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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3334
    작성자 : 안녕리플리 (가입일자:2015-07-23 방문횟수:531)
    추천 : 5
    조회수 : 2552
    IP : 39.7.***.14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9/10/30 19:04:24
    http://todayhumor.com/?wedlock_13334 모바일
    나 이제 이혼해.


    이혼을 하게 되었어
    .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혼진행중이고 결심을 되돌일 일은 없을것같아

    아이는 하나가 있어. 딸이야 이제 막 돌이지난

    아가가 너무 눈에 선하고 그리운데 난 아가 목소리도 얼굴도 못봐

    이년전에 우린 채팅으로 처음 만났어

    뭐 아주 도덕적인 만남은 아니었어 흑심을 가지고 만난거니까

    걔도 나도 어려웠던 때라

    우린 그렇게 주에 세네번 만나는

    사이가 되었어. 처음엔 핸드폰 판매직을 하고 있다고 했어.

    한달에 400만원을 벌어서

    부모님께 300만원을 드리고 자기는 100만원

    가지고 생활한다고. 동거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졌다고.

    뭐 나도 동거경험이 있기에 힘들겠거니 했고 자주 만났어. 

    잠자리도 가졌고. 그렇게 한달쯤 만나고서 

    임신소식을 듣게 되었어. 솔직히 좀 놀라기도 하고 동거가 끝난지

    얼마안된터라 의심도 되지만

    내 아이라 생각하고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어. 거기에 사족을 붙여

    설령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라는 말까지 했어.

    뭐 나중에 예정일 받을때 내 아이가 아니 라는건 알았지만..

    내가 사실 자연임신이 좀 힘든상황이라. 결혼을 해도 아이는 

    바라지 않았거든. 그런데 임신이라니.

    큰 사건 몇개를 겪은뒤라 그런지

    내가 돌아봐도 난 참 태연했어.

    사랑했다고 생각해 사랑과 연민이었어.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였어. 그렇게

    내 작은 열 다섯평 짜리 방두개 빌라에서 

    출산준비를 해 나갔어.

    출산일이 가까워졌어. 예정일이 8월이었으니까

    어디까지 숨길수 없었어. 4월이 지난 봄에 난 같이 찍은 사진을 

    하나 올렸어. 임신부임이 너무나도 티나는 사진을 말야.

    맞아 우리집이 뒤집어 졌어. 

    좀 다시 말하자면 양쪽집이 뒤집어 졌어.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났고 일단락 되었어.

    그리곤 결혼을 허락받았어.

    아이가 태어났고 밤중 수유 기저귀갈이 목욕

    조금더 대범했던 내가 육아를 주도했어.

    모유량이 얼마안되서

    출산하고 20일쯤 지나서부터

    분유를 먹였거든

    밤중에 세시간에 한번씩 분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확인하고 그리고 밤을 대충보내고 일을 나가고.

    그게 일과였어.태어나서 그렇게 잠을 못잔때가 처음인것 같아.

    그래도 행복했어. 내 딸이 너무 사랑스러웠거든.

    임신했을때도 출산뒤에도 그사람이 가사일에 정을 못붙이는 탓에

    퇴근하면 아기빨래 청소 식사준비를 했어.

    그렇게 아이가 70일이 조금 지났을때 퇴근해서 집에왔는데

    아이와 그사람이 없었어.

    너무 놀라 경찰에 신고까지 했으니까.

    집나가기 전쯔음 가사문제로 조금 다퉜었어.

    청소기정도는 돌려줄수 있는것 같은데 나에게 모든집안일을 

    일임하고 있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청소기는 내가 출근하면 좀 돌려달라 했어.

    그런데 몇일이 지나도 바뀌는건 없고

    아이 엉덩이는 기저귀교환을

    소홀히해서 발진이 어마어마 했거든.빨갛게 된 아가의

    주먹만한 엉덩이를 보다가 화가 너무 나서 한소리를 했는데

    그 다음날 집을 나간거야. 

    그사람 어머니에게 전화해도 모르쇠였고.

    한참지나 그사람의 이모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어. 아이와 그사람 찾지말라고.

    황당했지 정말 억울했고 황당했어.

    이모란 사람과 통화를 하려해도 통화는 안되었고.

    난 그날 밤에 무작정 이모가 사는곳으로 차를 몰고 갔어.

    정확히는 어딘지 몰랐는데 어디쯤이라고 들었고.

    몇날 몇일을 그동네를 뒤지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내려갔어

    차로 세시간 정도걸리는 곳을 말야.

    뭐가 말도 안되는데, 난 그때 심정이 그랬어.

    내가 잘못한거면 사과하고 데리고 오려고,

    내려가면서 가슴은 뜨거운데

    머리가 차갑게 차갑게 식더라.

