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별한 지 일주일도 안 된.. <div>멘탈이 바스라질 때로 바스라져서 </div> <div>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는 불쌍한 영혼이랍니당.</div> <div>조금 미뤄뒀던 덕심을 방탄에 퍼붓고 있어요. </div> <div><br></div> <div>잘 듣던 Lovemyself도, 윤기의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div> <div>가사에 울컥해서 오열도 하고..</div> <div><br></div> <div>지나가라는 곡 가사가 계~속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이 생각만 하고</div> <div>들었는데 이번에 남준이의 mono해석을 뒤늦게 봤어요.</div> <div>남쥬니 멘탈관리해주시는 분께서 힘든 일은 결국 지나가라고 스스로 이야기해주고 다독여주면서</div> <div>지나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그 이야길 듣고 쓴 가사라고 하더라구요.</div> <div>100에서 99,, 98이 되는 걸 느끼면서</div> <div><br></div> <div>이별 후에 이별 노래도 좋지만 이별 이야기 없는 애들 노래에서 위로를 받고 있네용</div> <div>영혼이 증발한 거 같지만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한테 위로받으면서 견뎌낼래요!</div> <div>기왕이면 빨리 좀 지나갔으면.. ㅎㅎ</div> <div><br></div> <div>연게에 너무 뻘글인가요? ㅠ 이별로 힘드신 분들 방탄앨범 추천드려요!! ㅋㅋ</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