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570699423697bdeb794bedaa5cacb46eca4245__mn803844__w560__h333__f57513__Ym202211.jpg" alt="1.jpg" style="width:560px;height:333px;" filesize="57513"></p> <p> </p> <p>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 개 브랜드 치킨 제품 24 개를 간장·마늘맛, 매운맛, 치즈 맛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치킨 한 마리의 중량이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컸다고 15 일 밝혔다. 치킨 한 마리의 영양성분 함량이 1일 섭취기준에 비해 높다는 결과도 나왔다.</p> <p> <br></p> <p>한국소비자원은 중량, 품질(영양성분, 캡사이신류), 안전성(산가, 대장균 등), 표시 적합성 (원산지 및 영양정보 표시), 가격 등의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p> <p> <br></p> <p>조사 결과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은 1234g , 처갓집양념치킨의 ‘슈프림 골드 양념치킨’은 1101g 으로 중량이 많은 편이었다. 반면 교촌치킨의 ‘교촌 오리지널’은 625g ,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간장 치킨’은 679g 으로 중량이 적은 편이었다.</p> <p> <br></p> <p>치킨 한 마리 열량은 1554kcal 에서 3103kcal 로 성인 여성 기준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인 2000kcal 대비 78 %에서 많게는 155 %까지 차지했다. 열량은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이 1일 추정량 대비 155 %로 가장 높았으며,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은 1일 추정량의 78 %로 가장 낮았다.</p> <p> <br></p> <p>포화지방은 굽네치킨의 ‘치즈바사삭’이 1일 기준치 대비 327 %로 가장 높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간장치킨’과 교촌치킨의 ‘교촌레드오리지날’이 1일 기준치의 87 %로 가장 낮았다. 콜레스테롤은 굽네치킨의 치즈바사삭이 1일 기준치 대비 303 %로 가장 높았다. 함량이 가장 낮은 BBQ 의 ‘소이갈릭스’도 1일 기준치의 180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br></p> <p>당류 함량은 평균 7.4g ( 0.9g~18.5g )으로 교촌치킨의 ‘교촌오리지날’ 함량이 0.9g 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과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땡초불꽃치킨’의 당류 함량은 각각 18.5g , 12.6g 으로 시험대상 제품 중 가장 높았고,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류의 함량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매운맛과 단맛이 모두 강했다.</p> <p> <br></p> <p>한국소비자원은 “업체들이 자사 홈페이지 등에 영양성분 정보를 표시한 경우, 해당 정보를 참고해 제품의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p> <object data="https://sixpd.tistory.com/entry/red221014" width="0" height="0"><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never"><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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