    그사람어머니께 다시 전화해서 그랬어. 그리곤 떠봤어

    왜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하셨냐고. 어머니는 알고계셨다고.

    그랬더니 돌아온 말은. 집안일을 너무 시켜서 쉬고싶다고 하길래

    이모네 가서 쉬라고 했다. 걔는 쉬러 이모집도 못가냐고 

    감시하는거냐고. 그래서. 나는 젖먹이 아이와 집을 나설때는

    어디를 가는지 말을 보통하고 가지 않느냐고

    집앞슈퍼가는것도 아니고

    차로 몇시간 걸리는 곳을 가면서

    말을 안하는게 일반적인건 아니라고

    그랬더니 돌아온말은 말하기 싫었나부지 이거였어.

    그렇게 그날 난 이모집을 물어물어 찾아가 그사람과 아이를 데리고

    집에왔고. 내내 한 긴장이 풀려서 손을 덜덜 떨면서

    집에 온걸로 기억해

    아 맞다 집에 오는과정에 그 이모라는 사람에게

    맞기도 했구나.. 무튼

    집에와서 그래 집안일 내가 할테니

    너는 니가 마음이 내키면 하라고

    했어. 그리고 두번다시 아이 데리고 말도없이

    사라지는 일을 

    하지 말라고 했어.

    그게 첫번째일줄 몰랐어 그땐..

    어찌어찌 하다 그 사람 핸드폰을 본일이 있어.

    어떤 언니 어떤 언니 어떤 오빠 등등의 카톡을 보았는데.

    어느정도 살짝 감은 있었는데 

    그사람은 화류계에서 일했었어.

    나에게 임신사실을 알릴때까지도..

    우리아가 손가락 발가락 다 있고

    똘똘하게 태어난것에 너무 감사해

    위에도 말했지만 슬프게도 내 아이는 아니더라구

    근데 사람이 말야 10달을 기다리고 탄생을 준비하고

    그 아이의 첫울음을 듣고 젖을물리고 탯줄을 자르는

    모든과정을 거치니까 그 아이가 아주 손톱만큼은 나를 닮았고

    어미잃은 새끼를 거두는 동물농장 에피소드처럼

    그냥 내새낀거야. 똥도 안더럽고

    토한게 묻어도 잠을 드럽게 안자도

    다 이쁜거야, 그냥 내딸이더라구 누가 내 새끼 만지면 싫고..

    모기라도 물리면 속상하고

    나중에 좀 커서욕조에서 엎어져서 입술이 찢어졌을땐

    세상이 노랗더라 

    이야기가 좀 샜어 미안해 

    그리고 아가가 8개월쯤 되었을때 

    친구를 만나고 온다고 하길래 흔쾌히 그러라고 했어.

    그런데 밤 10시가 넘어도 11시가 넘어도 12시가 넘어도

    전화도 받지 않고 카톡은 읽는데 답장은 없어

    뭐보고 놀란가슴 뭐보고 놀란다고 또 초조하고 불안한거야.

    그때 그사람이 육아 스트레스가 좀 심했거든.

    난 나름 도와준다고 한게 겨우 청소 식사준비

    아기 이유식 아기 목욕정돈데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그래서 친구들 만나서 리프레시좀 하고

    들어오라고 흔쾌히 말한거고 가서 쓰라고 현금까지 따로 줬으니까.

    새벽 두시쯤인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고

    자기가 그사람 친군데 니가 애기아빠고 나이가 더 먹었으면

    집안일을 좀 같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얘가 힘들어서

    살수가 없다고 한다고.

    그래서 정중히 애기 엄마를 바꿔달라고 하니

    전화안받는다고 한다.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

    이러면서 전화를

    끊더라구. 그리고 또 한시간뒤쯤 전화가 다시와서 취기에 혀가꼬여

    니가 왜 집안일을 안도와주냐는 식으로 자꾸 말을 하길래.

    제가 친구분께 그런말을 들을정도로 가정생활하지는 않으니

    애기 엄마와 통화를 하고싶다고 하니 욕이 날아오더라고.

    황당하지 돌도 안지난 애를 데리고 술집에서 새벽 두시가 넘도록

    술을 먹고있으니. 그것도 모자라 술취한 친구? 의 욕설까지.

    나도 선비가 아니라 화를 좀 냈던거 같아.

    집에 들어오려면 들어오고

    아니면 말라고 나 자고 출근해야 하니

    늦은밤 전화 삼가달라고.

    그렇게 통화를 끊고 한시간인가?

    지나서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고

    누구냐고 물으니 경찰이더라.

