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다른 팀원들이 장동민을 따라가기만 한다는 게 더 큰 문제. </span></div> <div><br></div> <div> <div>장동민이 가지는 능력치랑 카리스마를 다른 플레이어들도 다 알고있으니,</div> <div>그중에서도 특히 자기능력에 확신이 없는 플레이어들(속된 말로 버스충)이 장동민이 시키는거만 받아먹는 양상임.<br><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화 장동민 동물전략(하지만 신체전략 부진으로 패)</div> <div>2화 장동민 암기전략(무패승리)</div> <div>3화 현석/동민 중앙 큰돌전략(떡실신)</div> <div><br></div> <div>오늘 중앙 2큰돌 전략은 현석지분이 컸지만 <span style="font-size:9pt;">현재까지 전체적인 과정이,</span></div> <div> <div>장동민의 전략(필승법) 발견 - 이를 다른 두뇌툴에게 학습시킴 - 본 게임에서 사용, 에 가까움.</div> <div>이 과정에서 장동민의 전략의 맹점을 제시하거나, 장동민이 부진할 때 대신 캐리하는 사람이 있었나? 없었음.</div></div> <div>오늘은 장동민 대신 현석이 큰돌전략을 제안했는데 그때도 다 따라가는 식. 나머지는 가만히 있거나 한마디하고 반박 당하면 바로 가만히 있음.</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껏 </span><span style="font-size:9pt;">높동 두뇌사전전략은 장동민 지분이 대부분이고 다음이 1티어 현석. 나머지는 '이거 카운터 당하지 않을까요?'하는 맹점도 지적못하는 무쓸모.</span></div> <div>여태까지 1인 기여로도 문제가 없었던건 장동민이 전략을 잘짰고, 그게 통했을 뿐임.</div> <div>이게 전부라면 장동민이 살짝 저는 순간 장동민 필승법 받아먹기 기다렸던 사람들은 다 무너지고 패배하는거.</div> <div>버스충들의 경기 중간 피드백? 전혀없음. 주입식교육마냥 대다수가 그냥 털리면서 스스로 생각도 안하고 계속 전수받은 전략만 사용함.</div> <div>대리기사가 똥꼬쇼하는 팀은 대리기사 한명이 부진하면 바로 무너질 모래성에 가까움.</div> <div><br></div> <div> <div>높동은 투표라는 제도만 있지 전략을 짜는 모습을 보면 1명이 의견내고 10명이 따라가는 식. </div> <div>반면 마동은 괜찮은 전략이라도 거기서 여기저기 보완하면서 토론이 활발함.</div></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단도직입적으로 높동의 두뇌툴이지만 쓸모없는 사람이 너무 많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마동출신3인방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높동 두뇌툴들은 </span><span style="font-size:9pt;">전적도 무능력수준이고 신체툴로도 못씀. 참여도도 엄청 낮음. 비슷한 위치인 마동의 변호사만봐도 현재까지 거의 다 패배했는데 전략 수립할 때 엄청 적극적으로 피드백이라도함. 다른 마동의 두뇌/신체툴도 엄청 활발하게 피드백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름을 거론하긴 그렇고 3~4명이 두뇌툴이라면서 1화에선 장동민이 가져온 토쥐개염도 숙지도 못하고, 2화에서는 암기도 못해서 아예 순위오기전에 끝내버리게 장동민이 후반배치하거나 스스로 버리는 패를 자처. </span><span style="font-size:9pt;">3화에서는 무승~1승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줌. 감옥을 자처한 이유도 뻔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결국 실질적인 높동 두뇌툴은 1~3명인데 1티어인 현석 준석을 보면, 준석은 1:1 여태까지 좋았지만 팀적으로는 적극적으로 참여안함.</span></div> <div> <div>그런 상황에서 오늘 장동민의 부진뿐만아니라 1티어로 취급받는 현석도 부진함. </div> <div>현석이 현재까지 1:1 확실히 강했음. 근데 1화에서는 숫자를 랜덤으로 받자거나 0을 버리자거나 헛소리하고 <span style="font-size:9pt;">3화 중앙큰돌, 큰돌우선소모 전략에서 제안했던거 다 쳐발림.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그 3화 전략을 장동민이 큰 검증없이 넘기고 거기서 만족하면서 대참사 발생.