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개 방송이 없어 아쉬워서 동네 마실을 나갔습니다. <div><br></div> <div>한참을 산책 하다 보니 살짝 갈증이 났습니다. 물을 찾으며 루터대 산책로 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정수기가 있더군요.</div> <div><br></div> <div>시원하게 물을 한잔 마시고 나가려는데, 공연장에서 귀향을 상영 하고 있길레 잠깐 휴식을 하면서 귀향이나 다시볼 요령으로 들어갔습니다.</div> <div><br></div> <div>학교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듯 하여, 앞쪽에 앉기는 그렇고 1/3지점 통로쪽 좌측에 자리를 잡고 귀향을 거의 마지막 부분까지 가다가 영화는 중단을 하고,</div> <div><br></div> <div>학생들 장기 자랑을 한다기에 심심한데 좀 보고갈 요령으로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고는 초대 랩퍼 (아미?) 분이 오셔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셨고요.</div> <div><br></div> <div>그 후 장기자랑 시상을 하는데... 알람이 울립니다. </div> <div><br></div> <div>내일 있는 중요한 공개 방송 댓림픽 준비를 하라는 알람이였기에 잠시 집중을 하고 댓림픽에 참여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순간</div> <div><br></div> <div>블루트스 이어셋의 볼륨을 건드렸는지 데스트니가 크게 나오더라고요.</div> <div><br></div> <div>당황을 해서 줄이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 무대에는 소녀들이...ㄷㄷㄷ</div> <div><br></div> <div>데스트니를 얼떨결에 생눈으로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낯익은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시더군요....ㄷㄷ</div> <div><br></div> <div>그러고 소녀들이 인사를 합니다. </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PTfvMN1DRI"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안녕을 부르고, 아츄를 부르는데 아츄는 떼창을 합니다.</div> <div>그리고는 앵콜곡으로 그대에게 까지</div> <div><br></div> <div>늦깍이 러블리너스라 안녕,아츄, 그대에게는 생눈 영접을 못했는데 아주 은혜로운 축복을 받았네요.</div> <div><br></div> <div>일찍와 자리를 잘 잡은덕에 딱 소녀들과 시선이 잘 맞는 위치라 어떤 공방보다도 실감나는 무대였습니다.</div> <div><br></div> <div>예인이는 목소리가 많이 좋아 졌더라고요.</div> <div><br></div> <div>러블리즈의 무대가 끝나자 죄송한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차량이 있는곳에 가서 배웅을 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급 출출해 져서 다시 집으로 가던중 도끼의 롤스로이스가 올라 가는것 까지 보니 집이네요.</div> <div><br></div> <div>제가 촉인데, 우연히 태안과 영등포 오셨던 분꼐서 오늘 오신듯 합니다. 고화질 사진과 영상은 수 많은 직찍러 분들 께서 올리실거니 화질 구리고 사심 가득한 영상은 올리지 않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