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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ow_35345
    작성자 : WarChief
    추천 : 63
    조회수 : 4897
    IP : 119.207.***.103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6/06/22 18:06:12
    http://todayhumor.com/?wow_35345 모바일
    요약해서 보는 워크래프트 역사서 (태고의 신화편)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이번 워크래프트 영화를 통해서 와우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렙 존엔 줄서서 몹 잡는 장면도 연출되더라고요.
    기쁜 마음이 가득합니다.

    와우는 스토리를 알게 되면 더 재밌습니다.
    이번 영화와 군단 확장팩에 발맞춰 워크래프트는 그들의 역사를 정리해서 책을 내기 시작했는데요.
    이른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연대기'입니다.
    이 책에선 기존에 언급됐던 설정들을 크고 작게 조정해 정립해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공식 설정을 바탕으로 와우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역사 요약을 해볼까 합니다.
    각 파트마다 15줄 내외로 요약해볼까 하는데,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파트는 신화편, 태초부터 공허의 공포부분까지 다뤄볼까 합니다.



    1.태고의 신화
    1. 창조
    wowchroniclesample-page-004jpg-c74967.jpg


    1. 태초 이전에 우주엔 빛과 어둠이 있었다.

    2. 빛은 뻗어나가며 생명과 희망을 퍼트렸지만 빛의 에너지가 희미해지는 곳엔 공백이 남았고 그 곳을 채우는 것들은 곧 공허가 되었다.

    3. 빛과 공허 사이의 긴장감은 결국 충돌하고 말았고 이 에너지들은 연쇄폭발로 이어져 새로운 세계가 생겨났다.

    4.이 에너지들은 세상과 행성들을 창조했으며 가장 불안정한 에너지는 '뒤틀린 황천'이라는 우주의 차원에 합쳐졌고 이곳은 곧 혼돈에 빠져들었다.

    5. 이 폭발 중 빛의 에너지는 생명들과 창조물의 탄생을 불러왔고 그 중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는 불, 물, 바람, 대지의 '원소 정령'들이었다.

    6. 빛의 에너지들은 또한 더 널리 퍼지고 강하게 뭉쳐서 가장 신성한 존재로 변모하기도 했는데 이를 '나루'라고 불렀다.

    7. 세계가 창조됐을 때 만들어진 행성들의 내핵에는 '티탄'이라는 존재의 영혼들이 잠들어있었는데 나루가 퍼트리는 신성 마법의 에너지가 그들의 몸속에 스며들게 되었다.

    8. 그리고 최초의 티탄, '아만툴'이 깨어났다.



    2. 판테온의 탄생

    1. 언제, 어떻게 아만툴이 깨어났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2. 아만툴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 동지들의 존재를 찾아 외롭고 먼 길을 떠났다.

    3. 아만툴의 숭고한 탐색은 그를 티탄이 잠들어있는 행성들로 향했고 깨어난 티탄들은 헌신적으로 그를 도왔다.

    4. 그러한 티탄들의 무리는 '판테온'이라 알려졌다.

    wow-chronicles-titans-buffed.jpg

    5. 생명을 사랑하는 고귀한 존재였던 이들은 우주를 여행하며 질서를 세우고 생명과 문명을 창조했다.

    6. 이들의 목적은 또한, 행성 속에 잠들어있는 티탄의 영혼인 '세계령'을 찾아 이들을 깨우고 동족을 모으기 위함이기도 했다.

    7. 판테온은 세계령이 없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성을 지키고 보호하기로 맹세했다.

    8. 아만툴은 판테온을 돕기 위해 '별무리'라고 알려진 신비한 종족을 불러냈다

    9. 별무리는 그들이 지나온 행성들을 관찰하며 불안정한 징후가 있는지 살폈다.

    10. 그러한 징후들이 발견되면 별무리는 비상복구절차를 통해 진화가 처음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생명을 씻어내는 임무를 맡았다.

    11. 여행이 계속될수록 발견되는 세계령들은 줄었지만 판테온은 굳건하게 어디엔가 있을 지 모를 그들의 동족을 향해 떠났다.



    3. 악의 탄생

    1. 태초의 공허에 존재했던 영혼들은 현실을 고통과 공허속으로 빠트리려고 했으며 이들은 '공허의 군주'라 불리었다.

    2. 공허의 군주들은 티탄들의 능력을 시기했으며 이들 중 하나를 타락시켜 자신들의 도구로 삼고자 했다

    3. 하지만 강직했던 티탄들은 그 유혹에 빠지지 않았고 결국 공허의 군주들은 방향을 바꿔 아직 깨어나지 않은 세계령, 즉 티탄의 영혼을 타락시키기로 했다.

