 넘나 모자라 거기까지 못미친다면 남편이 걱정말고 병원에있어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 하고 혼자 갔어야죠

    지어미만 어미인가ㅡㅡ 그리 안쓰러우면 지가 해도 되는거고 도우미를 사서 붙여놓던지. 결혼을 했답니까 노예계약을했답니까

    ㅋㅋㅋㅋ한참있다 혼자 보내놓고 애기때매일못한다 언제오냐 전화때리는 거지같은 시모밑에서 보고 배워자랐으니 인성이 저것밖에안되네요. ㅉㅉ
    671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10:22:37 0 삭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670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10:22:23 4 삭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에 막상 죽었을때 후회하지 않을까도 생각했구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 제가 다시 만나주거나 연락한다면 아마 그 사람은 자기가 용서받았다 생각하고 맘편히 가겠죠.

    사실 정말 그리워서 연락한거라 생각하지않아요.
    죽을둥말둥하니까 지은죄가 무서워서 교회를 다니는거고
    마음편해질 빌미를 찾느라 저를 찾는다고 생각해요.

    그런 짓에 도움되고 싶지도 않고
    엄마가 밑바닥까지 추락하는 힘든모습을 봐서 그런지 죽는다고 마음이 아프거나 한번이라도 볼걸...하는 마음 안들거라고 확신해요. 저한텐 이미 죽은사람이나 다름이 없어서요
    669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07:56:09 68 삭제
    손주가 보고싶다는 말에 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 ㅎㅎ
    좋은것만 보고 자랄 우리 이쁘니들한테 보고싶다는 막말을 하는지

    사죄할 사람이었다면
    엄마가 재혼하고 막둥이 품고있을 때 소식듣고 와서 칼들고 깽판치지 않았을 것이며..
    뚱땡이년이랑 진즉에 찢어졌어야할텐데
    아직도 붙어먹고있네요.
    갈곳이없는거겠죠
    668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07:50:59 10 삭제
    회개라는 이름안에서 지멋대로 지편하자고 없었던 일을 만만들려고 하는 이기적인것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고투헬이라 믿습니다!
    667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07:49:37 27 삭제
    그러게요
    지가 저지를 죄가 있는데
    결국 피해자는 피눈물 흘리고 가해자는 지 맘편하자고 하는짓아닌가요
    전 무교지만 회개가 그러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ㅋㅋ
    666 친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5 07:47:53 81 삭제
    뼈와 피를 준 인간이 온 가족을 지옥으로 몰아넣고 뼈를깎는 고통과 피눈물이 나게 만들었어요.
    별로 고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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