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7월 25(월)~29일(금) 간사이 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div> <div><br>이스타항공으로 예매했고, 가격은 232,000원입니다.</div> <div>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고, 게스트하우스 혼성 도미토리룸으로, 1박 당 3만원정도 했습니다.</div> <div>원래 혼자 갈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비행기 표를 예매한 동생 덕분에 둘이 다녔습니다.</div> <div> </div> <div>첫째날</div> <div>인천공항에서 14시 출발, 간사이공항 15:40 도착예정이라 인천공항에 11시 30분에 도착해서 발권을 합니다.</div> <div>발권을 하고 출국 수속을 밟기 전 미리 환전해둔 돈을 찾으러 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5_1151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0603baa06ae73b504ae1a61d1f340a986cc2__mn333404__w1400__h788__f237805__Ym201608.jpg" filesize="237805"></div> <div style="text-align:left;">5만엔 바꾸는데 53만원 들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은행가서 환전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주거래 은행의 어플을 이용해 인터넷 환전을 신청하고, 해당 은행 공항지점에 가서 바꾼 돈을 수령하시면 편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인천공항에서 출발이 지연되서 70분 늦게 출발합니다. 덕분에 첫날 일정이 꼬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교토에서 2박, 오사카에서 2박 할 예정이라 공항에서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구입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코카는 우리나라의 티머니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교토, 오사카 지역의 전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코카라는 이름이 '가볼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루카는 간사이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급행열차의 이름이며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구입할 경우 500엔이 할인됩니다. 여행을 마치고 출국할 때 이코카 패스의 보증금 500엔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48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06173f0383eb41bf4a15b4aff20aa96ff73d__mn333404__w1400__h933__f240284__Ym201608.jpg" filesize="240284"></div> <div style="text-align:left;">하루카의 내부입니다. 교토까지 약 70분 소요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길을 헤매다 선술집에 들어가서 저녁 식사를 해결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5_2148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061072e899940aa8497ba39a1299abd92d87__mn333404__w1400__h788__f293605__Ym201608.jpg" filesize="293605"></div> <div style="text-align:left;">생맥주부터 시키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5_2158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14540249d0d3ce147d2b92c4040b6f952d8__mn333404__w1400__h788__f280423__Ym201608.jpg" filesize="280423"></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오차즈케와 돈코츠라멘을 시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5_2226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061358c6292bc1fa4c7b9464ac718a58d171__mn333404__w1400__h788__f262747__Ym201608.jpg" filesize="262747"><br>배가 고프므로 야끼소바를 시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걸로 첫째날 일정은 마무리.</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둘째날은 후시미이나리 신사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야사카 신사 - 긴가쿠지(은각사) - 킨가쿠지(금각사)를 들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6_0957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67ecfc9b3915c741b89f7d4563d3422440__mn333404__w788__h1400__f215428__Ym201608.jpg" filesize="215428"></div> <div style="text-align:left;">여우신사. 교토역에서 엄청 허름하게 생긴 JR나라행을 타고 '이나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걸으며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엄청 흔들렸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6_1129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473710f39370a324079b937a25cc901842b__mn333404__w788__h1400__f189460__Ym201608.jpg" filesize="189460"></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시 교토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청수사.</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6_1138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75740dc048dfb4460bba7cedcf802d373f__mn333404__w1400__h788__f294078__Ym201608.jpg" filesize="294078"></div> <div style="text-align:left;">비가 많이 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6_1152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79e3f00e23384f4027b9592af67b59a36a__mn333404__w788__h1400__f364484__Ym201608.jpg" filesize="364484"></div> <div style="text-align:left;">청수사 칵테일이라고 불리기도 하더군요. 세 가지 물줄기가 의미하는 바가 다른데 왼쪽부터 지혜, 사랑, 장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2가지는 섞어마셔도 상관없으나 3가지를 다 섞어마시면 오히려 안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랑과 장수만 마십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6_1228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82f2ec8818add4482b9d667866e1758968__mn333404__w1400__h788__f281719__Ym201608.jpg" filesize="281719"></div> <div style="text-align:left;">니넨자카.