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 주장하는게 다 명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div><br></div> <div>권아솔은 저번화에서 자신은 딜을 거절했는데, 이해성은 딜을 받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음에 있어서의 분노가 충분히 있을 수 있고</div> <div><br></div> <div>이병관과 정인직의 차이는 그 희망이란 것을 어떻게 받아드렸나의 차이인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정인직은 그래도 3화이후부터는 양상국이 제시한 새판이라는 것을 희망이라 생각했던 거고</div> <div><br></div> <div>이병관은 1화~2화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지금처럼 판단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하구요.</div> <div>(그럼에도 '조용히 있다가 가세요'는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긴해요)</div> <div><br></div> <div>박서현도 현경렬의 행동도 다 이해합니다. 박하엘은 반반.</div> <div><br></div> <div>문제는 양쪽연합의 리더라고 불리는 양상국과 이해성이죠.</div> <div><br></div> <div>양상국은 표면적으로 리더로서 자질은 충분합니다. </div> <div><br></div> <div>허나 나약함으로서 리더가 갖춰야할 책임감이라는게 부족했다는 것은 다른 좋음점을 모두 없던 일로 만들 정도로 치명적입니다.</div> <div><br></div> <div>이해성은 신뢰를 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장하던 명분도 깼구요.</div> <div><br></div> <div>그렇다고 리더로서의 자질? 이것도 물음표입니다. </div> <div><br></div> <div>모든 분란의 원인을 제공한건 양상국이라면 그걸 큰 불로 키운건 이해성입니다.</div> <div><br></div> <div>차라리 마동을 다 갈아엎고 정말 새판을 짜는게 나아보여요. </div> <div><br></div> <div>솔직히 지금까지 게임을 봤을 때 두뇌부분은 현경렬, 박서현이 이해성보다 더 잘하고 있고, 그렇다고 이해성이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것도 아니고.</div> <div><br></div> <div>감각이라는 건 사실 가장 덜 필요한 존재라고 봤을 때</div> <div><br></div> <div>가장 베스트로 3인을 꼽는다면 신체. 두뇌. 적당한 신체 + 적당한 두뇌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체력 : 이병관, 권아솔</div> <div>두뇌 : 현경렬, 박서현</div> <div>적당한 신체 + 적당한 두뇌 : 정인직</div> <div><br></div> <div>이라고 봐요 저는</div> <div><br></div> <div>같은 이유로 높동은 파로 + 홍사혁or채지원 + 엠제이킴이라 생각하지만 윤마초와 한별은 상금으로 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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