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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ravel_27619
    작성자 : 2막인생 (가입일자:2018-03-07 방문횟수:72)
    추천 : 0
    조회수 : 398
    IP : 112.172.***.13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9/14 17:36:59
    http://todayhumor.com/?travel_27619 모바일
    촌놈, 미국을 엿보다(61) / 열사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허리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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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열사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허리케인까지

     

    차를 렌트하자마자 우리는 바로 점심을 먹으러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들어섰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길에는 여느 도시 같으면 녹색 잔디가 심어져 있을 만한 곳에 붉은 자갈이 잔뜩 깔려 있었다. 사막이라 비가 잘 오지 않으므로 잔디가 자랄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잔디를 키우려면 매일 물을 줘야 할 텐데 사막에서 잔디만 호강을 시키기는 어려운 일이 테다. 어떻든 그런 광경은 익숙하지 않아 신기했다.

     20180618_131945.jpg시내로 들어서자 넓은 도로는 호텔이 즐비한 곳을 약간 먼 곳으로 빗겨 지나갔다. 아들이 멀리 높직한 황금색 호텔을 가르치며 트럼프 호텔이라고 일러주었다. 올려다보니 제일 위층 높직한 곳에 큼지막한 글씨로 트럼프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대단한 사업가이자 정치가. 타고난 승부기질로 똘똘 뭉친 듯한 남자. 그가 요즈음은 세계적 화재의 중심에 있다. 우리나라는 그의 한마디에 온갖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에게는 우방이고 뭐고가 없는 모양이었다. 그저 어떤 선택이 미국에 부를 가져다 줄 것인가? 다음 선거에 표로 이어질 것인가 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듯했다. 사람들이 자기를 존경하기를 바라고, 우러르며 환호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야말로 하늘 아래 유아독존이다.

    20180618_133539.jpg

    우리는 호텔가를 다소 멀리서 돌아 한국 식당으로 들어갔다. 아들 내외는 우리를 위해 일부러 한식집을 검색했단다. 미국에서 보기 드문 곰탕집. 모처럼 깍두기며 길이가 긴 고추를 날로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그 동안 곰탕이며 내장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식사를 마치자 우리는 바로 허리케인으로 향해 출발했다. 내일부터 자이언 캐니언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그랜드 서클을 돌아볼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자이언 캐니언에서 가까운 허리케인까지 가서 숙박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0180618_133452.jpg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 주이고 그랜드 캐니언은 유타 주와 캘리포니아 주와 인접해 있는 모양이었다. 유타 주를 가려면 일부 애리조나 주를 지나야했다. 우리는 하루 동안 콜로라도 주에서부터 시작하여 몇 개의 주를 거쳤다. 사막지역이라 고속도로 주변은 황량했다. 온통 산들은 돌무더기를 쌓아놓은 것 같았다. 그저 보기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 보였다. 산에는 나무도 거의 없었다. 그야말로 척박한 땅이라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어보였다. 얼마를 지나자 애리조나 주 문양이 나타났다. 그곳부터가 애리조나 주란다. ‘애리조나 카우보이는 어디로 가고 그저 벌거숭이산만 가득하다. 산은 그저 민둥산. 하기는 사막에 나무가 있으면 그곳은 사막이 아닐 것이다.

    20180618_132022.jpg한참을 달리다보니 군데군데 동네가 나타나기도 했다. 네바다 주에서 만나는 사막 위의 동네는 거의 대부분 카지노가 있는 호텔과 위락시설들이 있는 곳이었다. 애리조나 주에서 스치는 마을을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하나 드는 생각은 아마도 오래전 이 땅을 처음 밟은 사람들 즉 개척자들은 이곳을 지날 때 허기를 달래고 목을 축이고 말을 쉬게 할 곳을 찾았을 것이고 그를 거점으로 반경을 넓혀갔을 것이다. 그곳이 우리가 익히 아는 오아시스다. 아마도 이곳 마을들은 그때의 오아시스가 발전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무엇인가 생업이 있을 텐데 이 척박한 땅에서 무엇을 하는지 도무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자동차로 달린지 두어 시간이 지나서 우리는 오늘 목적지에 이르렀다. 허리케인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마을이었다.

    20180618_152203.jpg

    미리 예약해 둔 호텔로 들어섰다. 호텔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은 매우 낯설었다. 민둥산이 저만치 뒤로 보이고, 그 앞에는 제법 녹지라 할만 곳이 약간 있고, 다시 그 앞으로는 공장이 있었는데 자갈을 가공하는 공장으로 보였다. 산에 캐온 붉은 돌을 자갈 크기로 깨는 모양이었다. 공장 마당에는 붉은 색 자갈이 수북이 쌓여있었다.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나올 때 주변이 온통 잔디 대신 붉은 자갈로 채워져 있어 이상했는데 그 자갈을 생산하는 곳인 듯싶었다. 자갈 공장이라니

    하여튼 우리는 지금 호텔에서 저녁은 치맥으로 대신하고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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