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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왜 그러시는지는 몰라도.. ( 5인이상의 여행이면 모르셔도 됩니다만 )
꼭 택시나 그랩으로 이동을 하시더라구요.. 싸고 편리한 셔틀버스가 있는데..
일본등 타국에서는 보통 다들 공항리무진등 이용하시는데.. 희안하게 안쓰시더라구요..
암튼..
사진은 티라운지 이지만.. 이곳 말고도 한국에서 표를 미리 팔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 셔틀에 대한 이용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위메프, 티몬 등 국내에서 미리 티켓구매 가능 )
1. 공항에서 다낭시내 호텔 , 호텔에서 공항으로. ( 통상 한화 2400원 전후로 "편도"구매 가능 )
호텔 관련 셔틀은 다른 해외 시스템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정해진 시간표대로, 공항과 시내 유명 호텔 로비를 왔다갔다합니다.
쉽게말해서.. 공항에서 태우면, A,B,C,D호텔을 돌아다니며 승객을 내려주고
돌아올때는 반대로 A,B,C,D호텔을 돌아다니며 태운뒤, 공항에 도착합니다.
2. 리조트 - 바나힐 , 리조트 - 호이안 ( 통상 한화 7700원 전후로 "왕복" 구매 가능 )
3. 리조트 - 오행산(마블마운틴) ( 통상 한화 3900원 전후로 "편도" 구매 가능 )
** 여기서 리조트라 함은.. 1번 공항 설명과 같습니다. 대표적인 리조트에 시간표대로 멈춥니다.
통상, 이런 셔틀은 민간 셔틀로 미리 카톡으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고
추가금만 내면 어디든 태우러 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다낭외 지역도 가능 )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오전9시~ 오후 9시 사이에 셔틀이 계속 돌아다닙니다.
바나힐의 경우, 바나힐 입장권 + 셔틀도 있습니다. ( 이경우에는 같이사면 700원이 더 저렴 )
어렵게 그랩쓰거나, 그랩 기사 기다린다거나.. 택시요금 사기당할 걱정이라던가. 안하셔도 되겠죠?
경제적으로 보더라도.. 2인이 택시를 타면 왕복 3만원이 드는 호이안이...
셔틀을 2인이 타고가면 15400원에 이동가능하도록 된다. 뭐 그런이야기지요.
특히.. 혼자 여행하시거나 2인은 택시보다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차량은 회사마다, 손님마다 다르게 배차 되지만.. 45인승 버스나 16인승 버스가 주로 다닙니다.
다만, 가족이 4인 이상이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택시가 금액상으로 훨 낫고 편하기 때문이지요.
위메프 등에 올라와있는 셔틀회사는 각각 다르며, 타는 장소나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 하실때에, 상세 설명을 잘 읽어 보셔야 합니다.
또한 공항에서 상당히 가까운 호텔로 가실때에는 1인당 2400원 내는 것 보다
그냥 택시 잡는게 트렁크 등의 처리를 생각하신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이럴때는 무조건 택시죠.
공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라면 택시를 이용하세요.
물론, 전에 말씀드린대로 레드아울 마사지샵 무료 픽업을 이용해도 좋구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다음엔 또 뭘 알려드릴까나.. 고민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