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여배리그 3년정도 정독했음 여배 국대리그 대부분 챙겨 보고 실시간으로 경기는 못보더라도
다시보기로 다시봄 입문은 꽃사슴 황연주로 입문했다. 너무 더럽게 못해서 그당시에 부상중이어서
문든 다른경기 챙겨 보는데 미친 듯이 디그하는 김해란을 보고 우와 저게 사람이야 귀신이지 하면서
인삼빠됨 아무튼 각설하고
어제 은행(ibk) 대 흥국경기는 국대차출(김희진 이고은 염혜선 김수지 김미연) 흥국(이재영 조송화)
된 멤버들이 얼마나 멤버들간의 호흡을 맞추느냐는게 관건이었음 근데 흥국은 국대 차출이라고 하기
엔 민망할 정도라서 거의 정상적인 전력임 근데 연습 경기때 이재영 허리삐끗 제대로 공격 할수 없었음
그래서 두팀다 제대로된 전력 아님 오히려 허리삐끗한 이재영을 뺏어야 하는경긴데 그대로 투입함 ㅠㅠ
은행팀은 보조 센터 전력인 유미라 무릎 부상으로 전력제외
어제 경기 라인업
은행-메디(레프트 외국인 2년차) 이고은세터(염혜선) 김희진(라이트겸 센터) 김수지(센터)
고예림(레프트-시스타 다솜 닮은 밀가루 공듀) 김미연(센터)
김혜선(리베로)
흥국-테일러심슨(라이트 2년인가 3년전에 한번온선수) 조송화(세터) 이재영(이한비) 김나희(센터) 정시영(센터) 김해란(리베로)
신연경(레프트 외국네임 연경신) 센터 후위시 리베로들 남지연 한지연 도수빈 리베로 왕국
이렇게 라인업 은행은 잘생각나는데 흥국은 잘생각 안나네 왠지 그냥 그래서리
어제 경기는 은행팀이 져도 할말 없었음 아마도 이재영이 허리삐끗 안했음 어찌될지 몰랐음 근데 주전 센터들이 돌아가면서 국대 차출
주전센터 김수지 그랑프리 그랜드 파이널 올림픽 예선 경기까지 풀로 출전 쫌 빼주지 협회야 멤버들하고 한 1주일 이상 맞춰 봤을려나
체력적으로도 문제여서 어젠 보인전력 20프로 이상 못보여줌 본인 장기 이동공격도 없었고
김희진 중간에 그랜드 파이널 경기 기간에 좀 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본인전력 50프로 이상 올라옴
그리고 박정아가 도공으로 가는대신 보상선수로 고예림 댈꼬옴 도공팬들 살짝 멘붕 및 난리남 안된다고 ㅋㅋㅋ
어제 보니 살짝 벌크업되서 파워는좀 늘어났고 공격은 박정아보다 쳐지지만 수비랑 리시브가 되니깐 또 가가멜 정철리 감독이 좀
업글시켜주면 괜찮아 질것 같음 메디(리셸 이름 바꿈)는 주전세터랑 호흡이좀 안맞았지만 워낙 괴물이니 걱정은 없고
나머진 ........