    4. 맹목적으로 세계령을 찾아 헤매던 공허의 군주들은, 훗날 '고대신'이라고 불리게 되는, 그들의 힘을 모아 물리 우주 곳곳으로 흩뿌렸고 그것들이 지나가는 모든 것들은 타락하게 됐다.

    5. 판테온은 이러한 공허의 군주나 고대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고 눈에 보이는 당장의 위협, 뒤틀린 황천의 악마들을 더욱 견제하고 있었다.

    6. 뒤틀린 황천에서 태어난 악마들은 불안정한 에너지를 탐닉하고 피에 굶주려 있어 티탄이 창조해놓은 질서와 문명들을 궤멸시켰다.

    7. 판테온은 이를 깨달았으나 자신들의 임무를 소홀히 할 수 없어 악마들을 물리치기 위한 가장 강력하며 고귀한 전사였던 '살게라스'를 파견한다.

    8. 고결한 티탄이었던 살게라스는 기나긴 여정을 떠나기 전, 우주에서 모든 악마의 흔적을 정화하기 전까지는 한순간도 쉬지 않겠노라고 맹세한다.


    4. 고귀한 티탄

    1. 고귀한 임무를 맡은 살게라스는 어둠속에 몸을 던져 헤아릴 수 없는 시간동안 악마와의 전쟁을 벌였다.

    2. 행성들을 여행하며 악마들을 물리쳤던 살게라스는 그 전쟁을 통해 공허를 맞이하게 되며 악마들의 일부가 공허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점을 눈치채게 된다. 

    3. 그러나 용감하고 고결한 살게라스는 그에 굴하지 않고 전쟁을 이어나갔다.

    4. 이런 살게라스의 헌신을 바탕으로 티탄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해나갈 수 있었고 살게라스는 이렇게 피어나는 생명을 맞닥드릴 때마다 자신의 보람을 찾았다.

    5. 살게라스는 악마와의 전쟁 중 자신이 물리친 악마가 이미 전에 싸웠던 악마라는 사실에 경악하게 된다.

    6. 악마는 죽는다고 정말 죽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뒤틀린 황천으로 돌아가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7. 살게라스는 악마들을 본질적으로 가둘 방법을 찾게 된다.

    8. 그즈음 판테온은 살게라스를 지원하기 위해 부관으로 '아그라마르'를 파견한다.

    9. 경험이 부족했지만 곧 적응하고 믿음직한 부관으로 성장한 아그라마르에게 살게라스는 독립전투를 맡기고, 악마들을 가둘 수 있는 '마르둠'이라는 추방의 차원을 만들어낸다.

    10. 살게라스와 아그라마르의 영웅적인 전투속에 우주는 평화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5. 공허의 공포

    1. 살게라스는 그의 여정에서 고대신을 발견하게 된다.

    2. 그 고대신은 행성을 타락시키고 있었으며 행성으로부터 나오는 끔찍한 악몽의 고통을 목도하게 된다.

    3. 행성속에 잠든 티탄의 영혼이 고대신에 의해 타락해가고 있었다

    4. 살게라스는 이를 보고 심문한 악마들을 통해, 공허로 타락한 티탄의 영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어둠의 존재가 될 것이며, 어떠한 빛도 그에 맞서지 못하고 세계는 어둠에 물들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5. 살게라스는 처음으로 '공포'를 느낀다.

    6. 살게라스는 공허의 군주의 존재와 그 목적을 깨닫고 비통한 마음으로 검을 뽑아든다.

    7. 분노와 괴로움 그리도 비통함이 가득찬 살게라스는 그의 검으로, 그들의 동족이 가장 사랑하고 아껴왔던, 하지만 이제는 악에 물들어 타락해가고 있는 티탄의 영혼이 담겨있는 행성을 반으로 갈랐다. 

    i11965589119.jpg

    8. 그 행성의 모든 존재들이 소멸했다.

    9. 살게라스는 이 소식을 들고 판테온을 찾았으나 그에게 돌아오는 건 성급한 행동으로 인한 질책뿐이었다. 

    10. 자신이 본 공포와 진실에 대해 설명하려 했으나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아 포기한 살게라스는 스스로 공허의 군주에 맞설 방식을 찾기로 한다.

    11.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공허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는 판테온을 뒤로하고 살게라스는 홀로 타락을 정화하기 위해 떠나게 된다.

    12. 이것이 살게라스와 판테온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후에 태초의 아제로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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