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국보면 마음이 갑갑하기 그지 없네요. 어찌되었든 박성진은 낙마했고 김명수 인준 운명만 남은 상황입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이 어찌보면 정말 비굴할 정도로 사과한 상황입니다. 청와대가 어찌되었든 야3당 합쳐봤자 25프로의 지지율 가지고 있는데 기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말 이런 상황인데 인준 될지 걱정됩니다. 꼭 대법원장 인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사법부가 공백 상태에 처하면 피해는 국민이 봅니다. 특히 대법원장이 공백상태면 앞으로 상고심도 사실상 올스톱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입니다. 정말 꼭 인준되었음 하는 바람이 간절하네요.