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을 많이다녀본 서울에사는 1인입니다.
강원도,전라도,경상도,충청도 세세한곳 까진 다 다녀보진
않았지만 관광할때마다 관광지에 실망한적은 있어도 사람들
이 친절하고 좋아서 불만족스러웠던 기억은 없습니다.
10군데를 가면 1ㅡ2군데 빼고는 모두 친절하고 좋았거든요

제주도는 가본적이없어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관광지는 정말좋죠.유네스코에도 등재되고 세계인들이 많이찾는곳
이니까요.

숙박은 호텔에서 해 친절한건 당연한거고..음식점 어디를가도 친절한곳이 없네요.10군데를 가면 1ㅡ2군데 친절한?
친절하단게 별거아닙니다.손님이 방문하면 어서오세요 인사해주고 식사하고 나가면 안녕히가세요 인사해주고..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식당은 제주맛집지도 보고 간곳도 있고 오유에서 요리게시판에 제주맛집정리해둔것을 보고 간곳도 있습니다.
비싼만큼 양을 많이주긴하는데 음식을 던지듯 놓는건 기본이고 화장실을 물어보니 고개만 까딱 손가락으로 획하고 가르키고  그렇다고 음식이 맛있는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한달도 못갈정도네요

한두군데면 이해를하는데 가는 식당마다 그러니..손에 쥐고있는 카드를 뺏어 결제를 하질않나..대놓고 현금달라 그러고
표정은 다하나같이 죽을상해가지고 젊은사람들이나 나이있는 사람들이나..

오유에 제주맛집 리스트에 올라왔던곳이 특히나 최악이었네요~

10군데중에 한두군데는 그래도 인사는 해주니 다행이네요~

제주도식당이 다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간곳들은 문을 닫지않는이상은 개선되지 않겠지요~

관광지는 좋습니다 곳곳에 화장실도 많고 중국인 많은곳빼면 화장실은 깨끗하고 좋습니다.

그나마 제일 친절한곳이 중문시장이네요~하나라도 더 팔아야되니 밀감귤도 조금씩 떼어 맛보라고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