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일간스포츠 이미현] </font></div> <div><font size="2">'가사 논란'으로 한차례 폭풍이 몰아친 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font></div> <div><font size="2">최준희는 29일 스윙스의 사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현재는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또다른 심경고백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2">최준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 통해 '나는 점점 사라지는 별과도 같아 어두 컴컴한 밤하늘 속엔 항상 빛나는 별들, 그 수많은 별 사이엔 가려진 별들도 존재하는 법'이라며 '그런 별이 되지 않으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참아가면서 얼마나 힘들었거늘 그 노력이 사라진다니 세상이 참 싫다'며 그림을 한 장을 게재했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ure></figure><img width="540" height="349" alt="" src="http://t1.daumcdn.net/news/201703/30/ilgansports/20170330075308673bcjr.jpg" filesize="41415"></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