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50" height="369" class="thumb_g_article" alt="김재엽 동서울대 스포츠학부 교수가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동서울대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현역 시절 세리머니를 재연하고 있다. 성남 = 김동훈 기자"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5/15/munhwa/20200515102032716qony.jpg" filesize="74777"></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김재엽 동서울대 스포츠학부 교수가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동서울대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현역 시절 세리머니를 재연하고 있다. 성남 = 김동훈 기자 </figcaption><div> </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300" height="213" class="thumb_g_article" alt="김재엽 동서울대 스포츠학부 교수가 1988년 9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988 서울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시상식에서 한복 차림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연합뉴스"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5/15/munhwa/20200515102033914fgtc.jpg" filesize="57424"></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엽 동서울대 스포츠학부 교수가 1988년 9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988 서울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시상식에서 한복 차림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 한국 유도 간판스타… 강단·예능서 활약하는 김재엽<br><br>서울올림픽 金메달 따고 은퇴<br><br>추석날 시상식서 한복입어 화제<br><br>후원사 노출 안돼 엄청 욕먹어<br><br>은퇴후 지도자의 길 들어섰지만<br><br>판정시비 항의로 ‘미운털’ 박혀<br><br>연금중단 징계받고 일자리 잃어<br><br>사업 손 댔지만 사기당해 실패<br><br>자해·자살 시도후 대인기피증<br><br>이혼후 아이들 키우며 견뎌내<br><br>공부밖에 재기할 방법없다 생각<br><br>매트에서처럼 죽기살기로 덤벼<br><br>17년째 동서울대에서 강의중</strong></div> <div>김재엽(56) 동서울대 스포츠학부 교수는 1980년대 한국유도의 간판스타였다. 그는 계명대 2학년이던 1984년 화려하게 등장했다. 당시 LA올림픽 남자 60㎏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986 서울아시안게임과 1987 세계선수권대회, 1988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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