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p>우크라이나 경찰 "51세 현지 거주인이 용의자…유포 인정"<br><br>(지디넷코리아=임민철 기자)감염 컴퓨터를 부팅도 못하는 먹통으로 만드는 악성코드로 상반기 악명을 떨친 '페트야(<span class="word_dic en"> Petya</span> )'를 유포한 용의자가 우크라이나 경찰에 체포됐다.<br><br>10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우크라이나 경찰 발표문을 인용해 지난주 현지 사이버경찰이 용의자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을 대대적으로 조사한 후 그를 유치장에 가뒀다고 보도했다. <br>경찰은 사이버공격에 쓰인 악성코드를 유포한 컴퓨터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 alt="" style="border:0px;max-width:760px;height:auto;"></span></p> <p><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공식사이트에 게재된 우크라이나 경찰의 페트야 랜섬웨어 유포사건 수사결과 발표문</em> </span><br><br>발표에 따르면 <strong>용의자는 악성코드를 파일공유계정에 업로드했고 그 공유링크를 악성코드 구동방법 설명과 함께 자기 블로그에 게재했다고 진술했다. 여기서 악성코드 다운로드는 400회 가량 발생했다. 몇몇 회사는 범죄활동 은폐와 탈세를 위해 고의로 악성코드를 내려받았다</strong> .<br><br>용의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51세 인물로, 우크라이나 니코폴 지역 남부도시 출신이다.<br><br>하지만 현지 경찰이 그를 세계 60개국 이상에 페트야 악성코드를 퍼뜨린 사이버공격의 공식 용의자로 지목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미국 지디넷은 전했다.<br><br>이번에 용의자가 현지 경찰에 체포된 페트야 악성코드 유포 사건은 지난 6월 27일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됐다.<br>초기 악성코드가 우크라이나 지역 슈퍼마켓, 중앙은행, 국제공항,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방사능감시시스템 등 민간과 정부 주요시설 전산시스템을 감염시켰다. 이후 감염 피해 사례가 유럽, 북미, 호주 등 64개국 2천건 이상으로 확대됐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 alt="" style="border:0px;max-width:760px;height:auto;"></span></p> <p><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페트야 확산초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 소재 슈퍼마켓이 계산대 컴퓨터를 페트야 랜섬웨어에 감염당한 현장 모습.</em></span></p> <p><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사진=<span class="word_dic en"> Mikhail</span> <span class="word_dic en">Golub</span> 의 페이스북]</em> </span><br><br>페트야는 발견 초기 악성코드 중에서도 '랜섬웨어'로 분류됐다. <span class="word_dic en">PC</span> 에 저장된 데이터를 볼모로 삼고 비트코인같은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 행태 때문이었다. 지난해(2016년) 4월 유포된 페트야 랜섬웨어의 변종(레드페트야, 그린페트야, 골든아이 등)에 묶이기도 했다<br><br>페트야 악성코드엔 감염 피해자가 공격자에게 비트코인을 지불해도<strong></strong></p> <p><strong>망가진 데이터를 되살리는 기능이 없었다.</strong></p> <p>공격자는 <strong>어떤 <span class="word_dic en">PC</span>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지불했는지 알 수도 없었다</strong> .</p></div> <div><br></div> <div><br></div> <div>어유 이걸 그냥!!!</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39357b3ec2facc62e4a75a70643f95ff3d3fc__mn63095__w639__h359__f2083607__Ym201708__ANIGIF.gif" width="639" height="359" alt="죽어라.gif" style="border:none;" filesize="2083607"></div><br></div>
눈물한스푼의 꼬릿말입니다
<img height="15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8/1314084858328_1.gif" width="186" alt="1314084858328_1.gif"><p><strong><a href="http://blog.naver.com/ruffian71/120106469718"><font color="#000080">인생을 살며 꼭 한번은 읽어 볼만한 컬럼......</font></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