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 초딩때 S.E.S. 이후에 여돌이라곤 관심도 없고</div> <div> </div> <div>발라드만 듣던 초 허세 중고딩을 지나고</div> <div> </div> <div>집이 좀 힘들어서 야간대학다니면서 야간편의점하면서 차비제외하고 월 3만원으로 살던때가 있었고..</div> <div> </div> <div>군대에서 라디오 듣다가 소녀시대의 티파니양이 어제처럼 부른걸 듣고 다시 여돌빠돌이가 되었죠..</div> <div> </div> <div>제대하고 다시 야간알바하다가 머리이상있는걸 알고선 20대중반에 희귀난치병때문에 머리수술하고 </div> <div> </div> <div>그냥 야근없는 일하면서 근근히 살아오다가 전직장 과장님이 AOA란 가수 아냐면서 영상보여주고 하길래 </div> <div> </div> <div>솔직히 그때는 나이값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제가 더 빠지고 친구놈이 오유소개해줘서 잡덕의 세계에 빠졋죠</div> <div> </div> <div>그냥 눈팅만 하던때가 있었고 그때 러블리즈란 가수를 알게됬는데 지금와면 불경한 생각이지만 케이보고 참 특이하게 생겼네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귀엽다곤 생각하긴 했지만</div> <div> </div> <div>그러다 마리텔보고 케빵의 활약에 러블리즈에 관심이 생기고</div> <div> </div> <div>주아돌& 럽다 등등 보면서 케이한테 더빠지다가</div> <div> </div> <div>이번 크리스마스가 정말 확고한 한방을 만들어 줬네요..</div> <div> </div> <div>내남자친구에게 때 본방으로 봤는데 케이첫장면 보는 순간 심장이 정말 그렇게 욱씬거리기는 근 10년만이엿네요,,</div> <div> </div> <div>지금도 영상 틀어놓고 쓰는건데 지금 생활이 지금까지중 제일 힘들지만 케이양때문에 최고의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케이 너.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392347z3EzNUhF9Y82NOb1RrGkA.jpg"></div><br>마지막으로 캡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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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2/29 21:33:28 110.47.***.96 김케이♥
649843[2] 2015/12/29 21:42:23 175.223.***.95 초아초아
687660[3] 2015/12/29 21:45:22 168.188.***.88 쿠로바라
105945[4] 2015/12/29 22:14:14 211.59.***.201 푸른이삭
273663[5] 2015/12/29 22:23:30 59.13.***.189 멘붕한라
650590[6] 2015/12/30 00:47:35 222.236.***.157 Apink바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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