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보고 바로 기절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하루사이에 벌써 기억이 흐릿한게 꿈을 꾼게 아닌가 싶습니다. <div><br></div> <div>관란 구역은 다 구역 150번대였는데 제 앞에 키 크신 분들이 많아서 가, 나 플로어 쪽 스테이지 공연은 거의 보질 못해 속상했으나!</div> <div><br></div> <div>럽순이들이 돌출스테이지로 올때는 완전 축복받는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케이가 다 구역쪽에서 애교 보여줄때는 그거 하나로</div> <div><br></div> <div>티켓값은 벌었단 생각이 들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는 써클이였는데 팬들을 정말 생각 많이 했구나 생각이 드는 무대였습니다.</div> <div><br></div> <div>처음 돌출 플로어에서 빙글 빙글 돌아가는것까진 그려려니 했는데. 무대가 위로 올라가며 좌석구역 팬들에게 눈 높이를 맞춰주는 (요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슾이 멋졌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겨나럽때 좌석구역은 거의 티비시청모드였던것에 비하면 정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span></div> <div><br></div> <div>앵콜곡 때도 깜작 좌석구역에서 나타나 좌석 팬들과 가까이에서 하이파이브도 하고 할땐 넘나 부럽부럽</div> <div><br></div> <div>커다란 하트 인형에서 작은 아이스크림콘 인형으로 바뀐 이유도 더 멀리 던져 좌석 구역까지 선물을 주고 싶어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너무나 즐거운 관람이였습니다. 3시간 서있는게 힘들고 괴로웠지만 겨나럽때 좌석에 있던때랑 비교해서 생각하면 역시 분위기는 스탠딩입니다.</div> <div>하지만 저는 다음번은 좌석일듯 하네요 ㅎㅎ 마무리를 역시 . 뿅!</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14575271d00328b4c684f7c99d958c0799d2a27__mn56996__w960__h1280__f73010__Ym201707.jpg" width="800" height="1067" alt="photo633706878077302571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3010"></div><br></div> <div><br></div> <div>땅에 떨어져있던걸 주웠더니 뱁솔이가 있었습니다. 다들 못잡으시면 다음 타겟을 노리느라 땅에 떨어지는걸 못봤던 모양이에요.</div> <div>저도 못잡고 낙담해서 고개를 떨궜는데 눈에 들어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