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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헤비 업로더+창작가는 누가 다 먹었을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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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 르. 게. ... 큭. 큭.


2편은 1편 출처에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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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몇 줄 쓰겠습니다. 
잊어버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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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업로더와 창작가들이 어디로 많이 이동 했나. 
환경이 바껴서. 

더불어 이는 다른 오래된 대형 커뮤니티 공통의 경험이며, 

현재 시점에서 과거 전성기와 비교가 아니라, 
지금 오유처럼 일상적으로 꾸준히 드나드는 일정 규모의 회원이 있고

활동이 활발한 살아있는 사이트라는 점 자체가

다른 더 크고 아름다웠던 대형사이트들도 힘든

변화된 환경에 생존이라는 자체가
중요하고 대단한 점이라 말씀 드렸습니다. 

더불어 그러면 변화된 시대에서 
오유가 어떻게 진화 해야 좋을지 
의견 모으는 데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유는 정체성과 특장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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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현재의 컨텐츠 강자들 사례를 살펴보면
오유같은 예전의 대형 커뮤니티는 
같은 방식으로 2등 출발하기 힘듭니다. 

일단 자금력 큰 업체들도 
컨텐츠 사업에서 2등은 
현격한 차이가 있고, 

1위 따라잡으려면 
1위가 치명적인 큰 삽질을 하는데에 있는데, 

그 큰 삽질은 대체로
창작가들에게 1위 갑질 하다하다 
어느 순간 임계점 폭발하는 시점에 큰 삽질로 터지는
그런 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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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유가 창작자들에게 제공할 
매력과 안매력은 
지금 시점에서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첫째로, 

친목 금지입니다. 

두번째로, 

빅데이터 이용 = 정보 관리의 개인적 편의 기능 극대화 = 회원 메모하기오 공짜 빅데이터 즐기쟈

세번째로, 

이건 3편에서 쓰려 했는데 
메모만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이미 맛보고 
자신의 발로 즐기며 걸어가는 
자유로운 시민들이 

다른 어떤 크고 좋은 곳이 아닌,
오유의 환경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이게 서툰 걸음이지만
잘 개선하면
오유의 미래가 보이는 
오스킨 유빈스 31만의 
집단지성 협업 컨텐츠 31가지 중에서 
골라잡솨본 
기념비적 대형 미래사회 컨텐츠 1호 
(사실 회원 메모하기가 미래사회 제로기)

그 서막이라 봅니다. 

단순히 넘쳐나는 많은 정보가 아닌, 
정리되고 가공된 
살아 움직이는 집단지성 컨텐츠. 

이게 왜 하필 
다른 유명한 곳도 아닌 
오유에서 나왔을까요? 

라고 메모하고 
자야합니다. 

바쁠 수록 딴짓이 강하게 끌리는 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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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오해사기전에 말씀 드리면, 
시사게시판 쨩
시사게 온리
를 외치는 글이 아니며, 

언제라도 지금 당장이라도 
자발적인
집단지성의 컨텐츠는

모든 게시판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연예인 팬덤의
놀이 문화와 매너도
집단지성 컨텐츠의 맹아이고 

촛불파티도 
오유 다양한 게시판이 상징하능
모든 문화의 기운을 모아 
나온 영향받은 결과입니다. 

내일 바쁜데 자꾸 쓰네요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