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가 나오는걸 보니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1. 박진섭 사가가 시작됬다??
기더기가 박진섭 21년까지 계약된건 확인도 안하고 쓴건지...내정확정이라고 뉴스를 써가지고....난리가 났는데...
확실한건 서울에서 박진섭에게 의사타진을 한건 맞는듯...그리고 돌아온 대답이 기대한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수준으로 왔다는 이야기가...
다만 이게 기더기 뉴스때문에......박진섭이 옮길지는 미지수로....
서울은 아챔때문에...아마 내일부터 당장 박진섭에게 행동이 들어갈거라고 보는데.....광주는 내년까지 박진섭 잡아둔다는 계획이라고..
광주 프런트하고 박진섭 사이가 별로라는건 다 아는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기더기 때문에...여론이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아서....박진섭도 서울갈지는 확실치 않음....

2. 울산은 홍MB가...
원래 울산 플랜에 1순위가 박진섭이였다고 소문이 다 났는데...
기더기 뉴스 이후로 갑자기 루머에 없던 홍MB가 떠오름...
울산쪽 호사가 이야기들은 이미 확정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기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직 홍MB쪽에서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게 다수설인듯..
다만 울산쪽 이야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합디다....

3. 제주는 승격이 확정되면 포풍영입준비중....
최태원이 승격확정되면 구자철 복귀에 사활을 걸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여기에 남기일에게 1명 반드시 영입해준다고 했다는데...남기일이 픽한게 펠리페라고 합디다...
최태원이 1부 승격 확정되면 최대 100억원 더  늘려줄 계획이라고....


4. 서울은 인천 강등 당하면 무고사를 노리려고 했으나...
오늘 인천 잔류에 따라서....거의 없던 일이 될듯...


5. 한승규가 전북으로 복귀하고 싶지 않다고..
서울에 남던가...전북으로 복귀하면 걍 상무입단을 추진하겠다고...
서울이 금액물어봤는데...바이아웃 12억 아니면 안판다 실시...
서울은 금액을 깍으려 노력중....

 
6. 정승원 전북으로 가나??
전북이 가볍게 의사타진을 한 수준이라는데 정승원쪽에서 매우 강력하게 전북가고 싶다고....
대구는 초비상....

7. 전북은 송민규 원하는데...
송민규측에서 답변이 없다고...포항은 해외이적이 아닌 이상 NFS...계약기간 많이 남았다고...

 
8. 전북은 겨울에 수비수 보강이 1순위인데...
1순위 김영권...2순위 권경원...3순위 정태욱 순서라고 합디다..
근데 김영권은 너무 비쌀 확률이 높고...권경원은 해외진출이 우선이라고 하고...

 
9. 이랜드가 내년에 적극적 투자를 약속 했다고..

정정용 감독에게 직접 이야기 했다고...원래 기대도 그닥 없었는데...지금 승격경쟁중인것에 모기업에서 굉장히 설레여 한다고..
설사 올해 승격 못해도 내년에 대대적 지원을 약속했고....올해 승격하면 바로 경기장 문제에 올인한다는 이야기가...

 

물론 이건 다 루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