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근데 이거 여기다 올려도 되는건가요??;;
어쨌든 글한번 올려봅니다.
결혼한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결혼한지 1년 1개월된 신혼입니다
저희는 서로 핸드폰을 오픈합니다. 남편은 잠금해놨지만 제가 패턴을 알고있고
나 핸드폰 보여줘 하면 그냥 봐 하면서 주는 정도?
결혼해서 얼마 안되서부터
남편이 야동을 보는건 알고있습니다. 그걸 문제삼고싶지도 않구요
남자니까 당연히 볼수도있지요
그렇다고 부부관계가 소홀하지도 않습니다 부부관계는 꾸준히 주기적으로 하고있구요
그래서 야동보는것을 그닥 문제삼지않았는데 최근에 야동보는것을 알았는데 싸이트가 특이해서 들어가봤더니
우리나라로치면 벗방? 그런거더라구요 외국판 벗방정도?
외국싸이트고 외국인들만있는데, 실시간 벗방같은거죠 실시간 자기위로 하는걸 방송하는?
그런 싸이트를 주기적으로 보더라구요...
여자 혼자하는것도 있고, 남자혼자 하는것도 있고, 남여같이 하는것과 남자둘이 하는거 뭐 다양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그냥 야동같은경우 당연히 배우들이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런싸이트같은경우 일반인이고 실시간이잖아요..
뭔가 소통하는 기분이고 이게 바람이랑 뭐가 다른건가. 싶고 그게 저는 좀 이해도 안되고 받아들이기도 힘든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의견을 들려주세요ㅜㅠ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