    애기 엄마가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고

    애기 짐을 가지러 왔다고.

    문밖엔 아까 통화의 당사자로 보이는

    여자하나와 그 친구로 보이는 여자하나

    그리고 그사람이 서있더라

    망연자실했어. 나는 갑자기 가정폭력범이 된거고.

    경찰도 되게 나 벌레보듯 하더라,

    그 세사람이 들어오려하길래

    애기엄마만 들어오고 두분은 밖에있어라

    들어오시면 두분모두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겠다 했어.

    그사람이 들어오더라 애기띠를 메고

    술냄새를 풍기면서.. 그때 내가 애기 걱정에 애기 발을 만졌는데

    발이 얼음장인거야

    거기서 또 돌아버렸지. 다 가져가는데 넌 진짜 너무하다고

    니가 거짓으로 신고하고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할수 있는거냐고

    세상천지에 어떤 어미가 새벽 두시까지

    돌도 안된애를 데리고 나가서

    이렇게 발이 얼음장이 되도록 방치하냐고

    니가 애 이유식을 한번 끓여봤냐고 애 옷을 한벌 골라봤냐고

    애 기저귀는 가득차서 넘치는데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냐고

    나갈거면 너만 나가라고 불쌍한 내딸 데려가서

    춥게 배곯게 하지 

    말라고 이리 달라고 했더니 

    내손을 뿌리치면서 니 새끼도 아니잖아 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나중에 알게된건 그 같이 온 사람 둘은 화류계에서 일할때

    같이 일하던 사람이었더라.

    2일 후에 내가 아기가 걱정되서 달래고 

    미안한일은 없지만 미안하다고 한뒤

    월차내서 데리러 간곳이

    이수역쯤에 있던 여관이었어.

    거기서 그 두사람은 달방을 쓰고있는지

    수면잠옷을 입고있고 내딸은 꼬질꼬질하게 머리가 떡이져서

    차에 올라탔어.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사고날까봐 비상등키고

    엉엉 울다가 울음이 그치고서야 출발했어

    내가 집에돌아와서 말했어.

    니가 과거에 어떤사람이었던

    뭘했던 나한테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넌 지금 우리 아가 엄마고

    그렇기에 그런사람들 만나선 안되고

    만약 두번다시 그사람들을 

    만난다면 그리고 한번더 가출을 한다면

    그땐 난

    우리 아가 너무 불쌍하고 맘에서 못 잊을거 알지만

    이 결혼 깨버릴거라고. 단단히 말해두었어.

    그리고 아기가 돌이 지나고 3개월이 지난 이번달에..

    아기도 어느정도 크고 너무너무 활동량이 많아서

    집에서 보는것만으로도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토요일 하루를 그사람에게 휴일로 정해주고

    내가 독박으로 육아를

    하는걸로 제안했어. 너무 좋아하더라.

    아참 난 아기가 돌이 지날때까지 직장을 세번 옮겼어.

    정말 아주 개인적인 돌발상황들 때문에 말야.

    돌아보면 내가 너무 극성이어서 그런거지만..

    요즘 난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한뒤 집에와서

    청소와 식사준비를 하고

    아기 목욕을 시키고 빨래는 세탁기가

    밥은 다행히 그사람이 쌀을 씻어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는데 까지 발전을 했던상황이었어.

    돌쟁이 애기 키워본사람은 알겠지만..

    그 이상 바라는건 내 욕심이더라

    내가 그리고 밤 8시 반이나 9시쯤에 대리운전을 부업 하러 나가.

    아기가 10시쯤 잠이 드니까 적당한 선인거 같았고.

    내년 가을쯤 원하는 집으로 이사를 가려니 저축을 늘릴 필요가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서로 상의한후 그렇게 일과가 돌아갔어.

    대리운전 해서 생긴 수입은 모두 그사람에게 위임했고, 나는

    더 오래 애기 못봐주는 미안한 맘에 토요일에 육아휴일을

    내가 제안했던거야.

    어느날 토요일 아침에 그사람이 굉장히 서두르더라고

    보통 낮 11시 반이나 12시에 일어나는 사람이 오전 9시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나갈준비를 하더라고.

    그래서 누구 만나러가?

    이렇게 물어보니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하더라고 화장품이 떨어져서 그거 사고 만날거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언제쯤 돌아와? 라고 물으니 아기 잠들기 전에

    오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뭐 있어 아침먹이고 놀아주고 데리고 시장가서

    그사람 좋아하는 감자탕 해먹이려고 돼지 등뼈사고 집에와서

    애기 점심먹이고 감자탕 끓이고

    청소하고 빨래 개고 애기 저녁먹이고

    그사람한테 저녁먹게 들어오라고 어디쯤이냐고 물으려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 그리고 한참뒤에 카톡으로

    친구랑 저녁 먹고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뭐 시간이 지나갔어

    오후 9시가 되니까 애기가 엄마찾더라고

    애들 졸리면 주 육아자를 찾는거 당연한거라

    오겠지 하고 10시까지 기다렸지..

