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비스트 꿈을 꿨어요!!!
여섯명 모두가 다 나왔어요!!!

왜죠... 비스트 노래도 많이 좋아합니다만 전 뷰티가 아닌데...



암튼 꿈 내용을 풀어보자면 이벤트로 제주도? 같은데 비스트랑 팬들끼리 캠핑가는 내용인데
희한하게 전 거기서 수니 중 한명인데 현승군이랑 같이 차를 타고 갔어요.
그런데 거기서 현승군 완전 레이서!! ㄷㄷ한 운전실력에 길이 굽이치는데 레이싱 본능으로 겁나 섹시하게 운전을...
다른 것도 아니고 꿈에서 본 운전 실력 덕분에 입덕할뻔....ㅠㅠㅠㅠ
옆에서 겁 먹고 있는데 현승오빠가(어느새) 무서워? 천천히 달릴까? 하면서 더 밟고 있음 ㅋㅋㅋㅋ
그렇게 캠핑 장소로 가는데 가는 길에 두주니, 양요섭, 아랍왕자,  이기광군(갑자기 별명 생각 안남) 만나서
그 네명 다 가는 길 모른다고 현승오빠한테 물어보고 현승오빠 길 알려주고 쿨하게 사라짐 
그 와중에 형님이 아빠는 혼자 유럽에서 출발...
근데 나는 그걸 어찌 아는가.
올 줄 모른다는 용준형군에게 내가 전화해서 길을 알려주고
겨우겨우 여섯명 모여서 팬들과 함께하는 캠핑 파뤼!!가 시작하는데 꿈에서 깸...
말도 안되는 이야기 투성인데 겁나 리얼해서 깨고 나서도 장자의 나비처럼 현실과 꿈을 왔다갔다...


결론은 꿈에서 비스트 봤구요.
뷰티는 아니지만 잘생긴 여섯오빠 봐서 좋았어요
특히 현승오빠 너무섹시해요.


근데 원하는 뷰티가 있다면 꿈을 팔겠습니다.
댓가는 예쁜 인피니트 사진 여섯장으로 할게요.
(개인 사진이라면 두장 당 한장으로 쳐요) 



음... 비스트 이야기에 마무리가 인피니트이면 이상할 것 같아서  비스트 노래 추천하고 갈게요!


비스트의 Midnight(별 헤는 밤) 좋아요!!
빠른 노래인데 들어보면 슬퍼요.
괜히 비 오는 토요일날 들으면 꽁기꽁기해지고 그래요
빠르지만 슬픈 노래를 원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