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족 40만, 정답을 묻다…

취업 준비생 10명 중 4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족’. 현재 우리나라 청년들에게는 공무원 시험과 대기업 취업 두 가지 정답만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정답 사회 안에서 퇴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해외로 떠나려는 청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어떻게 ‘자신만의 답’을 찾아야 하는가?

이날 ‘명견만리’에서는 송길영 박사와 함께 어떻게 ‘정답 사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본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한 청년들. 모두 학벌, 학점, 토익은 물론 어학연수, 자격증 등 12가지 스펙을 준비해 취업을 한 스펙왕이다. 하지만 이들 중 신입사원의 27%가 입사한지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고 있다. 

S사 대기업 퇴사자는 “취직을 해서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행복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분명히 사회에서 정답이라고 하는 걸 다 이뤘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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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 방송 요약본 캡쳐에 있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 사회는 

앞으로 이번 다큐에 나온 모든 문제들을 포함한,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힘들거 같습니다. 

누구하나 잘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참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이전시대와는 다른 국면의,,, 정치적인, 사회적인, 경제적인 변화의 거대한, 물결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