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점심을 먹으려던 곳이 야사카신사 근처에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니넨자카를 지나 야사카신사까지 갔으나 결국 청수사 근처까지 다시 돌아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6_1336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85acee5fc0c85a4afb88993cc6d789d621__mn333404__w788__h1400__f257419__Ym201608.jpg" filesize="257419"></div> <div style="text-align:left;">규카츠가 맛있다는 교토 가츠규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6_1350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888e227f1ea5a546c5859795cc8bd68bec__mn333404__w788__h1400__f197153__Ym201608.jpg" filesize="197153"></div> <div style="text-align:left;">꽤 맛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6_1453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9559b954f3e709407ebf6b7026ebc31b5a__mn333404__w1400__h788__f494770__Ym201608.jpg" filesize="494770"></div> <div style="text-align:left;">청수사 앞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간 은각사입니다. 이끼가 가득한 정원이 인상적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6_1634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399b973e121719a45a99982737b3d9a381b__mn333404__w1400__h788__f253953__Ym201608.jpg" filesize="253953"></div> <div style="text-align:left;">은각사 앞에서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금각사.</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6_1651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4028d0d4c52c2894548b9f3ed5569d82237__mn333404__w788__h1400__f258963__Ym201608.jpg" filesize="258963"></div> <div style="text-align:left;">100엔짜리 운세뽑기를 했는데 대길이 나왔습니다. 뭐에 대한 운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길이라니 좋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6_1949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14083338f85a8333485cad696a4097b80ec0__mn333404__w1400__h788__f295134__Ym201608.jpg" filesize="295134"></div></div> <div>교토역 지하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먹은 규우동과 우나기동. 맛 없습니다...</div> <div> </div> <div>셋째날</div> <div>대나무길 - 덴류지(천룡사) - 나라로 이동 - 도다이지(동대사) - 오사카로 이동</div> <div><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_MG_649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63ccdfa12250be428d8a89d9059daf5e9d__mn333404__w1400__h933__f552866__Ym201608.jpg"></div> <div>교토역에서 전철로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내린 후 도보로 5분 이상 이동. 천왕사 근처 대나무길입니다. 한자로 죽림이라고 쓰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alt="14697749961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80296dcf289655449586660a26a7e3ff5a__mn333404__w540__h960__f177364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교토에서 나라, 오사카를 가야하므로 트렁크를 들고 이동합니다. 다음에는 백팩만 들고 여행을 가리라 다짐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_MG_649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6740238b7df5e7442b825bf83333b26e74__mn333404__w1400__h933__f481234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_MG_65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7025edb7b1459248c3a30d865b6f03a93c__mn333404__w1400__h933__f250542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천룡사.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려면 별도 요금을 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_MG_65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73f325386d365848c8817b926f73a078ca__mn333404__w1400__h933__f16828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너무 더워서 이름 모를 가게에서 시켜먹은 차와 젤리 같은 식감의 떡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_MG_65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769bc1b4eca6e54b9db6a9144499c2e825__mn333404__w933__h1400__f174487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와 같은 장소에서 먹은 녹차빙수.</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857fa49b2d97f4498396f38c5ba33da959__mn333404__w1400__h933__f223259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천룡사 근처 오오카츠라는 곳에서 먹은 스테키동입니다. 꽤 맛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시 사가아라시야마역으로 교토역으로 이동합니다. 긴테츠선을 타러 긴테츠교토역으로 갑니다. 카시하라진구마에 행 열차를 타고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나라행 열차로 환승합니다. 교토에서 나라로 바로 가는 급행열차는 1시간에 1대 운행한다고 합니다. 중간에 환승하시기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90b4ea8ced8d4a4d32900a49db96500c79__mn333404__w1400__h933__f43795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동대사 가는 길에 마주친 사슴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IMG_65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927a2f22bcb8f94e4e807a0d51a60df5eb__mn333404__w933__h1400__f197914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토니토니 쵸파...</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976d655b5927df4c1ba62c01ede4444e32__mn333404__w1400__h933__f49845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동대사 정문.</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2199df587859d951415ab4d8aa67ce9d8fa7__mn333404__w1400__h933__f162494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대불전.</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5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08008e69cd15cad4777af72a8e463130434__mn333404__w1400__h933__f371227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IMG_65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0837b8a2f99c9524b758d4aa3d50d26e63b__mn333404__w933__h1400__f34638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여행의 목적이나 마찬가지였던 대불상. 