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div><br></div> <div>유럽에서 장기간동안 활약해주던 선수가 군면제도 받고 명문팀으로 이적함. 첫 경기에서 MOM을 받으면서 기대감을 높임. 그후 벤치멤버로 전략하더니 나중에는 명단에서 빠지며 팀 구상에서 아예 제외됨. 무슨 이유든간에 그팀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허송세월을 몇년씩 보냄. 몇년전 박주영과 같은 테크를 타고 있으며 <span style="font-size:9pt;">이렇게 제2의 박주영이 되는게 안타까움</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2014년에 의리 논란으로 불이익을 받아 </span><span style="font-size:9pt;">1분도 못뛴데다가</span><span style="font-size:9pt;"> 나이를 고려하면</span><span style="font-size:9pt;">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일텐데 아무런 소식도 없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정호</span></div> <div><br></div> <div>K리그에서 직행한 첫 빅리그 수비수로서<span style="font-size:9pt;"> 좋은팀에서 꾸준히 나오며 나중에 주전으로 올라 </span><span style="font-size:9pt;">사람들에게 수많은 기대를 받았음. 갑자기 뜬금없이 중국에 가더니 중국행은 도전이라며 중국리그를 온갖 칭찬함. 그랬었던</span><span style="font-size:9pt;"> 중국팀에서 팽당하</span><span style="font-size:9pt;">면서 떠날수도 남을수도 없는 </span><span style="font-size:9pt;">애매한 상황에 놓임. 야구에서</span><span style="font-size:9pt;">는 강정호, 축구에서는 홍정호를 응원했던 팬</span><span style="font-size:9pt;">으로서 두 정호들의 비슷한 </span><span style="font-size:9pt;">상황과 잘못된 선택이</span><span style="font-size:9pt;"> 안타까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필이면 이 두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부족</span><span style="font-size:9pt;">한</span><span style="font-size:9pt;"> 수비수 자원이라서 더더욱 아쉬움</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