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이 홍진호의 우승으로 마무리되고 <div>지너어스를 본 시청자은(본인을 포함) 몇 가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1. 홍진호와 같은 천재적인 플레이(카드숫자조합, 5:5맞추기 등등)</div> <div>2. 이상민과 같은 동물적인 감각(좀비게임 등등)</div> <div>3.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이중간첩 복선, 통칭 배신</div> <div><br /></div> <div>위 와 같은 점에서 쾌감?을 느끼면서 시청을 했습니다. 이미 애정이 듬뿍 쌓여있는 상태입니다.</div> <div>그리고 시즌2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가 시작됩니다. 생동감있는 출연진에 사람들은 더욱더 기대하게 됩니다(노홍철, 임요환 등).</div> <div><br /></div> <div>하지만, 막상 시즌2가 방영되고 실망이 먼저 들고 맙니다. 출연자들의 플레이가 시즌1과 같은 참신함이나 기발함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죠.</div> <div>여기서 지니어스에 대한 실망감이 쌓이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배신, 노홍철은 이은결의 도움을 받은 상태에서 자신의 연합(현 게임이 아닌 기존 1화~3화에서 맺었던)을 지키기 위해</div> <div>이은결에게 거짓정보를 제공하고 은지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우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정보를</div> <div>주지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플레이어에게만 정보를 제공했었는데 이런점을 무시하고 거짓정보를 흘리고 맙니다. 나중에 해달별 게임 승부의 분수령이 되죠.</div> <div><br /></div> <div>그리고 조유영씨의 이해할 수 없는 배신, 이분은 이은결에게 도움을 받아 승리하지만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상대편에게 이은결에 대한 모든 정보를 </div> <div>넘겨줍니다. 그리고 해달별에서도 이은결을 도와주지 않죠. 이중간첩, 복선 등 아무것도 없이 그냥 기분에 따라서 행동을 하여 시청자가 생각하는</div> <div>지니어스란 프로그램을 모독??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div> <div><br /></div> <div>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노홍철에게는 '실력없이 허풍만 떠는 사람'이라는 케릭이 씌워지고</div> <div>조유영에게는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철없는 여자'라는 케릭이 씌워지게 됩니다. </div> <div><br /></div> <div>이게 5화에서 한번더 터지고 맙니다. 시청자가 생각하는 안좋은 이미지의 케릭대로 노홍철과 조유영씨가 행동하고 맙니다. 전과 다름없이.</div> <div>방송촬영분은 미리 녹화된것이기에 두사람은 자신의 행동에대한 피드백을 할 기회가 없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얄미워보이는 행동이 반복되고</div> <div>있는거죠. </div> <div><br /></div> <div>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노홍철과 조유영씨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겁니다. 물론 이 방송때문에 두사람 자체를 미워하는것도 너무하기는 합니다.</div> <div>아마 다른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의 말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른 여론이 생성되지 않을까요?</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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