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현석은 여태까지 솔로로 잘했지 팀의 전체적인 승리에는 전혀 도움되진 않음. 그래도 그것보단 따라가기만 하는 버스충이 너무 많은게 더 큰 문제. 3화에서 현석은 전략의 열세를 개인 피지컬로 뚫어냈지만, 버스충들은 전략수정이라는 사고도 불가능해서 털리면서도 기계마냥 중앙큰돌만 고수함. 장동민은 멘탈터져서 '뇌사칙'했음. 현석이 캐리를 하고 싶었으면 <span style="font-size:9pt;">사전전략이 안통하는 걸 알자마자,</span><span style="font-size:9pt;"> PD 죽빵이라도 때려서 어그로 끌고</span><span style="font-size:9pt;"> 팀원들 설득해서 전략을 바꿔야 했음. 이 과정에서 1티어가 부진했고 한번쯤 2티어들이 일해줘야 하는데 너무 능력없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현석이 행동이 완전 자승자박인게, 자기가 제안한 전략을 고수하는 버스충들을 보면서 '왜 안통하는데 계속 같은 수를 둬?'하면서 돌던지고 서렌치는 빌미를 주니 왜 서렌치는지도 모르는 버스충들이 옳다구나 물어뜯음.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다가 본인도 적팀 에이스 3연승 막지도 못하고 약체들만 잡아먹었지 압도적으로 잘한게 아닌데 멍청하게 신체+감옥플레이어들한테 '자기가 캐리하고 나머지 다못했다. 0승도 있지만 말은 못한다. 근데 장동민, 이준석 생각보다부진했다.' 이런식으로 자기어필하면서 착한척하려고 왜곡해서 전달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니 다들 장동민, 이준석이 던졌다고 생각하고 버스충들 여기에 탑승해서 정치질 하니까 안그래도 인재없는 높동에 역대 전적 상위권인 현석, 준석, 동민이 탈락후보에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span><span style="font-size:9pt;"> 1인분 계속하면서 병풍처럼 있던 준석이 0~1승한 버스충들한테 정치당해서 광탈. 팀 전력 다 깍아먹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양쪽에서 승률이 좋았던 현석/백수의 큰 차이점이 이거임. 개인 승률은 좋았으나 팀의 승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는가?(1인분을 넘어 캐리했는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걸 마동은 돌아가면서 해줌. 평균적인 두뇌능력치도 더 높아서 두뇌 1위가 부진해도 전략, 피드백부터 개인전까지 2~5위들이 돌아가면서 커버해줌.</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1화때 은아처럼 적팀에 동물암기전략있는거같다 동물대신 모노레일하자 이런식으로 중간 피드백도 활발함.</span></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치질해도 시즌이 갈수록 무툴들은 차례차례 탈락하겠지만 안그래도 평균치 갉아먹는데 상위권 플레이어들 다쫓내려하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계속 장동민 필승법-다른 인원 필승법 숙지같은 양상으로 가면 장동민이 오늘처럼 뇌사칙할때마다 패배하는건 불보듯 뻔함.</span></div> <div>평균치 내려가면서 불리하게 싸우다가 끝내 버스충들 다 탈락하면 밴픽시스템으로 역전하고 마지막 싸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마동의 경우에는 신체/두뇌 양면으로 서로 피드백이 활발하고 서로서로 보완하니 기복이 없음. 한둘이 부진해도 서로 돌아가면서 캐리함. </div> <div><br></div> <div>1화 마동 신체전략만 봐도 운동선수들이 모여서 서로 토론하면서 전체적인 전략/1:1전략 구성하고</div> <div>2화 마동 스토리텔링암기는 실패하긴 했지만 하늘/은아/천수까지 서로 폭넓게 전략을 준비</div> <div>3화 마동 신체툴은 키, 오른팔 왼팔 우위, 위치도 고려해서 세세하게 정하고, 백수/알파고를 필두로 두뇌파트가 기존 필승법의 카운터 전략 준비.</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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