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십니까. </p> <p>베트남에서 사고쳐서 마누라랑 결혼까지 간 인간입니다. 우리 딸내미는 1살되어갑니다.</p> <p>베트남 에 일하러 왔다가 베트남 마누라랑 같이 베트남에서 살면서 국제결혼에 대해 한글자 써봅니다.</p> <p>현재 322,807건 으로 우리 인구 약 5천만이라고 치면 154명중 한명은 국제 결혼을 한상태라고 하죠</p> <p>주변에 국제 결혼하신분 많이 봐오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인생극장이나 다큐멘터리에서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p> <p>세상 만사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만은 상당수의 한국사람들이 외국인과 결혼하여 이혼을 많이 합니다.</p> <p>제 아내의 처가댁은 하이퐁에서 하롱베이 가는 쪽에 있는 광연이라는 동네입니다. 사실 제가 하이퐁에 일을 하다보니 처가댁도 자주 놀러가는</p> <p>관계로 말씀드리자면 아내가 사는 부근에는 한국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꽤 됩니다. 그것도 전부 여자...</p> <p>근데 문제는 그마만큼 이혼한 인구도 상당수고요.</p> <p>또한 한국사람들이 이혼하면 양육권 은 개먹이로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p> <p>요즘 들어서 한국에 대한 혐오만 늘어납니다. </p> <p>이 이혼한 가정의 아동들의 연령대가 보통 5~15살 정도가 가장많은데요. 이말은 즉슨 2000년대 부터 국제결혼이 증가했던 시기랑 비슷합니다.</p> <p>문재는 이 애들이 대부분 어머니가 가난하고 (베트남 평균 봉급이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30만원정도 됨)</p> <p>부모의 무관심에서 자라다 보니까... 점점점 또라이들이 늘어납니다. 벌써부터 범죄에 손대는 애들도 많고</p> <p>남자는 절도나 폭력배로 여자애는 매춘이나 기타 등등.....</p> <p>본론을 말하자면 꼭 하고 싶은 말하나 있습니다.</p> <p>만일 자신이 로리콘이라던가 로리콘이라던가 40되서 20대 초반 마누라 만나서 좀 쓰다 버릴 생각으로 만나는 인간들아 .</p> <p>필리핀에도 상당수 코피노가 있고 머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언젠가는 그 아이들이 칼들고 한국에서 아빠한테 칼질할꺼라 예상된다.</p> <p>장난 아니다 나도 여기서 살면서 느낀건데 증오가 남다른게 느껴진다 . </p> <p>나도 부모님이 어릴때 이혼했지만 그래도 아버지라는 그늘이 있어서 방황해도 살아 올수 있었지만 애들은 벌써부터 좀 심각함.</p> <p>국제 결혼 하면서 정말 힘든건 인내심이라고 하는데 매일 언어소통이 잘안되는 마누라랑 3개국어 섞어 가면서 이야기 하고 살고 있습니다.</p> <p>국제 결혼하면 상대방이 영어를 아예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태반이 영 아니올씨다고 그러면 한국어를 배워야하는데 보통 한국어가 어느정도</p> <p>되려면 적어도 2~3년은 공부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음.</p> <p>이제는 점차 줄어드는 국제결혼이지만 이거 한마디 하고싶은게 앞으로 국제결혼하시는 분들 눈앞만 생각말고 좀 대국적으로 생각했슴 좋겠습니다.</p> <p>안그럼 재규아재처럼 생긴 자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p> <p>지금 어딘가에서 분명히 생각하고 있을 가자 장모의 나라 우즈벡으로 라는 사람들에게 꼭 충고 하는 한마디</p> <p>사랑은 1년가고 원한은 30년감</p> <p>매일 뉴스에서 베트남 이혼녀 관련 뉴스 보고 있는 베트남 아재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