    애는 한시간을 쉬지않고 울고 나는

    애기띠를 매고 밖에도 나갔다가

    섬집아기 노래도 불러보고

    망태할아버지도 불러보고 했지.

    전화를 했는데 또 안받아.. 계속..

    11시쯤 되니까 또 술냄새 풍기면서 들어오더라고.

    진짜 웃긴게 애기가

    그사람이 안으니까 오분도 안되서 잠들더라

    화는 조금 났는데 그사람 육아휴일이잖아 

    그래 그럴수도 있지 했어.

    점심에 시장에서 사온 편육이랑 막걸리랑

    꺼내서 한잔 따르면서 물어봤지 

    어떤 친구 만나고 왔냐고.

    그랬더니 예전에 같이 일하던...

    여기 까지 말하다 입을 다물더라

    거기서 내가 딱 뚜껑이 열린거지 

    내가 그사람들 만나지 말라고 했지 않느냐고.

    어디까지 만나러 갔길래 이렇게 늦게 왔냐 물으니 동두천이래

    우리집 인천인데..

    왕복 여섯시간 거리야 대중교통으로

    시장한번 봐달라고 하면 힘들다던 사람이 ..

    그깟 도우미 하던 사람같지도 않은 것을 만나러 가서

    내새끼를 한시간 반동안이나

    울게 하고 돈쓰고 온게 너무 화가나더라

    내가 슬쩍 물어봤어 나 내일 현금 써야 되니까

    10만원만 달라고

    그러니까 돈 없데..

    그 돈 내가 취객들 비위맞추고

    택시비 아까워서 한시간씩 걸어서

    벌어온돈인데..

    그걸 겨우 그런사람만나러 가서 다 쓰고 왔다는게 너무

    화가 나는거야 , 카드를 안쓴이유는 뭐.. 문자가 오니까겠지..

    그럼 좀 알려지기 싫은 곳에서 돈을 쓴거고..

    그래서 좀 화를 많이 냈어.

    그랬더니 또 집나가려고 옷을 막 갈아입더라

    그러더니 바지도 안입은 애기를 번쩍 안는거야..

    내가 애기 자는데 뭐하냐고 애기 눕히라고 니가 사람이냐고

    그러니 애 눕히고 지혼자 나가려고 하더라..

    못나가게 하려고 막았어 그사람 날 밀치도 나도 그사람 밀치고

    감정이 폭발하니가 나도 모르게 그사람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한대 때리더라. 정신차리고 손거뒀더니

    결국 뛰쳐나가더라.. 

    그리곤 새벽에 다시 들어와선

    작은방에 이불깔고 누워서 자길래

    내일 저녁에 외식하면서 손댄거 사과하고

    잘 타일러야 겠다

    했지..

    일요일 아침에 약속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 왔더니

    애기도 그사람도 없더라..

    연락 안했어.. 그날 밤 아니 그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다가

    현관 비밀번호 바꾸고 전화 안받아 카톡으로 이혼하자고 했다.

    그사람 어머니께 나 이렇고 이런일이 있었고.

    결혼생활 2년도 안되서 벌써 세번째 가출이라고..

    이혼하겠다고. 현관 비밀번호 바꿨으니 혹시 연락오면

    어머니가 보살펴 달라고 했다.

    다음날 나 출근하니까 그렇게 연락없던 사람이

    비밀번호 뭐냐고 카톡하더라 애기랑 자기짐 가져갈거라고

    그래서 그냥 두고 어머니께 전화하라고 했다..

    뭔가 되게 긴글인데 결론은 그렇다..

    이혼서류 내야하는데 카톡으로 애기가 아빠를 찾는다고

    나도 거짓말 한거 미안한데 너도 나 때렸으니까

    좋게 넘어가자 이렇게 얘기하는거 같아서

    이혼서류 언제까지 내고 싶다고

    니가 싫다면 이혼소송으로 가자고 했어.

    나 되게 한심하다.. 살자신이 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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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30 23:49:53  66.249.***.146  윤두서  682908
    [2] 2019/10/31 01:48:47  125.139.***.204  우헤우헤헤  321674
    [3] 2019/10/31 03:09:41  178.165.***.191  오지리  770642
    [4] 2019/10/31 05:23:03  210.205.***.155  자몽차  785086
    [5] 2019/11/01 08:52:45  116.40.***.208  미노야  34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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