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인텔 칩 탑재 MS 태블릿PC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9C%ED%94%BC%EC%8A%A4%20%ED%94%84%EB%A1%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서피스 프로</a>`가 내달 9일부터 판매된다. ARM 칩 탑재 MS 서피스(RT)가 그다지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인텔의 모바일 단말기 시장 진입이 순조로울지 관심이 뜨겁다.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ABC뉴스, LA타임스 등은 MS의 발표를 인용해 2월 9일(현지시각) 부터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C%88%EB%8F%84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윈도8</a> 프로 운용체계(OS)와 인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4%84%EB%A1%9C%EC%84%B8%EC%84%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프로세서</a>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서피스 프로가 미국과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A%90%EB%82%98%EB%8B%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캐나다</a>에서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899달러부터 시작되며 64GB 모델과 128GB 모델이 있다.<br><br><div style="width: 518px;" class="image"><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301/23/etnews/20130123100126753.jpg" width="518" height="291"></p></div>서피스 프로는 인텔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83%80%EC%9D%BC%EB%9F%AC%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스타일러스</a> 펜을 제공하지만 키보드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윈도 OS와 인텔 아키텍처 기반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윈도 기반 PC에서 사용하던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MS 태블릿 비즈니스와 태블릿PC 시장 전반에 영향을 끼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또 인텔의 모바일 시장 진입에 기여하고 PC 시장 축소로 수익 악화에 시달리는 인텔을 구원할 첫 타자로 주목받고 있다. 간단한 컴퓨팅 작업을 태블릿PC로 대체하는 사람이 늘면서 PC 시장 성장세에 빨간불이 켜졌고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곳이 인텔이기 때문이다.<br><br>최근 4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공급대수 기준 5%, 2012년 전체로 보면 3.5% 줄어들었으며 인텔의 수익도 급감했다. 이달 17일(현지시각) 인텔의 4분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나 하락해 25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br><br>MS는 지난해 10월 윈도RT와 ARM 칩을 탑재한 서피스를 출시했으며 서피스(RT)의 판매대수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ABC뉴스는 MS가 서피스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광고 마케팅 비용을 집행했으나 판매 성과는 그리 썩 좋지 못했다고 전했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9%B4%EC%9A%95%ED%83%80%EC%9E%84%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뉴욕타임스</a>는 UBS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A0%EB%84%90%EB%A6%AC%EC%8A%A4%ED%8A%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095614213" target="new">애널리스트</a>의 보고서를 인용해 서피스가 지난 4분기 단 100만대 판매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아직 서피스 비즈니스의 성패를 단언하기에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가르텐버그 가트너 리서치 디렉터는 "서피스가 윈도RT를 OS로 한다는 점, 홀리데이시즌을 막 지나 출시되었다는 점 때문에 아직 판단하기 이르며 서피스를 기준으로 서피스 프로도 미리 재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br><br>마이클 가르텐버그 디렉터에 따르면 인텔 프로세서 및 윈도8 프로 탑재 서피스 프로는 사용자들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피스(RT)는 물론,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다른 태블릿PC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강점을 갖고 있다.<br><br>윈도RT 기반 서피스는 499달러부터 시작되며 이번 주말부터 14개 국가에 추가 판매되며 서피스 프로는 2월 9일부터 MS 온라인 매장과 미국 및 캐나다의 스테이플스,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된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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