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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ciety_4975
    작성자 : 오사카직딩
    추천 : 1
    조회수 : 885
    IP : 162.158.***.7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5/28 13:08:30
    http://todayhumor.com/?society_4975 모바일
    [충격주의] 일본 흉악범죄 사상 최악의 쓰레기 중 한명
    타쿠마 마모루 당시 38세

    2001년 6월 8일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 교육 대학 부속 초등학교였던 이케다(池田)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하여 초등학생 8명이 살해당하고 교사 2명이 상해를 입은 사건이다.

    2001년 6월 8일 오전 10시 15분경 2교시 수업이 끝나려할 때쯤 용의자인 타쿠마 마모루(宅間守, 당시 38세)가 교정을 지나 흉기를 들고 학교 내 동쪽 끝에 있는 2학년 A반으로 침입했다. 처음에는 급식을 나눠주는 직원으로 여겨졌으나 범인의 손에 들린 흉기를 목격한 교사가 밖으로 도망치라고 소리를 쳤고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달려나갔다. 범인은 달려가다 넘어진 아이를 흉기로 찔러 A반에서 4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이어서 2학년 교실 B반으로 간 범인은 무방비한 학생들을 차례대로 찔러 8명이 상해를 입고 그 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C반으로 발걸음을 옮긴 범인은 교사가 없는 쉬는 시간을 틈타 그 반의 아이들까지 흉기로 무참히 난자했다. 해당 반의 교사들은 의자 등을 던지며 범인에게 저항했으나 한 교사는 칼에 찔려 중상을 입게 되었다.

    범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쪽 끝에 있는 1학년 교실로 침입하였고 마침 음악실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던 학생들이 근처에 다다르자 "들어오면 안 돼! 도망쳐!"라는 교사의 목소리에 패닉 상태로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다. 목격자인 남자 아이는 교실에 돌아오니 여자 아이가 "아파, 아파"를 연발하며 쓰러져 울고 있었으며 교실 바닥에 피가 흥건했다고 증언했다.

    범인에게 등을 찔린 교사 한 사람은 중상을 입은 와중에도 흉기를 든 범인의 오른손을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다시 얼굴을 찔렸으나 부교장의 도움을 받아 격투 끝에 범인을 제압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겨우 10분 남짓. 범인인 타쿠마 마모루는 "아, 힘들다!(あーしんど!)"라는 단 한마디만을 내뱉었다고 한다.

    범인은 태어날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온 피해자였으며, 사춘기 이후로 오만 범죄를 다 저지르고 다님. 전과 15범. 강간 1 및 강간미수1, 폭행, 절도, 기물파손, 역주행등등.... 사실상 인간 쓰레기. 

    이 인간이 진짜 최악인게...체포 후 재판에서 한 언행들에서도 볼 수 있는데..

    1. 재판에서 정신장애 주장하다가 구라인거 들키니까 
         "ㅈㅅ 약먹은적도 없고 다 지어낸 이야기 였음 " 이라고 발언

    2. 법정 입장할때 휘파람 불면서 입장하면서 했던 말
        '이런 결과가 뻔한 재미없는 재판에 한가한 놈들이 잔뜩 와서는...멍청하군~"

    3. 재판 결과 나온뒤 유족들 앞에 두고 했던 말들
    "사형시켜줘서 정말 고마워!", 
    "난 어서 빨리 죽고 싶으니까 진짜 고맙다. 드디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된다"
    라는 발언을 내뱉어 법정에 참석한 사람들의 분노를 샀으며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니들 인생보다 내 인생이 승리야"
    "내가 죽탕친 애새끼들은 내 자살을 위한 받침대로써 살고 있었던 거야! 진짜 고마워. 그 8명의 애새끼들이 죽어 주었기 때문에 내가 죽을 수 있는 거니 감사해야겠군! 죽어줘서 고마워! 하지만 사형이 되려면 3명으로 족했을 거야. 나머지 5명은 덤으로 감사해 줄게!"
    라는 고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내뱉어 유가족들이 오열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3년에 변호인이 사형에 대해 항소하였으나 본인이 거부. 스스로 사형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

    옥중에서 만난 사형 폐지 운동가 여성과 옥중결혼. 
    그 밖에 아이치 현 출신의 어느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받아 그 여성과도 편지로 교류.
    그 후 1년 뒤인 2004년 9월 14일 오사카 형무소에서 40세의 나이로 사형됨. 그는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고마워"라고 전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겼으나 끝까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

    3줄요약

    1. 2001년 오사카 후 이케다 시 한 초등학교에 38세 남자가 쳐들어가서 애들8명 죽이고 어른 2명 중경상입힘
    2. 잡힌다음 법정에서 고인모욕 연발
    3. 사형전까지 옥중에서 결혼도 하고 편지연애도 하다가 사형됨
    출처 https://namu.wiki/w/이케다 초등학교 무차별 살상사건#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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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7 23:17:03  211.229.***.107  도우니  5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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