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유당은 이제 tk와 그 영향을 받는 지역, 호남권을 제외한 농어촌과 노인들, 일부 부촌(성복동, 강남, 서초) 이 정도 밖에 지지받을 곳이 없습니다. 지지기반을 많이 상실한 상황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동남부경남 지역의 의원들, 충청, 강원 영서 도시권 자치단체장들은 차기 선거 때 지역구 관리 잘한 자치단체장과 의원들 몇몇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뱃지가 날라갈것이 분명한 상황입니다. 어차피 내년 그리고 3년 있다가 자치단체장 그리고 의원직 잃어버릴 것이 분명합니다. <div><br></div> <div>쉽게 말하면 잃을 것이 없는 상황이죠. 잘해도 25프로 한계, 못해도 25프로 한계라면 저같아도 후자를 선택합니다. 3년 꽥꽥 소리 원 없이 지르다 가자라는 것이 자유당 사람들의 지금 마인드입니다. 이게 예전 열린당 그리고 민주당 사람들의 마인드였는데 이런 마인드를 자유당이 답습하는 참 어이 없는 상황을 지금 연출하고 있는데 코미디를 보는 것 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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