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본보야지만 봤을 때는 음, 그래 우리 지민이 노래욕심 있지, 열심히 노력하지 하고 넘어갔던 장면이 새삼 다시 보이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94" class="chimg_photo" alt="jiminah-ver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35060524d2a47c5c42f4303b06cd4aa797f7347__mn218738__w1289__h1440__f95709__Ym201804.jpg" filesize="95709"></div> <div> </div> <div>칠레와 ... 어디였죠? 뉴욕? </div> <div>하여간 본무대 때 음이탈 해서 울고, </div> <div>리허설 때 목소리 안 나와서 울던 애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0" height="416" alt="20180412_1302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3506127c9071be39d1b46c2a7d2bc6fc8417472__mn218738__w740__h416__f45744__Ym201804.jpg" filesize="45744"></div> <div> </div> <div> </div> <div>하와이에서 저무는 해를 보며 조심스레 이런 결심을 내놓는군요ㅠㅠ;</div> <div>번더스에서 우는 거 보다가 이 장면을 다시 보니 눈물이 핑 도네요..</div> <div> </div> <div>본보야지2 하와이편이 윙즈 미주투어를 마치고 간 거라, 시간흐름 퍼즐이 착착 맞춰지는 느낌이에요. 지민이가 저렇게 노래 잘 부르고 싶습니다, 하니까 진이나 정국이나 형 충분하잖아요. 지민이 노래 완벽하지, 하면서 달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번더스를 보고나니 왜 그랬는지 알 거같고, 저도 절로 저렇게 말해주고 싶어지네요. 지민아아아아아ㅠㅠ</div> <div> </div> <div>감독님과 스텝도 같고, 번더스 찍다가 본보야지 하와이편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해서 찍고 다시 번더스로 옮겨가면서 찍었겠죠. 본보야지2에서 태형이가 지민이에게 건넨 그 눈물의 편지나, 멤버들 서로에게 건네는 편지는 어쩌면 감독님이 번더스 찍으면서 얘네의 그 끈끈한 관계성을 좀 더 깊고 또렷하게보여주고 싶어서 기획한 건지도 모르겠어요.</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