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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3259
    작성자 : 행복이야기_
    추천 : 0
    조회수 : 1394
    IP : 222.107.***.3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8/31 15:43:20
    http://todayhumor.com/?wedlock_13259 모바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내 여인~
    옵션
    • 펌글
    <strong></strong><div style="text-align:lef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happystory.storyshare.co.kr" target="_blank"><img width="512" height="512" style="border:;" alt="판사용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8/156723378492567d3513224af290f96f92a27e059c__mn783598__w512__h512__f41787__Ym201908.jpg" filesize="41787"></a></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strong>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내 여인 ♥</strong></font></strong></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조금은 세월 속에서 잔주름도 흐르고<br>그리고 또 조금은 세월 속에서<br>흰머리도 살짝 보이는 여인. <br> <br>아름다움만을 추구하던 젊은 날은 어디로 가고 가끔은 시장골목에서 콩나물 한 웅큼을 더 달라고 하는 여인. <br> <br>잔잔한 실내악이 흐르던 레스토랑에서<br>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를 좋아했던 그녀는 이제 현철을 좋아하는 조금은 나이든 여인. <br> <br>그런 여인이 내 곁에 있습니다.<br>어느 날 바라보면 먹다 남은 다 식은 찬밥처럼 내가 왜 저여인을 사랑<br>했을까 하는 치매 걸린 노인처럼 혼자서 꾸시렁거려보지만<br>그래도 젊은 날에는 그녀가 세상에서<br>제일 아름다웠습니다. <br> <br>세월은 무심하게 혼자서 흐른 것이 아니였음에도 나의 늙음은 보이지 않고 내 곁의 여인에서 세월의 흔적만 보이게 됨은 얼마나 커다란 착각일까요? <br> <br>아름답습니다.<br>그 여인의 마디 굵은 손에서<br>청국장찌개가 끓여 나오고<br>그 여인의 젖가슴에서 내 아들이 자랐고 내 귀여운 딸이 세상을 보았습니다. <br> <br>어느 날<br>그림전시회에서 한 친구가 하던 말이<br>불현 듯이 생각났습니다.  <br> <br>'내 여자가 제일 아름다운 거야…’<br>그림속의 요염한 여인이<br>아무리 아름다워도 그 여인은<br>나에게 사랑을 속삭여주지 않습니다. <br> <br>그 여인이 아무리 아름다워도<br>나의 손을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br> <br>오늘은<br>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내 여인에게<br>한 송이의 장미를 선물하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br> <br>“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운 꽃이야…” <br> <br>이 한 마디이면<br>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로<br>세월의 흔적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br>젊은 날 청년의 모습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br> <br>내 곁에 있는 여인<br>그 여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br> <br>- 좋은글 中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strong><font size="2">★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UMCest" target="_blank"><strong><font size="2">스님의 가르침</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UP2imH" target="_blank"><strong><font size="2">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U2fRCb" target="_blank"><strong><font size="2">행복한 날</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UOB9QT" target="_blank"><strong><font size="2">여자가 봐도 멋진 여자</font></strong></a></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it.ly/2TYogGX" target="_blank"><strong><font size="2">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font></strong></a><br></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br>
    출처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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