그리고 흥국은 국대 차출인원이 적었고 머 이재영이 그랜드 파이널 올림픽예선에 나왔으나 그렇게 피로도가 느껴지지 않음 다만
연습경기에서 허리삐끗 해서 정상적인 몸상태 아님 근데 출전시킴 그리고 심슨하고 조송화는 꽤 호흡을 맞춰본상태라
근데 김수지 fa이적후 절대적인 센터 공백상태 센터 전력 보강안됨 기존선수 김나희 정시영 임혜정 이렇게 돌리는데 많이 모자라 보임
그리고 팀의 4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리베로 라인 김혜란 남지현 한지현 도수빈 이렇게 4명 원래 김혜선까지 5명이었는데
김혜선 방출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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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경기 손발이 맞을리 없고 주전들 몸상태 피로도가 심한 은행과 주전들 손발을 잘 맞춰고 다만 이재영 허리삐끗상태라서 알수 없었던경기
경긴 역시나 1세트 부터 흥국 압도 이재영의 리시브 성공률도 75프로 물론 공격은 잘안됬지만 리시브는 괜찮음 은행은 이리저리 다 안맞음
그리고 흥국 심슨은 날라 다님 뻥뻥 터트림 경기 46점 터트림 나머지 선수들도 그러저럭 잘해줌
그리고 2세트 3세트 참 이상한게 잠깐 쉬고 2세트 들어가는데 그사이 은행팀은 살짝 손발이 맞아짐 그리고 공격력 분산 좌 고예림 메디 우 김희진
한번씩 김수지 그리고 흥국은 심슨 심슨 심슨 심슨 이재영 막혔다가 한번씩 점수 내고 심슨 심슨 다른 공격수 레프트 이한비 막히고 막히고 10번에
한두번씩 성공 무릎 부상이었던 신연경(영어 네임 연경신)은 리시브 외엔 공격 안됬음 물론 스코어는 비슷하게 감 심슨공격이 워낙 좋았기에
그리고 살짝 은행팀이 블로킹이 오픈더 도어 성향이 있어져서 빠당빠당하게감 그리고 흥국팀의 갓해란의 미친 디그 몇개 나오고 몇번 정도 심슨
한테 올려 주는 언더토스 나왔고 그리고 오늘 미친 선수 등장 흥국 원포인트 서버 공윤희(레프트 살짝 중국 미녀 스타일 아직 치아교정 안끝남)
그동안 연습기간 훈련기간 동안 갈고 닦은 서브 작렬해줌 네트위로 살짝 직선 무회전 서브로 날아가줌 서브 에이스 3개정도 나옴
원포인트 서버가 서브 에이스 3개 나오기 힘듬 왜냐면 닭장에서 서서 지켜 보고 있다가 출격 하면 나가야 되니 잘안됨 암튼 오늘 살짝 미친서브
나옴 근데 상대방 은행팀 김혜선 리베로가 많이 못받아넴 오늘 은행팀이 3대2까지 갔던게 김혜선 메디 고예림 리시브 라인이 살짝 불안정 했음
그래도 좋은 디그 수비들이 많이 나오고 이고은 세터의 토스도 괜찮았고 중간 중간에 염혜선으로 교체 해서 쉬게해줌 오늘 염혜선은 조금 안정
되긴 했지만 아직 주전 세터로선 미달 조금더 가가멜 정철리의 랩공격을 좀 받아야 할듯
그리고 4세트의 심슨의 공격이 기가 막히게 들어감 그리고 한번씩 나오는 이재영 이한비 센터 정시영의 블로킹 등등이 나왔고 은행팀은 수지킴의
중앙 속공과 이동공격이 살아나줘야하는데 그게 살지 못하니 좌우 공격라인 단순화됨 그리고 고예림의 공격이 좀 막혔고 공윤희의 서브를 은행팀
김혜선 리베로나 다른 레프트 공격수들이 잘 받지 못함 물론 흥국의 공윤희는 20점이후 5세트10점이후 원포인트 서버로 나옴
은행의 한박자씩 안맞았고 흥국의 심슨의 미친듯한 공격이 되고 다른 공격수들도 한두점씩 내주니 4세트를 흥국이 따낼수 있었음
하지만 대망의 5세트 아마도 왜 은행팀이 5년연속 챔프전에 진출할수 있었는지 알수 있었던 경기
흥국은 심슨심슨심슨의 공격과 이재영의 공격과 오늘 경기 미친 선수 공윤희의 서브 은행은 메디 와 다솜이공격과 다솜이의 서브에이스 빠당빠당
