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욕이 들어가서 아무리 그래도 욕을 쓰냐고 한소리 먹은 사람인데요 그글 댓글에 담배문제말고도 이것저것 싸워서 많이 흥분했다고 죄송하다고 했죠.
근데 이것저것 싸운문제가 바로 신랑의 동문서답문제였는데
비슷한글들 보니 왠지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ㅋ
아 이게 나만 열받는게 아니구나 뭐이런 감정이요 ㅎㅎ
신랑이 월화수 해외출장가는데 월화수 일끝나고 수욜에 오냐 목욜에 오냐 물어봤어요.
신랑ㅡ월화수
저ㅡ그래 월화수 일하고 수욜날오냐고 목욜날 오냐고?
신랑 ㅡ월화수
저ㅡ 그래서 수욜?목욜?
신랑 ㅡ시비걸지마라
국내출장이면 당연히 수욜일끝나면 수욜오는구나 알겠죠.
또 욕을 써서 죄송하지만 싸운후부터 지금까지 신랑생각하면 ㅡ병신ㅡ밖에 안떠오르네요
근데 신랑과 같은 입장분 글을 보니 반대입장은 또 저같은 사람을 이해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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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20 14:56:52 58.239.***.197 뭐가좋을까흠
735940[2] 2017/06/20 16:56:24 211.36.***.49 공부좀해제발
152478[3] 2017/06/20 17:17:49 1.241.***.100 나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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