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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의 ‘소림축구’에 자국 해설위원도 고개를 저었다.
지난 24일 열린 중국 슈퍼리그 6라운드 허난 쑹산과 다롄 프로FC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허난의 마싱위가 과도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퇴장과 별개로 경기는 허난의 2-0 승리로 끝났다.
이날 마싱위는 상대 등에 흔히 말하는 ‘쿵푸킥’을 꽂아 넣었다. 상대 선수는 고통에 몸부림쳤고 마싱위는 애써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주심은 VAR 확인 후 곧바로 마싱위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빠른 화면에서는 스쳐 지나가는 듯 보였으나, 느린 화면에서 발로 정확하게 가격한 장면이 포착됐고, 주심은 망설임 없이 레드카드를 꺼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627175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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