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들어오면 로그인해서 </P> <P>위로의 한마디를 해야 하는데(해본적 없음), </P> <P>촌철살인의 한마디라던가(해본적 없음). </P> <P>의미없는 개드립의 실패(내 댓글의 99.99%)등을 하고 있으니, 내가봐도 서글퍼요. </P> <P>그래서 로그인 자제, 오유 접속 자제</P> <P> </P> <P>------이야기 1-----</P> <P>며칠전에 친구놈이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담서 </P> <P>내 눈앞에 애플폰5를 들이대네요.</P> <P>그 다음부터 그 친구놈은</P> <P>나랑 단 둘이서 마시는 술자리에서도</P> <P>네이년과 검색질입니다. </P> <P>카운터를 시작했으니 쓸데없는 검색질 한 번 더 적발되면</P> <P>경고조치하고 시정이 안되면 절교할거에요.</P> <P>(중학교때부터 만난 친구지만.. 그 놈도 이해할거라 위안삼아 봅니다.)</P> <P> </P> <P>------이야기 2------</P> <P>작년 말에 혹시나 해서 마마님께 미뤄뒀던 건강진단을 받으시라고 했습니다.</P> <P>한 60만원 깨졌답니다. </P> <P>그래서 나온 질환 의심 판정...</P> <P>(제작년 검사에서는 안나오더니.. 대한민국은 역시 돈이 최고네요.)</P> <P>계속되는 검사에 결과는 ㅌㅌ암 2기;;</P> <P>고액암도, 불치병도 아닌 그냥 평범한 암이라지만...</P> <P>마마님은 마마님 친구들이 괜찮냐는 질문에 씩씩하게 대답했다고 </P> <P>나에게 자랑중이시네요..</P> <P>놀고 있는 나란 아들놈팽인 보험금 까먹는 암세포적인 존재인데;;</P> <P>마마님 차라리 나를 수술해버렷!! 이라고 혼잣말해봅니다.</P> <P>----------------------------</P> <P> </P> <P>다른 어른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모르겠네요.</P> <P>나도 나름 힘든 군대의 끝물이라는 것도 경험해오고</P> <P>(02군번 자칭 신세대 군인:막내때는 선임에게 맞고, 짬차서는 혼자 가슴앓이 하고 ㅠ_ㅠ) </P> <P>사회생활도 조금은 맛을 봤다고 느끼는 83년생인데;;</P> <P> </P> <P>너무나도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었던 2013년의 1월도 어느새 10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P> <P>일하겠다고, 금연하겠다고, 애인만들겠다고 막막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그랬는데...</P> <P>이번 년도도 별탈없이(이벤트없이) 지나가겠네요.</P> <P>엉엉엉엉엉엉엉엉엉어엉엉엉ㅇ엉엉ㅇ엉ㅇ엉엉ㅇ</P> <P>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ㅇ엉엉엉ㅇ엉어엉엉엉ㅇ엉어어엉</P> <P>ㅇㅇ어엉ㅇ엉ㅇ엉ㅇ엉ㅇ엉ㅇㅇ엉ㅇ엉엉ㅇ엉엉엉ㅇ엉엉</P> <P> </P> <P>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 <P>안생긴다고 마무리하면 진짜 기분 드러울것 같아 </P> <P>mb님을 모십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447e9ee57578df036b0deb41678244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