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패했다. 2021.8.8/뉴스1"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8/moneytoday/20210808160524814vcjs.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패했다. 2021.8.8/뉴스1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대한민국이 '김연경 신드롬'에 환호했다. 동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온 스포츠 드라마에 찬사가 쏟아졌다. </p> <div>이번 대회는 김연경의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은퇴시즌 작전)'로 불리기 모자람이 없었다. 실력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품격있는 리더. 김연경이 이번 올림픽을 상징하는 스타로 떠오른 이유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