하게 감 그리고 흥국 조송화세터의 알수 없는 김나희 3연속 이동공격 토스 물론 이동공격은 모르면 당하고 알아도 빨리 하면 포인트남 하지만
김나희 선수는 빠르지도 않는데 토스도 않좋았고 해서 2점정도 내줌 그리고 하일라이트 스코어 13대 10으로 지고 있던 은행
원포인트서버 공윤희의 서브로 재미를 본 흥국 누가 봐도 흥국이 이긴 경기 하지만 여기서 은행의 다솜이의 서브 에이스 한개로
13대12로 은행 추격 이때 흥국 박미희 감독 잠탁 부름 이때 한말 재영이넌 리시브 잘해주고 공격은 심슨한테 해 어쩜 감독으로 할수 있는 당연
한 말일수도 있지만 그때의 심슨 상태를 봐야함 1세트 부터 심슨 심슨 심슨 심슨 공격으로 46점 으로 좀 지친 상태 절대 이렇게 몰빵하면 안됨
선수도 지치지만 다른 공격수들은 쌩까고 용병 한사람만 막으면 되니 리시브 잘못 올라오고 토스좀 잘못되면 바로 막힘 딱 그상태임 은행 전위
에는 김수지 김희진 의 높은 블로커들이 있었고 심슨은 작탐때좀 많이 지쳐 보이는 상태
그리고 그전에 공윤희 서브를 은행 김혜선 리베로가 못받음 바로 가가멜 정철리 잠탐 부름 난 당근 김혜선한테 랩공격 들어갈쭐 알았음
혜선아 그걸 그렇게 받으면 어떻해 위치 잘 잡아서 받아야짐 그리고 메디야 공격할때 이렇게 저렇게 이차저차 해서 해야지 안돼 그리고 다들
수비 안해 그럼 한명의 선수가 랩공격 방어를 위해 하나하나 하나 하고 끊음 당근 이럴줄 알았는데 갑자기 악마 기운이 빠지고 선수들 독려함
리시브는 나한테 온다고 생각하라고 공격하때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잘하자고 헐 대박 정철리 맞는지 쟤 왜저러깡 하는 소리가 나옴
그때 든생각이 오히려 중요한 세트땐 지적과 몰아부침도 중요하겠지만 선수들을 독려하고 화이팅해주는게 선수들 사기진작 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13대 12로 은행이 뒤지고 있던상황 공격을 많이 안하고 쌩쌩한 은행 메디와 46점으로 좀 많이 지쳐서 헐떡되던 심슨 그리고 심슨의 공격
은 은행쪽으로 넘어감 바로 메디 공격성공 그리고 13대 13 그리고 은행서브 흥국 또 심슨 공격 공격실패로 은행으로 넘어감 어렵게 받은공 은행
염혜선의 언더 토스로 메디 공격 블로킹 받고 나감 13대14로 그리고 은행서브 흥국 당연히 심슨 공격 딱 기다리고 있던 은행 바로 블로킹으로
13대 15 은행승리
46점의 심슨대 메디 다솜 김희진 기타선수들의 경기였음 그리고 감독의 선수기용도 가가멜 정철리의 작년까지의 선수기용은 박정아의 공격극
대화를 위해 박정아 후위시에 수비전문선수 투입이었음 하지만 선수들한텐 교체되는 레프트 선수들한텐 플러스가 될수도 있지만 마이너스 요
인도 될수 있음 원래 운동선수들은 몸에서 땀이 어느정도 나야지 그후에 공격이나 리시브 디그가 잘됨 특히 레프트 공격수가 좋아하는 공격이
자기가 리시브 받고 토스 받아서 자기가 공격 성공하는걸 제일 좋아함 그래서 어쩌면 은행은 공격은 조금 딸리지만 수비랑 리시브가 그나마
되는 다솜을 댈고 왔음 그리고 피로 만빵 누적인 수지킴과 아직 오른쪽 팔 쪽에 인대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았을것같은 미소년 김희진의 컨디
션 그리고 손발을 많이 맞춰본 보조센터 유미라의 부상공백으로 대탕뛰는 김미김미 김미현
항상 국대 경기 출전해야하는 선수 비율이 월등한 은행은 항상 초반에는 고전했음 당연한 이치고 외국인선수 보는눈이 좋은 정철리 감독
