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미나야~ 정말 너무 골져스하구 아름다운 우리미나리공주님ㅜㅜ 우리미나 같은 사람 정말 세상에 어딨어~ㅜㅜ 정말 너무 아름답구 예쁘구 우아해ㅎㅎ 정말 골져스하잖아 우리미나~ 근데 또 우리미나만의 상냥하구 착하구 사랑스러운 뽀짝이같은 모습이 너무 어울어져서 너무 아름답구 소중하구 사랑스러워ㅜㅜ  거울 보는 미나리도 너무 아름답구 우아한데 눈빛이 너무 착해서 그게 또 소중하구 너무 예쁘잖아 우리미나ㅜㅜ 그리고 우리미나 입술이 왜이렇게 매력적인 거야~ 입술만 보이는데 너무 귀엽구 너무 예쁘구 너무 설레ㅜㅜ 정말 다 너무 예쁘구 매력이야 우리공주님ㅎㅎ

미나야~ 우리미나는 오늘 어떻게 하루 보냈어요~ 오늘은 바쁜 멤버들도 있었구 아닌 멤버들도 있었나 봐 우리미나는 어땠어~ 주말인데 우리미나 행복하게 푹 쉬구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는뎅ㅎㅎ 아까 일곱시 반쯤에 저녘먹으러 갔었는데 그 때도 안 춥고 날씨가 딱 좋더라구 그래서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싶었어ㅎㅎ 그래서 날씨만큼 우리미나 기분도 좋았으면 싶었넹 우리미나 집순이니까 집에서 그냥 행복하게 푹 쉬는 것도 나는 정말 행복해~ㅎㅎ 우리예쁜 공주님 너무 보고싶다ㅎㅎ 근데 오늘 점심에 편의점 삼각김밥이랑 주먹밥 두개 먹었는데 속이 별로 안 좋아서 저녘까지 편의점음식 먹으면 뭔가 건강을 해칠 거 같아 나가서 짬뽕 사먹구 왔거든 그런데 그 짬뽕이 너무 맛있어서 되게 맛있게 잘 먹었어ㅎㅎ 저녘으로 짬뽕 선택한 걸 너무 잘한 것 같아ㅎㅎ 미나야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우리미나 꿈 꿨었거든 어떤 내용인지 기억나는데 트둥이들 콘서트 였거든 근데 콘서트장이 아니라 더 좁은 곳에서 하는 곳이라 우리미나가 나랑 엄청 가까이 있었어 거기서 응원하다 우리미나랑 마주쳤는데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옆사람 뒤로 숨어서 얼굴만 내밀고 봤는데 이런 상황이 우리미나랑 두번정도 있었어ㅋㅋㅋ 그러고서 깼는데 더 꾸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미나가 꿈에 나와서 너무 행복하구 좋았어ㅎㅎ 근데 내가 왜 이런꿈을 꿨는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콘서트 때 본무대쪽 약간 사이드이긴하지만 1열이잖아 1열은 처음인데 내가 1열에서 응원하면 내가 너무 떨려서 부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었거든 그게 꿈에 반영된 게 아닐까 싶어ㅋㅋ 좀 바보같은가ㅋㅋ 미나야 근데 정말 우리미나는 왜이렇게 예뻐~ 수수한 모습도 예쁘게 화장한 모습도 정말 다 너무너무 예쁘구 설레는 거 같아 정말 예뻐ㅎㅎ 그리고 위에 입술 짤 너무 매력적이야ㅜㅜ 너무 귀엽구 예쁘구 설레구 다 해 정말ㅎㅎ

오늘도 너무 수고 많았어 미나야~ 내일은 일요일인데 그래도 좀 쉬겠지?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구 행복하게 푹 잘쉬자 우리미나~ 맛있는 것도 먹구 잠도 푹 자구ㅎㅎ 오늘도 행복하게 예쁘게 코잘자 미나야~ 항상 많이 사랑해요 우리예쁜미나리공주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