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생각합니다.<br></div> <div><br></div> <div>협회 및 대표팀 내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대는 스웨덴인 것 같습니다.</div> <div>당연한 일이겠죠 ㅎㅎ 첫 경기이고 유럽팀이 그나마 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할테니.</div> <div><br></div> <div>일단 즐라탄 대표팀 합류 여부를 두고 입 턴거 부터가 심리전의 시작일거라 보는데요.<br></div> <div>그 담이 문선민, 이승우의 합류.</div> <div>문선민 같은 경우는 대표팀 한번도 안나오다가 이번에 처음 발탁이 월드컵 직전이라</div> <div>이런 이야기는 스웨덴에 충분히 혼동을 줄수가 있겠죠. 승우도 마찬가지고.</div> <div><br></div> <div>근데 아무리 스웨덴이 중요하지만 또 그 다음 멕시코도 냅둘수는 없겠죠.</div> <div>스웨덴에 올인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해두고 </div> <div>멕시코용 비책도 또 연구 하지 않을까. 방심을 끌어낼수도 있을테고 ㅎㅎ</div> <div><br></div> <div>신태용이 워낙 왔다갔다 뭘 할지 모르는 양반이라</div> <div>예선 상대국 감독이 우리가 뭘할지 헷갈려 할것은 확실합니다.</div> <div>물론 우리 보기에도 신태용 감독이 너무 일관성 없어 보이는 것도 맞지만요.</div> <div><br></div> <div>2014 홍명보 감독시절을 보면</div> <div>원투펀치 장/한 해설도 너무 플랜A가 뻔해서 포메이션과 출전 선수가 너무 쉽게 노출이 된다고 했지요.</div> <div>이번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ㅋㅋ</div> <div>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맞춤 전술을 상대국이 만들어 올수는 없겠죠.</div> <div>자기네들이 가장 잘하는 것만 준비해 올테고, 그러면 우리 대표팀은 그에 대한 대비를 해 올수가 있는거죠.</div> <div><br></div> <div>지금 수비수가 12명이라 해외도 놀라고 우리도 놀라고 있는 판국입니다.</div> <div>절대로 우리에 대한 정보를 상대국에서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거라 판단이 되며</div> <div>이 부분은 호재 일거라 봅니다.</div> <div><br></div> <div>암튼 신감독도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div> <div>본인 별명에 맞게 구사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div> <div><br></div> <div>그라운드의 여우 답게 교활한 꾀로 상대를 홀려 버리길 바라는거죠. ㅋㅋ</div> <div><br></div> <div>물론 호랑이(독일) 한테는 안통할지 모르지만</div> <div>곰(스웨덴), 승냥이(멕시코) 한테는 어떻게 될지 ㅎㅎ</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