그래서 올시즌도 제일쓸때없는 걱정인 은행팀의 챔프전 진출 걱정 선수단 걱정임 아마도 nba의 샌안토니오스퍼스의 위기설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할수 있을꺼임 항상 위기지만 서부리그 결승전은 무조건 가듯 은행팀도 선수 회복 되면 정상괘도로 올라 올듯
그리고 흥국 아마도 오늘 이재영의 허리삐끗이 없었다면 이길수도 있었고 심슨의 공격빈도를 30점 대로만 조절 해주었다면 오늘경긴
이길수 있었던 경기였을수도 있음 하지만 이재영과 심슨의 반해 성장속도가 너무 나지 않고 있는 다른 선수들 또 수지킴의 이적이후
감독과 구단의 수수방관으로 당연히 이렇게 되겠지란 생각으로 핵심 유망주 뺏기고 오히려 보강해야할 센터는 보강못한채 오히려
은행팀의 팀전력 약화를 위해 은행에서 연금과 1년만 더뛰어 달라고 감독과 구단의 부탁으로 1년더 뛰기로한 남지연선수를 보상선수
로 댈꼬와 기존 리베로 한지현 김혜선과 신인 리베로 도수빈에 fa로 영입한 김해란에 덧붙여 남지연까지 리베로 5명 당근 트레이드 오퍼
가 들어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다른구단들의 선수영입과 트레이드는 이미 마감 그래서 기존에 있던 한지현 김혜선 도수빈선수
는 닭장행 아예 올해 경기 못나올수도 있음 다른구단가면 주전이나 비주전으로 교체로 뛸수 있는선수들이 못나옴 그래서 좋은제도가
다른구단에 임대시키면됨 1년이나 아님 2년정도 그럼 그구단에서 선수가 실력좋아지면 그때 상황봐서 대리고 오면됨 하지만 보통의
구단이 그렇듯이 임의탈퇴로 묶어둠 다른구단 못뺏어가게 하지만 김혜선선수가 탈퇴시켜 달라고 강력히 요구함 첨엔 안된다고 했지만
리베로가 5명이나 할수 없어서 탈퇴시킴 그래서 바로 은행팀으로감
이렇게 글을 흥국생명의 이재영 심슨 외에 다른 레프트 선수들의 성장이 걱정됨 앞에서 말한것도 있지만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뛰어야함
특히 리베로도 그럼 리베로들이 많으니 리시브가 안정될꺼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수비도 좋아지고 리시브도 좋아지겠다고 하지만
땀이 나지 않는상태 몸이 풀리지 않은상태에서 출전함 잘될수도 있지만 잘안될가망성이 훨씬 많은 그리고 리시브가 좀 좋지않는 다른
흥국선수들의 컨디션상태임 좀 뛸만하면 후위로 가서 교체되고 그러니 용병외에 후위공격 옵션이 없어짐 공격의 다양성도 없어짐
몸이 덜풀리니 당근 수비나 디그가 잘안됨
오늘 경기가 딱 그랬음 흥국공격때 보면 후위에 센터들이 가면 리베로가 들어오는데 레프트선수가 후위로 가도 다른 리베로 선수가
들어옴 만약에 이재영이 좀 심각한 부상이 생기면 흥국은 큰일남 공격옵션이 완전 없어짐 작년 이재영 발목부상으로 3경기정도 못나옴
그때 좀 심각했음 그나마 2위랑 경기차가 2~3경기정도 되서 망정이지 초접전 상태였음 1위뺏겼음 그래서 아마 1위다툼이 초접전상태
됨
오늘의 경기 요약
은행 수지킴 미소년 김희진 몸상태 부족이지만 3명이상의 공격옵션사용 에이스 외국인 선수 결정적일때 한방때려줌
흥국 이재영 허리삐끗상태라 정상적인 공격안됨 대신 심슨심슨심슨심슨이 46점해줌 하지만 결정적인 5세트 막바지에 지쳐서 삽질
너무 두서 없이 길게 썻음 걍 생각나는대로 써서 읽어 보실분은 많이 없겠지만 여배 많이 보세요
아마도 주말경기는 보실수 있을거임 주중엔 니기미 5시에 경기함 남배랑 다르게 매력이 있음 아마도 국대 경기 보셨으니 아실꺼임
그리고 남배는 패스임
아그리고 지금 인삼 이랑 현건 경기도 리뷰 할거임
아마도 헛소리성 소리도 많고 하고 졸라게 길지만 읽어 주심 감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