사진을 잘 못 찍는데 실제로 보면 위압감이 장난아닙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IMG_656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088f88f94d7959648e8a4d0f888a54eff0c__mn333404__w933__h1400__f21185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나라역으로 가는 길에 본 5층탑.</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6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091d6f495fbe88e4592a63ecf7118d85e13__mn333404__w1400__h933__f357734__Ym201608.jpg"></div></div> <div>나라의 오래된 길. 나라바시라고 하더군요.</div> <div>긴테츠 나라역으로 다시 가서 니폰바시 역 근처 숙소로 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88" height="1200" alt="20160727_2123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2660a240cdca434af8b869fadb38af1db3__mn333404__w788__h1400__f353373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숙소에 짐을 풀고 구리꼬상을 만나러 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4" class="chimg_photo" alt="IMG_592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49023c60cdb40b74d80a1c392d1f04f35c7__mn333404__w1600__h1067__f515066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도톤보리 강가를 지나 저녁을 먹으러 에도마에스시로 갑니다.(올해 사진이 없어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김밥천국처럼 생긴 메뉴판에 연필로 체크해서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초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한 알당 108엔. 사진을 못 찍었는데 겐로쿠스시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7_2300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339f3315842dee4a218683fabde4f466ec__mn333404__w1400__h788__f217109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같이 간 동생이 술을 마시지 않아 오사카에서도 혼술... 편의점 가라아게와 니혼슈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넷째날.</div> <div style="text-align:left;">한큐백화점 - 다이마루백화점 - 덴덴타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6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4976b35e7ca82c46d2a192c15b5f07c34c__mn333404__w1400__h933__f20946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걸 사러 한큐백화점에 갔는데 한큐가 아니라 다이마루백화점이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500엔에 과일 푸딩이 담겨있는데 푸딩과 도라에몽컵까지 합한 가격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9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39960315481b704b5d96da0116f1ab1124__mn333404__w1400__h933__f307949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레드락이라는 가게에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표를 뽑아서 들어가는데 가장 윗줄 오른쪽 끝 메뉴가 맛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59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42a9f8c37ff81745ed8173651396b1da6c__mn333404__w1400__h933__f221307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앞에 보이는 메뉴는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 메뉴입니다. 고기가 얇아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6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46977930107eb44ab3b5c53177b0fe670c__mn333404__w1400__h933__f224582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게 윗줄 오른쪽 끝 메뉴. 진짜 맛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6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53c8c5105a7fe94136b26f7c41e21c0dcf__mn333404__w1400__h933__f285776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덴덴타운을 돌고 숙소 가는 길에 난바에서 발견한 겐로쿠스시 분점. 분점이라 질이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날 먹은 에도마에스시와는 맛을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6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574a255a43771a40889e83f5943ea0abc7__mn333404__w1400__h933__f253068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alt="IMG_662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61fd64a727c10442bab62c8fac5a2054ce__mn333404__w1400__h933__f159390__Ym201608.jpg"></div> <div>덴덴타운에서 쇼핑한 아이들. 가운데 니코로빈은 한국에서 술 먹고 인형뽑기 기계로 뽑았습니다. 미호크2, 손오공, 기뉴 다 해서 2,500엔 정도 들었습니다. </div> <div> </div> <div>다섯째날.</div> <div>아침 11시 10분 비행기라 서둘러서 공항으로 갑니다.</div> <div>난바오사카역이 아닌 '난카이난바'역으로 가서 공항급행열차를 탑니다. 4~50분 정도 걸립니다.<b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60729_10374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47333635291ea886e14d75b3ceae0563dca12d__mn333404__w1400__h788__f229518__Ym201608.jpg"><br>공항 도착해서 발권 다 하고 마지막으로 먹은 돈코츠라멘.</div> <div>역시나 비행기는 연착됩니다.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인천공항 출발이 지연되서 늦어진다고 합니다.</div> <div>비행기가 간사이공항 도착한 지 30분도 안되서 먼저 탄 승객들 내리고, 짐 다 싣고 한국 가는 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한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여행 비용은 비행기 23만원, 숙소 14만원, 식비 + 교통비 + 기념품 구매(피규어, 녹차킷캣, 마유크림, 퍼펙트휩, 벚꽃무늬 우양산 등) 4만4천엔 들었습니다. 대충 85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div> <div>여행을 구체적인 일정, 예산 계획 없이 움직이다보니 후기가 허접한 점 양해 바랍니다.</div> <div> </div> <div>여름의 간사이 지방 날씨는 서울과 비슷했습니다. 덥고, 습합니다.</div> <div>교토, 나라 여행은 절, 신사 등 관광 위주, 오사카는 오사카성을 제외하면(작년에 다녀와서 올해는 제외했습니다.) 뚜렷한 유적은 없지만 쇼핑하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