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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craft2_50744
    작성자 : 음사과
    추천 : 8
    조회수 : 935
    IP : 128.125.***.6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10/15 12:33:04
    http://todayhumor.com/?starcraft2_50744 모바일
    최근 방송경기 및 개인방송을 보면서 느낀 각 종족 분위기

    테란

    어쩌면 가장 말많고 탈많은 종족.

    후반전에도 뭐 딱히 조합할 만한 최고테크 유닛이 저그전 전용 밤까마귀 하나 밖에 없는 후반전 약체 종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은 이제 해탈한듯 합니다. (저그전 밤까마귀 다수는 근데 정말 좋긴하더라고요!)

    최근에 지뢰 상향/화염차 변신 버프로 저그전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대 저그전 메카닉도 밤까마귀 다수 조합이라는 최종 조합까지 점점 자리가 잡혀가고 있고요.

    플토전에서 플토가 거신과 고위기사가 조합이 된 상태까지 가게되면 프로게이머도 한순간에 힘싸움에서 정말 완패를 당한다라는 문제점은 여전히 있지만 지뢰 상향과 테란 눈물을 무지막지하게 뽑아내던 점추의 직/간접적인 너프 때문에 요즘 플토전도 많이 괜찮아진듯 하고요.

    다만 군수공장을 빠르게 안간 테란에게 예언자는 어마어마하게 힘든 유닛입니다. 그렇다고 드랍 경로가 딱히 없거나 큰 맵에서도 지뢰드랍 빌드를 무작정 쓸 수 없어서 예언자에게 당할 땐 호되게 당하고 거기서부터 역전이 불가능해 질 때가 빈번하게 보이더군요.  


    저그

    자날시절 '완벽한 조합' 이었던 '무감타' 시절이 지난 이후부터 ... 딱히 고생이 멈춰 본적이 없는 종족 -_-... 최근 분위기도 가장 좋지 않은 종족인듯...

    울트가 버프는 여전히 광란이후 감감 무소식인데다가 감염충 너프 그리고 폭풍함의 등장으로 무리군주까지 플토전 포스가 많이 약해졌죠. 물론 군숙이 있긴 하지만 군숙은 게임을 '끝내는' 유닛은 아닌데다가 군숙으로 라인을 유지할 순 있지만 애초서부터 일꾼이 많이 필요해서 인구수가 빡빡한데 군숙까지 잔뜩 뽑아놓은 마당에 남은 인구수로 마땅히 할게 없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즉 플토가 최종조합을 갖췄을 때 저그가 도통 깨질 못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종족 특유의 장점인 급격한 체제 전환을 활용해서 이기는 모습, 특히 소모전 이후 뮤탈을 한꺼번에 20기 가까이 띄우는 전략이 대플토 운영전에서 먹히는 모습은 지속적으로 보이더군요.   

    지뢰너프 후 한동안 테란을 압살 했었지만, 지뢰가 롤백되고 화염차/해병 압박, 화염차/벤쉬 압박이 기갑병/해병 압박, 기갑병/벤쉬 압박으로 변하면서 이 타이밍 때 무너지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대메카닉 전에서 군숙으로 마냥 버티기가 밤까마귀 다수가 쌓이면 어렵다는 점이 최근 점점 자주 보이더군요. 물론 그래도 군숙 운영은 거신처럼 기동성이 있으면서 스플레쉬가 있는 유닛이 없는 테란에게 여전히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대바이오닉 전에서 맹독충이 쌓이게되면 지뢰 밭으로 그냥 어택땅을 찍지 않는 이상 테란과 힘싸움은 되고 2줄 이상의 뮤탈은 테란에게 여전히 스트레스지만, 트리플로 인해서 잘 먹은 테란에게 회전력에 밀려서 ㅈㅈ를 치게 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이러한 흐름을 아는 테란이 너무 트리플을 남용해서 오히려 요즘은 바링링 올인이 잘 먹히고 있고요. 바퀴를 언제 뽑으면 되는지 아는 저그가 테란을 요즘 잘 잡는 듯합니다. 바퀴로 타격을 입히고 나서 압도적인 뮤링링 혹은 단순 링링힘으로 테란을 압살하는 경우가 최근 자주보는 대 테란전 승리 패턴입니다.


    플토

    근래에 욕 정말 많이 먹다가;; 최근에 수그러든 종족


    대 저그전에서 불사조 운영이 많이 안보이게 됬습니다. 트리플을 하기 힘든 맵에선 대 저그전에서 트리플트리플하면서 우는 종족.. 유독 트리플을 방어하기 힘들면 "운영을 할 수 있지만 차원관문 특유의 시스템으로 마음 내킬 때 올인할 수 있는거 알지?"라는 압박을 주기가 힘들어지면서 배불린 저그의 저글링/바퀴 푸쉬나 저글링/히드라 푸쉬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예언자 트리플을 성공하게 되거나 트리플 방어에 성공하게 되서 조합이 갖춰지면 여전히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줍니다. 군숙 운영 타락귀 운영에 한동안 후반전에 무너졌었지만 최근엔  그러한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유닛 조합이 달라진 것 같진 않은데...   


    대 테란전에서 지뢰 드랍이 예전보다 훨씬 스트레스 받는 존재가 됬습니다. 또한 지뢰 때문에 거신 없이 혹은 거신1기 이후에 바로 고위기사 테크로 넘어가는 빌드가 거의 사장되다 시피 했습니다. 그렇지만 수비를 잘 해내서 후반전으로 넘어가게 되면 바이오닉을 녹일 수 있는 무기가 많다는 사실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고 지뢰또한 그 위력이 많이 감퇴되게 되죠. 또한 예언자는 정말 대 테란전 만능 병기 입니다. 물론 무작정 예언자 뽑았다가 지뢰에 허망하게 터졌을 때 게임도 같이 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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